너무 힘이드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고등학교때 똑바로 공부안하다 올해 스물넷먹고 제대하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저는 스물다섯 여자구요.학교는 다시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은뒤로 쉬고...
-
벗겨먹는.jpg 14
고오스ㅇ
-
기숙사 반수중인데 너무 풀어지는것 같아 스터디 들려합니다. 목표는 연의이고 열심히할게요.
-
제 소원은... 8
제 애인 앞에 과잠입고 나타나는 겁니다... 내년에는.... 같은 캠퍼스에서 우연히...
-
해야할 일은 여러가지가 있고 지속적으로 변합니다만, 현재 제가 필요한 작업들을...
-
고등학교때 똑바로 공부안하다 올해 스물넷먹고 제대하고 공부한다고 붙잡고있는...
-
안녕하세요. 바나나기차입니다~우선 간단히 제 소개를 해보자면 2013년도 수능에서...
-
정말 의미없는, 하기 나름인 질문인거 알지만 질문 드려봅니다. 이과 현역 41444...
-
반성합니다. 25
지난주만 해도 순위권에 없어서 좋아했는데이번 주 3위...시험기간인데...심각하네요 으아아아아아
-
개체군 = 한 종, Fe = 철, 한종철T 현강 들어보신분 혹시 계신가요? 인강이랑...
-
http://atom.ac/books/3087/짝짝짝짝지학1 N제(?)가 곧 나올...
-
아 빨리 드릴받고싶은데
-
이번에 대성 그릿 판매페이지 가보니까 가보니까 그릿 책 이미지에 오르비N제 금띠...
-
강대 5야 붙으신분 있나요? 컷이 어찌 될런지
-
드릴 빼애애애액 19
5월 4일인데 책 왜 안팜ㅡㅡ 기대된단말이예효
-
분위기 강사진 급식 시설 .. 어떤가요 ㅠㅠ
-
[행키] 행키의 출신 대학교와 학과는? '학벌주의에 관하여' 96
안녕하세요.이제 3년차 화학 문제 만드는 행키입니다.언젠가는 여러분께 제 이야기를...
-
저도 반수했다가 망하고 군대갔다온 입장이라서...군대에서 고민을 참 많이...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 졸업반이고.. 작은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신청할만 해요?
-
예전에 강의실에 들어가는데 어떤 애 가방에 수특이 삐죽 나온게 보인거에요 마침...
-
활동⌒전위活動電位 관련 어휘 글자크기작게보통크게 생물체의 세포나 조직이 활동할 때에...
-
현혁시절에는 한 번 풀고 다 버려서 ㅋㅋㅋㅋ 지금 반수 하는데 n회독 방법...
-
세계지리 오르비Q모의고사 실시 안내+세계지리 모의고사 제작자 모집 3
우선 모의고사 제작자를 모집중이에요 50점 또는 그에 준하는실력이나 열정을 가지신...
-
이과구요.. 반수 준비 중입니다. n수생이나 반수생 카톡 스터디 하는 곳 없나요?...
-
학교생활 재미 없게 하고 있는 거 같고 겉도는 거 같고 하니까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
공방 스나 62퍼 용병 65퍼 입니다 @-@
-
화작문중에서 화법을 잘 못해서 듣고싶은데요 너무 노베이스를 위해서 가르친다는...
-
투과목 안하면 사실상 갈일 없나요??
-
자퇴후 재수 or 이맘때쯤 수능공부 재시작하신 분들 조언좀요ㅠ 3
제가 내일 자퇴원서 제출하러 학교가고 수요일부터 재수학원을 다니게 될거같은데요,...
-
그래도 인증은 18
작년 Title(=99.9)같은 놈 생각하면 필요성이 있음 요즘 데자뷰를 보는 것...
-
제가 16수능 화1 3등급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궁예해주시고 가세요ㅎ 2
저는 원래 화1 4~6등급이 나오는 화학을 정말 싫어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저는 작년...
-
이과 작년에 45354....ㅜㅜ 작년에 기벡 공간도형 부터 하고 통계,확률파트...
-
여대생 추락사건 = 전남과학대 치위생과 강간몰카 = 서울예대 연기과 동기는 하나다...
-
여러 가지를 하고 싶지만, 가령 인지과학적 학습법/자기관리법을 대입 수준 및 과정에...
-
벡터질문 2
벡터 내적이 벡터끼리 곱한다는 뜻인가요?? a벡터 곱하기 b벡터 = a벡터내적b벡터 인가요??
-
오늘도 코인노래방을 가고 말았ㄷㅏ(feat. 공부법 조언) 13
엑스재팬 2곡과 몽중인(vocal.거미)과 나 항상 그대를(vocal.윤도현)을...
-
쓰레기도 남녀구분함 목적이 뭐징???
-
발암 예정
-
안녕하세요 바나나기차입니다~평소에 칼럼을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구닌입니다....
-
흙수저라.. 여러분, 저는 흙수저에요. 예를 들어볼까요? 저희집은 겨울마다...
-
국어에 대해 질문받아요 51
9평까지 만년 3등급 -> 2016수능 A형 100점 독학과 인강만으로...
-
그 놈의 학벌이 끝끝내 발목을 잡네요 허허. 적어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에...
-
근데 왜 이렇게 조용하죠?아무리 시험기간이라고 해도너무 조용해서 놀랐어요진짜 캠퍼스...
-
이번에 사회문화 선택해서 이비에스 개념강의로 공부중인데 다른 사회과목에 비해서...
