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국어 9평끝나고 '절대 하지말아야할' 단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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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11,13,16 번 나가고 비문학 18,20 ,22,24,26,28 나가고 문학 32나감.
나 노답인듯.. 레알...... 아아 왜이렇게 떨어졌지????????????
3, 6월이 운이 좋았나 봅니다
사고과정도 써주시면 좀더 맞춤으로 해설해드릴수있습니다!~
저도 3 4 6 7 고정 국어1등급에 6 7월은 100 100이였는데 이번9월에 85나옴요 자살하고싶ㄹ음
사고과정 좀 알려주세요^^ 해설강의에 반영할게요~
다들 저랑 비슷하시네요.. ㅠㅠ 저도 고정1이고 6월 7월 100점이었는데 89점나왔습니다 너무 멘붕이에요 ㅠㅠ 국어 공부를 그렇다고 소홀히 한 것도 아니거든요.. 일단 시간이 너무 부족했어여 ㅠㅠ
어떤지문,문제에서 소진했는지 알려주세요!!! 사고과정두요!!!
헴펠이론 내용일치에서 하나 피로사회문제 하나요 ㅠ 햄펠에서 시간 너무 먹었네요 긴장해서 그런지 화작에서 두개틀렸어요 ㅠㅠㅠㅠ 중세국어랑 ㅜㅜ
햄펠이론 지문자체에서 시간 오래걸림 / 확신없어서 18번 오독 20번을 2 4번 너무 고민해서 처음답을 신뢰하지못하고 약한멘탈로 고쳐서틀림 / 문법 13번 16번 처음답 신뢰못하고 둘다 고쳐서틀림. 결국 둘중하나인거 고치면 다틀림 + 이번구평에 긴장을 너무많이해서 화법지문부터 어렵진않앗는데 손떨면서시작. 시간분배는 60분에 한바퀴 돌았으나 문법 독서에서 정확한 독해 실패로 답에 확신없어 고쳐서 틀림 국어 망하고나서 나머지는 해탈하고 보니까 의외로 수영탐은 괜찮게봄 1111문닫고들감 국어는4삘 ㅋ 결론은 국어때 긴장안하는법좀 ㅠ 유리멘탈될듯 이번일로 두서없는거 ㅈㅅ요
kys님이 말씀하신부분 9평해설에 담았어요. 시간대비 충분한 성과를 얻으실것이니 참조해주세요! 오늘 촬영했어요~
긴장안하는법 => 시간관리방법과 밀접합니다. 햄펠이론과 연관지어 설명해요.
저도 6월100 이번에 89요ㅠㅠ
어느 파트에서 많이틀리셨나요?
음 사실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은 6,7월 100점이라는 것이
의미를 가지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빙산의 일각처럼 돌출되어 보이는 부분은 100점이지만, 똑같은 100점이라도, 추론력이나 실전능력의 차이는 현격하게 날 수 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저 작년수능 국b 96점인데 오늘 국어 88나왔네요;
삼수하는 내내 9평만 되면 국어를 망하네요
몇번몇번틀리셨어요?~ 사고과정도 적어주시면 좋구요!
그냥 이거 징크스거나 아직 감을 못찾았거나 그런거라고 봐요.. 살면서 비문학을 틀린 적이 없는데
72 나왔습니다. ㅅㅂ 5등급이라 대학이 보이지가 않네요. 수학으로 최저라도 맞춰서 다행이지....후..
대충 기조를 보아하니 모두 떨어진것같은데 왜 등급컷은 이리높지 떨어진자만 댓을 다는건가
감사합니다.
^^
B 형 29번이요.. 사실 4번을 확실하게 체크 못했지만 5번이라고 확신한게 첫줄에 19세기 초 까지 기술적 도구였고 스타이컨은 이미 기술적도구에서 예술 행위로 넘어가는 상태에서 만든거라 5번이라고 확신했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잘 모르겠네요..
적절한 것이잖아요?~
문장을 full로 한번보세요.
' 그렇더라도 기술적 도구로 여겨지던 사진을 예술 행위의 수단으로 활용한 스타이컨의 창작열은 참으로 본받을만하다.'
말씀하신내용과 일치하지않나요?
이렇게 스스로 다른문제도 좀 찾아내시면 바로바로 실력마일리지가 쌓일것입니다.
문제지를 놔두고와서 오늘에서야 확인헀는데 적절하지 않은것을 찾는거네요.
그렇다면 5번도 정답이 되지않나요??
국a 11번에 4번에서 겁내다 할때 검내다라고 발음되는건지 아닌지 헷갈렸구요 6번에 3번 선지에 '구체적'을 어느 범위까지 봐야 할지가 헷갈렸어요..!
