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생1(4~7월) 강남오르비 비대면 수업 안내
안녕하세요 오르비(강남) 생명과학강사 이석준입니다.
(한국생물올림피아드 금상 수상, 서울과학고, 서울대 수의학과 졸업 /
現 오르비(강남) / 러셀(대치, 센텀, 기숙) / 이강(분당) / 현탑(대치) 출강)
이번 2021.4.2. ~ 2021.7.23.기간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6:30~9:30에
비대면으로 생명과학1 수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강좌명은 생Ⅰ 최근 3년 기출 + EBS변형 + 수특, 수완 완벽 분석입니다.
교재는 올해 최근 3년 기출과 EBS변형 문제가 담긴 자체교재와 올해 수특(4월 진행), 올해 수완(6월 이후 진행)입니다.
수강대상은 생1 전범위 개념정리가 끝났으며, 유전 킬러문항을 스스로 빠르게 풀지는 못해도, 해설을 들었을 때 이해할 수 있는 학생입니다.
수업진행방식은 교재와 추가프린트물 형태로 내어드린 과제물들 중 어려운 문항을 뽑아서 문제풀이를 논리적이면서도 빠르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형태로 진행합니다. 유전문항 풀이의 비중이 약70%, 비유전문항 풀이의 비중이 약30%를 차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 교육과정의 생명과학1에서 전 교육과정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멘델 유전”이란 부분이 “표면상”빠졌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이것은 말그대로 “표면상”빠진 것입니다. 사람의 유전이든 돌연변이든 멘델 유전의 기본원리를 알지 못하면 유전을 제대로 이해할 가능성도, 논리적으로 접근하지도 못할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올해 수특생1을 보면, 9강 사람의 유전 단원에 “멘델법칙에 따른 유전 이해”라는 이론이 박스로 전부 실려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작년 EBS뿐만 아니라 평가원과 수능에 전부 “연관”이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그래서 개념강의 때 “멘델 유전”파트를 전부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전 “멘델 유전”기출문제 중 유전의 원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문제들을 많이 다루었지요.
現 교육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 전년도 평가원 기출 문제들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전년도 6평 14번 문제입니다. 다인자 유전과 중간 유전이 복합된 문제이며, “멘델 유전”틱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연관”이 출제되었습니다.
전년도 6평 16번 문제입니다. 돌연변이 중 “유전자 돌연변이”가 출제되었습니다. 이 역시 “멘델 유전”틱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연관”이 출제되었습니다.
전년도 9평 11번 문제입니다. 비록 연관은 나오지 않았으나 前 교육과정인 2020학년도까지의 기출문제에서 출제되었던 “멘델 유전”틱한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년도 9평 19번 문제입니다. 가계도 분석 문제입니다. “멘델 유전”틱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연관”이 출제되었습니다.
전년도 수능 13번 문제입니다. 비록 연관은 나오지 않았으나 우열 뚜렷, 중간유전, 복대립유전이 골고루 나왔으며, 前 교육과정인 2020학년도까지의 기출문제에서 출제되었던 “멘델 유전”틱한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년도 수능 15번 문제입니다. 가계도 분석 문제입니다. “멘델 유전”틱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연관”이 출제되었습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멘델 유전이 올해 수능의 핵심이다. 꽃이다.”가 아니라 “멘델 유전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간과하기 쉬운데, 그러지 말자.”라는 것입니다.
생1 수능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유전을 푸는 올바른 자세 확립에 대해서 이 게시글에 모두 담을 수는 없습니다. 현재 수능 생1 유전에서 가장 어렵게 나오는 문제를 에베레스트 산의 고도인 해발8848m에 비유하면, 500m, 1000m, 2000m짜리 문제들부터 천천히 접근해서 올라가야 합니다. 에베레스트산은 단 하루에 정상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유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올바른 경로로 안전하게, 그러면서도 지체하지 않고 정확하게 정상에 도달해야 합니다.
제가 수능 생1을 전년도에 어떻게 강의했었는지, 그래서 그 결과는 어떻게 됐는지,
아래 링크들을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제 2021학년도 수강생들 대입 실적이 궁금하시다면 인스타그램 june851124에 오셔서 실적 결과들을 한번 구경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현 교육과정에 알맞은, 올바른, 그러나 재빠른 해법을 제시하겠습니다.
유전이 어렵다면, 제 강의를 한 번 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담당미용사가 유럽가서 미용실을 못가는중임
-
날 봐바 그냥 보고 잇어 응..