-
지진기사 보다가 갑자기 궁금해서 그러는데 조건부 확률 개념에서 사건a가 사건b에대해...
-
(짤은 딱히 아무 의미는 없습니다?) 제목 그대로. 오르비 독재학원 노원점 오픈하면...
-
실모로 특히 "문화" 파트에서 얻어갈게 많았으면 좋겠어요 문화부분이 많이 약하거든요...
-
hot는 캔디라는 노래때문에 아는데 젝스키스라는 그룹은 처음이네요..
-
사회문화 모의고사 잘만드는 선생님 추천좀 해주세요 11
이지영T말고 실모 잘만드시는분 안계신가요?? ㅠㅠ
원래독서실에서 공부잘안되는타입은 뭔마음가짐을먹어도 거기선절대안돼요!!다른데가시길
심리적으로 님이 공부하기싫은 이유를 둘러대기위해서 의식적으로 주변을 신경쓰는걸수도있구요!!이것또한 하나의 핑계아닐까요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 제가 그런것같아서 글을 올렸어요
너무 막막합니다 ,, 나자신도 모르게 내가 핑계를 대는게 아닐까 싶은 맘을 지울수가없는거있죠
그런류의 문제의 해답은 본인에게있는데 찾기어렵습니다.
그럼 어떡하죠
저도 한낱 중생일뿐...
음 군필 24이시면
사수하시는 셈이네여
생각보다 공부 환경이 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적합한 공부 장소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공부 장소를 모색해 보면서 본인에게 맞는 공부 장소를 찾아보는 것은 어떤가요? 카페, 찜질방, 도서관, 서점, 버스, 공원, 천, 강 등에서 공부하는 것을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치만 오래 해야하지않습니까?? 카페, 독서실. 도서관 이 세개로 압축된다고 봐요 전. 근데 답을 못찾고있으니 하....
꼭 한 장소에서 오래 공부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장소를 돌아가면서 공부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답이 안보이신다면 직접 체험해 보면서 느껴야 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저 혹시 님은, 공부할떄 주변 신경이 쓰이거나 하시진 않나요?. 제가 성격문제인거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질문자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공부할때 주변이 신경 쓰입니다. 성격에 문제 있다고 탓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저의 경우 곰곰이 생각해보니 폐쇄된 공간에서만 주변에 신경이 쓰이고, 개방된 공간에서는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폐쇄적인 독서실은 지양하면서 개방적인 카페, 찜질방, 서점, 공원, 천, 강 등에서 공부했습니다.
독서실을 여러군대 다녀볼까요 . 공부환경이라.... 하...
공원에서 하면 머싰겠다
흠.. 스트레스 줄이시고 공부에 전념하시는게...
저도 작년에 딱 그랬는데, 가족들이랑 사이만 나빠지고 어딜가든 공부가 안되더라구여ㅠㅠㅠ
당연히! 심한 소음이 없는 곳에서 공부하는게 좋은건 맞지만,
생활소음은 어느정도 감수하셔야 해요..
전 마음을 바꿔먹고 그냥 소음있어도 "아 수능날에도 이럴 수 있다." 이런맘으로 해탈하고 공부하는 중이에요.
맘먹기가 어렵지, 맘 먹고나면 훨씬 편하실걸요??ㅠㅠ
???? 안편하신거같은데... 해결책 찾으셧나요
무엇이 안편하다는 말씀이신지..?
전 그냥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주변이 시끄럽든, 축제를 하든, 코를 골고 웃든 상관없이 공부하는 중이에요.
그냥 시끄러우면 수능날에도 이렇게 시끄러울 수 있으니 신경쓰지말자. 이런 맘으로 공부 중이에요.
스트레스 1도 안받고 편한데...
해결책이 마음을 다르게 먹으시란 말이였어요.
저희집도 방음 안되는데 그냥 도서관 끝나고는 집에서 공부하고 있고,
저도 도서관 도착까지 걷고 버스타고 버스 기달리고 걷고하면 50분은 걸려요.
근데 그시간동안 과학요점집이느 수학문제 풀면서 도서관 가요.
책을 손에 못쥐는 상황이면, 영어 단어 듣기나, 영어듣기 파일 들으면서 가요.
솔직히 주제넘은 소리일수는 있겠지만, 전혀 불평하실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면 공부 못해요.
어느 누가 완벽한 상황에서 공부하겠어요. 다들 불편함 감수하고 하는거죠...
그냥 참기 보다는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해결책이라 생각합니다.
그건 맞는데, 집이 방음이 안되는것도 이사갈 수 있는 일도 아니고,
어느 도서관, 독서실에 가나 킥킥대고 공부안하는 분들 한명씩은 꼭 있어요.
그정도는 감수해야되지 않을까요?
불편함을 견디라는것보다는.. 그래도 어느정도는 넘어갈 수 있는 멘탈이 수험생활에 더 도움된다는 말이였어요.
저도 글쓴분처럼 작년에 똑같이 그런 생각했었는데...
주변에 대해 스트레스 받을수록 공부는 더 안되더라구요.
그럴수록 공부가 안되는거 맞죠. 어제하루 증발했네요
환경을 바꾸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 도서관, 독서실에서 공부가 잘 안되면 다른 장소를 모색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흠. 그렇죠?
자리를 옴겨보세여 그리고 운동을하세여
한3일 푹쉬는것도 좋은방법인듯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