100점에서 84점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시간 분배도 못 했고 심지어 문제를 제대로 안 본 문제도 있더라구요 기출 시간 재고 풀면 거의 다 맞는 편이라 실전 연습은 따로 안 했는데 그 영향일까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하
실전 연습해야죠.
단순히 실전 부족인지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멘탈 문제인 거 같습니다.
저랑 유사하신듯 3467 월 전부1떳는데 심지어 67월은 둘다백이엿는데 이번에 85로 추락요 멘탈깨져서 미칠듯
복지리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어떤문제 틀렸어요?~
실전연습도 문제가 있겠지만, 84점이면 8개정도틀렸다는것인데
엄밀하게 사고하는 추론적사고(1:1대응이던 어쨋든, 근거를 바탕으로 엄밀하게논리적사고)가 잘안된것이 근본적인 이유일거에요.
이 칼럼이 말하고자하는바를 잘 실천해오셨는지가 중요합니다.
또한 그냥 문제맞히는수준에 그치지않고 '틀린 선지를 맞게 고쳐보면서 극도로 엄밀한 바늘같은 추론능력을 갖게됩니다'
'시간'은 당연히 덜고민하면 부족하지않았어야할시험입니다.
당구로치면, 한큐에 처리하는 문제수 양이 많았어야합니다.
한큐에 처리하려면 오답과 정답이 딱보일정도로 추론적사고가 날카롭게 훈련이 되었어야합니다!
20,26,28,32,42,44번 틀렸습니다 2점 2개 3점 4개...
더 틀렸어도 이상할 거 없었을 시험입니다
우선 17~20번 지문이랑 25~26 지문에서 시간이 부족했습니다(비문학을 제일 마지막에 풉니다)
18번도 다시 푼다면 틀렸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32번 같은 경우는 A를 비교하랬는데 A를 시 전체로 착각하는 어이없는 실수이면서 허점을 드러내고 말았구요
특히 쉬운 문학 파트에서 여러 개 틀렸으니.. 할 말이 없네요
추론적 사고를 솔직히 가늠하지 못하겠습니다
작년에 선생님 현강 들었었고 올해는 저 혼자 추론을 하면서
답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는 선지는 맞은 경우에 해설을 보면서 해서
요즘에는 틀리는 문제가 거의 없었는데..
시간은 잘은 기억 안 나지만 화작문에서 20분이 넘었고(원래 넘은 적이 잘 없습니다 난이도는 화작문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문학에서 좀 많이 잡아먹은 듯 싶습니다
오늘 문제를 풀면서 글이 상당히 많아진 느낌이었어요 화작문 비문학 문학 할 거 없이
더 자세히 말씀드려야된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실력과 실전 두 가지가 모두 부족한 탓일 거라 생각합니다만
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일단, 문학에서 시간이 오래걸린듯하군요! 사실,이번시험에서 문학에서 시간을 많이 아낄수있는 시험입니다. 아쉬운점이 이것입니다.
저는 마지막 독서2지문을 남기고 24분정도가 남았었던 상황이었는데요.
전형적으로 문학에서 많이 줄인 type입니다. 화작문은 20분언저리였거든요.
(물론 저는 시험장에서 수험생의 입장에서 친 것이 아니니, 의미가없습니다.애초에 설정이 다릅니다.대략적으로 보셔야합니다. )
문학에서 추론적사고능력이 상당히 아직은 부족한점이 있지않나 추론해볼수있습니다. 32,42,44 번을 틀린것은 이를 반증하는듯보입니다.
문학을 좀더 시간을 투자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이렇게 심도있는 상담을 하시는것으로보아서 문학강의를 감히 권해드려요!
문학강의를 시중의 강좌들은 너무나 the reader식으로 왜맞고 왜틀린지 일방적해설로 일관하고있어서 생각하는 능력이 비효율적으로 자랄 수밖에 없습니다.
독서로 넘어가면요.
논리지문, 과학지문, 로댕지문에 애를먹은듯해요.
소재별로 분류할필요없고, 그냥 (독서분석능력을 바탕으로한)추론적사고부족입니다.
결론은 이렇게저렇게 말하더라도, 좀더 많은소재로 정확한 추론훈련과 매3독훈련이 뒷받침되어야합니다. 특히 문학,독서 가릴것없이말입니다!
화이팅해요. 아직 70이면 넉넉합니다.