-
매년 고객층 물갈이 ㅋㅋ 개꿀이긴할듯
-
진짜 40명한테 이것저것 세세하게 봐줬는데 나 컨설팅 팀이였으면 2800만원을 벌었다는거임?
-
커피+디저트도..안더ㅣ려나.. 음.. 어차피사장없긴함
-
매일 놀러가서 무한쓰담쓰담 제공해주는데 고맙다고 미용실 누님이 머리 공짜로...
-
그래서걍나도안보냄
-
진학사 6칸 1
동덕여대 가군 자율전공인데 93명 뽑고요 처음에 8칸이다가 중간에 7칸 6칸...
-
ㅈㄱㄴ
-
ㅃㅃ
-
문을다닫아서 내일먹을예정
-
이거 노래 개좋음뇨 여러분도들어바
-
06년생이고 수시 망해서 군대 가서 최저만 맞추고 수시 또 쓰려고 합니다...
-
일단 난 실수를 자주했기에 한 문제를 풀고나서는 바로 그 문제의 풀이과정이 맞는지...
-
850점인데 발뻗잠 가능한가요?
-
적백 국낮1 나머지 유지하고 경한가고싶긴함뇨 으아아
-
'딸하다' '딸을 하다' 뭐 이런식으로 써야하는 거 아님? 아니면 '똥을 싸다'처럼...
-
특정 컨설팅 업체 저격글은 아니긴 한데 그냥 돈 받았음 열심히 하는 게 맞는 거니까 말한 거
-
사탐 1,2월에 개념하고 기출까지 돌리는거 가능해요? 한 과목만 바꿀듯해요
-
자야겟다 4
바이
-
우직하게 앉아서 문제 벅벅 풀기만 했음 8시에 앉아서 공부 시작(전형태 언매...
-
학교에 간다 일단 잔다 8시40분 기상 국어실모 벅벅 아점수가마음에안든다?->폐기...
-
이름은 파키코르무스 디스칼라
-
학교 등록은 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
김승리 풀커리에 피렘 얹으려는데 어떤가요?
-
난 너에게 인생을 걸엇단 말이야
-
알바할때 하고있으면 시간잘감
-
수능에서 수학을 망침 솔직히 걍 실력 뽀록인 것 같긴 한데....4등급 문 열엇음...
-
컨설턴트 3분 계셨는데 많이 계셨던 건가요?
-
5번째 읽는데 읽을 때마다 느낌이 새롭고 더 깊게 생각하게 됨 사람은 무엇으로...
-
잔다. 1
자라. 캬캬.
-
제일 우울한게 0
그냥 미래가 안보임 아무것도 정말로안보여
-
국어실모풀고 밥먹은다음에 수학 실모 한 개를 풂 채점을함 점수가마음에들음 끗...
-
과외 제안서 다 써놓고 이상한 부분만 복사 붙여넣기 해서 내 스펙도 안보이고...
-
공부 시작할 땐 23수능 기출이 따끈따끈한 신작이었는데 2
나도 이제 틀딱이구나
-
ㅠㅜ
-
유튜브 캡쳐함
-
ㅇ 17
50이었네
-
따흑
-
대형과를 기준으로 5칸 꼴등이나 4칸 초반은 비슷하나요?
-
혹시라도 내 댓글이 긁는댓글은 아닐까 고민하는데대부분 좀 후에 생각해보면 안달길...
-
님들이 자야 내가 자요
-
댓글 주세요 본인 칼바람 2천판 넘게 했고, 1035승 995패임
-
특히 미적같은건 가형틀딱기출 너무어려워서 풀수가없음 ㅇㅇ 그렇게 n제좀 풀고...
-
막막하네..
-
(bgm을 틀고 감상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빌런TV의 난빌런입니다 오늘은 더프로 돈...
-
ㅎㅎ
-
아니 뭔 고삐리 재수생식물들 숫자 표본분석 찍 해보고 대학 예측하고 잡아주는게...
-
진짜임 일개 한 커뮤 유저한테 그러실만큼 학생이나 학부보들은 간절함 그 간절함의...
-
난 그렇게 국뽕이 있는편은아닌데 외국사는 한국인이 한국사람은 어쩌구 저쩌구 하면...
쌤 수업 좋아용 생물 피지컬을 높이고 싶은 학생에게 좋은거 같아요!! 진짜진짜 강추!! 하지만 해발고도 3000미터 드립은 식겁했습니당..
네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