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받으신 재수 혹은 삼수, 사수생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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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게임이론 지문 나온다면 보기문제는 계산을 물어보겠지? 2
게임이론 지문이 나온다면 혼합 전략내시균형 반드시 나올텐데 그럼 보기문제는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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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잘싶광울 1
하학 이번엔 1등급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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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잘싶광울 4
요새느끼는거지만 ㄹㅇ 존나못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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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추우려나 모르겠네요 2025학년도 수능 입시 성공 대박 대학 합격 옷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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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음? 아니겠지..?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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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밐추 9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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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pain 2
No 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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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7 문학 18 22 33 언매 40 총 5문제 틀림 독서는 쉽게 나온듯 문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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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는 국어 탐구 빼고는 해도 위로는 안바뀜 근데 안하면 아래로는 바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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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면서 정말 힘들었고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제 독서실에서 인강 보면서 큭큭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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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학원에서 더프 보는 거 얼마 전에 신청했는데 막상 이번주 되니까 실모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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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1
Jazzyfact - Let'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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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미루다가 결국엔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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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황들 컴 2
남은 10일간 폴라N제/올해 실모/실문풀 (하루에 지2 4시간박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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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피곤해디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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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5 22 28 30 버린 뒤, 나머지 다 풀고 시간 남으면 건드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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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7시 50분까지 가야함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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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도표 0
2개월 전에 mskill 완강하고 복습과제집은 아직 못풀었는데요.. 도표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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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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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기상 10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전 이제 집 나가는중 다른 독서실 다니는 친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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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험표 뒤에 붙여서 책상 위에 두고 omr 마킹 끝난 다음에 죽죽 따라 적으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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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처럼 비오지 말아주세요….. 제바류류류ㅜㅜㅠ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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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능 3주 전임에도 운동장 공사로 학교 전체가 진동함 2. 심지어 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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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1
눈물이 진짜 많았는데 이젠 진짜 인생이 망해서 그런가 눈물도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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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6,7등급에서 평균 3까지 올린거면 많이 오른건가 20
1년의 결관디... 오르비에서 1,2까지 수직상승한 사람들을 봐서 별로 안오른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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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정보시간에 몰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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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학은 관심없고 일단 물독서 원하면 개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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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러라 최저만 맞추면 되는데 국어는 2~3 영어는 1 수학은 3~4 나오는데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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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이제와서 실모 외에는 더 한다고 점수 바꾸기 글렀고 실수만 좀 잡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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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했던 생글생감, 기테마 복습하는게 더 ㄱ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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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광기 0
이거 아무나하는거 아니다. 나도 국어 실모 볼때마다 흥분해보려고 했는데 이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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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다시 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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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식 말고 수능 표본으로 미적 1컷 몇 예상하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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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만 맞추게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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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시대인재가이드는 있던데 강남대성이랑 뭐 다른것들 모아서 재수가이드 써주실분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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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점 세기,무등비,삼도극,ㄱㄴㄷ 등 다 부활해서 통수 쳤으면 좋겠당 켈켈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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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때문에 대학 호감도 결정되는 경우 있나 6
건대랑 홍대가 너무 인싸E100%유흥가대학로 느낌이라 찐따도태남으로서 약간 기피되는데 이거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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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망한거같다 2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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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퀄만 보면 0
시험을 꼬라박는 거지? 국어는 언매에서만 4개 틀리고, 수학은 69점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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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모닝 1
씻고 독서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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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월요일 0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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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라 정석준T 0
대인라에서도 찍튼 하시는 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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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실감이안나네 잠도 잘자야하는데 휴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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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학생이 10
3합4를 맞춘다고 하면 보통 뭐로 많이 맞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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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잤는데 왜 몸이 개운하지 암튼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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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1 수특 0
왜 선지들이 다 함정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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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13인데 6
경희대인문 가려면 어느정도 받아야할까요....중경 중에 가고싶은데 영어 3받으면 힘들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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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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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공감입니다..........수능을 준비하다보면 수능을 제외한 모든 고민들을 자연스럽게 유예한다. 수능만 잘보면 모든 고민이 사라질거다..... 이건 제가 수험생활하면서 항상 생각해왔던 거네요...저 자신이 그렇게 합리화해오면서 여지껏 버텨온것같아요.. 항상 수능만 잘보면 이렇게하고 이렇게한다음 이렇게 해야지! 하는데 막상 수능을 잘보지못하니까 어떻게 해야겠다고 세워놓은 계획마저도 모두 사라지고, 모든건 수능을 잘보고 시작해야된단 마음으로 매년 수능을 다시봤었던것 같네요.. 하아......올해도 수능만잘보면 이렇게해야지 했던 모든것이 물거품이되고, 작년과 똑같은 제 모습을 보고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학교를 낮추더라도 원하는과에 가야겠다는 생각이지만,, 잘모르겠네요 아직도 반반이고.. 휴... 어쨌든 참 공감가는말인것 같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면 다른 고민들은 모두 수능끝나고 생각해야지 이렇게 생각해버린다는게 맞는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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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봐도 그 대학 이하로는 가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시면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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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세요 제 친구중에 숙대다니는데 중경외시까지 반수로 올린애들도 있고요
저는 지난날을 돌아보니 반수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신 그 대학에 안주하지만 않으면되요
학교다니면서 생활 규칙적으로 하시고, 그 규칙리듬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수능공부도 해 나가세요
재수 .. 특히 독학재수하시면 생활리듬 완전히 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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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시봐도 그 밑으로 안가실 자신이 있으시면 저는 재수를 추천합니다..
이번에 반수하다가 실패한 사람으로서 조언 몇자 남기는데요ㅜ..
전 서성한 라인에서 했는데 사실 안주한다는 생각 안하고 싶어도 하게 되더라구요 뭐 서성한 라인이면 그럭저럭 괜찮다는 생각 때문이였는지...
아무튼 2학기때는 휴학하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돌아갈 생각 하니 참..
전 강대에서 재수하고 삼반수한 사람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반수가 나은것같아요
반수하명서도 대학생활에 휩쓸리지않을 자신잇다면 만족할만한 결과 얻기 더 쉬울것 갇아요
제 경우에도 일학기때는좀쉬어간단생각으로 맘다잡고 삼반수하며선정말 말도 안하고 공부만하게되서 올해는 그래도 괜찬은성적 얻엇네요 힘네세여!
으 개공감..
정말 알고 있으면서.. 반수생활 했으면서
수능이 끝나자마자 '한번 더..?'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왜 수능이 끝나면 항상 내년엔 되겠다 싶고... 올해는 진짜 안하려하는데 왜자꾸 마음이..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