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직격탄’ 서울 초등학생수 36만명대로 ‘폭삭’… 전년比 1만5천명↓
2024-07-10 13:06:29 원문 2024-07-10 12:02 조회수 3,981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올해 서울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수가 지난해에 비해 1만7000여명이 줄어든 76만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학생수가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초등학교로 불과 1년 사이 1만5000여명의 학생이 줄어들었다. 이는 최근 5년 사이 가장 큰폭의 감소세다. 2010년대 후반의 저출생 현상 영향이 초등학교 학생수 감소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10일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의 2024학년도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 2128곳의 학급편성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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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바둑학과 폐지 막아달라" 가처분 항고심도 기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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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대학 자율성, 헌법 가치"…교수 등 "재항고할 것"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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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회 법사위, '尹 탄핵 청문회'에 김건희 여사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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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요청하는 국회 국민 동의 청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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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축구협회, '홍명보 선임' 뒤 박주호 폭로에 법적대응 검토 "부적절한 언행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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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을 결정하는 과정에 난맥상이 있었다고 폭로한 박주호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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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진출한 중국군…우크라 국경서 ‘친러’ 벨라루스와 군사 훈련
07/09 14:57 등록 | 원문 2024-07-08 13:03 3 1
중국 인민해방군이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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