최인호 선생님 강의 추천합니다 5월부터 들었는데 9월 97점나왔씀다
좋은 글입니다~ 혼자 해봐야 되는데 해설듣고 땡하면 더 틀리죠ㅎ 그건 그렇고 야구보다 농구를 잘 하실 것같은데ㅎ~
아녜요~ 운동은커녕 가끔 강정호보고 삘받으면 휘두르고와요~ 전부다 헛스윙으로ㅎㅎ
내일뵈요^^ 기대됩니다~
6모치고 귀찮아서 해설강의안들었는데 그게도움이 될줄이야 ㅋㅋㅋ9모도 걍안들어야겠네요
맞힌다음에 들어주세요ㅎㅎ 금요일에 올라가니 언제든지 맞힌상태에서 고고하세요.
맞힌다음에 들어주세요ㅎㅎ 금요일에 올라가니 언제든지 맞힌상태에서 고고하세요.
b형 6월 100 7월 100 9월 94입니다.
화작문은 여태까지 한번도안틀렸는데, 13번에서 틀렸네요. 도대체 뭘 묻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신유형의 껍데기를 하고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필수적부사어 골라내라는거구나라고 선지역이해(또는 자연스레 문제 쉽게 재구성) 하면
기출에 10번넘게 물어본 필수적부사어 골라내기 입니다! 스스로 찾아내보세요 1번 찾아내기 좀 까다롭습니다.
해설강의는 금요일에 올라갈것입니다!
안녕하세요!재수 2월부터 우연히 칼럼 접하게됬는데 그래도 방향을 못찾다가ㅜ 3주전에 우연히 무료강좌를 수강하고 정말 하라는데로 계속 연습했더니 이번 구월 b형95점 받았어요 ㅠㅠㅠ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제 공부방법이 잡힌거같아서 뿌듯합니다! 비문학 강좌도 수강해보려고요 ㅎㅎ
^^ 룰루루님이 열심히하신 덕분입니다!
추론적사고를 잘이해하시고 확장적용하신게 아닌가싶어요.
지속적으로 문제양 늘여나가세요! 우리강의에서 11개년을 다루니 충분하지않을까싶습니다.
매3독도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9월평가원 국어 비문학 문학은 다맞았는데 협상에서하나 문법에서세개 틀렸네요 .. 항상 언젠가 이런날이 올거같긴했는데 공부안한 제 불찰이겠죠 문법공부는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까요?
서점에 가셔서, 본인이 이해하기 쉬운 책이 좋을듯싶습니다. 왜냐하면
수험생들이 생각하기에 문법강좌에서 인강선생님이 대단한 문법지식을 가르치고, 평가원문제를 예측할줄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지식을 국어국문학적으로 내지않는데다가,
연도순, 사전식으로 풀면 지식뿐만아니라 추론능력(문제를 잘풀기까지) 까지 키울수있습니다.
16 역시 용언의 관형사형이 무슨뜻인지 안다고 전제했으니 이런 레벨의 지식은 다 사전식으로 공부하시구요. 5번정답 종결어미가 아니라 연결어미죠?
수능기출에 4번정도 나온 사골입니다.!!! 기출 지식이 빵꾸난게 아닌지 심각히 생각해보세요!
기출을 2005년부터 1.연도순으로 2.사전식으로 공부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새로운 교과과정내 지식이 나오니 3. 지속적확장도 잊지마세요. )
1.2.3이 전부입니다!
특히 국어 영어 다 풀고 검토할 때요 처음 풀 때 잘못 생각한 것들이 안 보이더라고요. 일종의 확증편향 같은 거 같기도 하고.. 근데 문제는 그런 문제들이 매기고 해설지를 안 보고서 다시 풀면 다 왜 틀렸는지 이해가 안 가는 문제들이더라고요. 아무도 안 틀리는 2점짜리. 저도 이걸 왜 틀렸지 싶고! 차라리 검토를 하기보다 처음 풀 때 두 번씩 체크하고 넘어간다거나 하는 게 나을까요? 이런 것들 때문에 꼭 2점씩 까여서 속상해요 ㅠㅠ
용순님처럼 그렇게 되는것이 일반적이에요.
추론적사고의 특징이 볼수있는만큼 보는것이기 때문에
수능시험성적은 사실 자기 실력그대로 지문찍듯이 그대로 스캔되어 나올뿐입니다.
두번check는 당연히 할수있는것이고 중요한것은 맞힐수있는 엄밀하고날카로운 추론능력이 발달되어있냐입니다.
사실 그것이 발달되어있으면 시험장에서 100점인지 98점인지 알수있습니다.
어떤문제 어떤사고방식으로 틀리셨는지 알려주시면 해설강의에 소중히 쓰일거에요! 부탁드려요!
맞은문제는 해설을 보는게 좋나요??
네 좋습니다. 논리적인해설이면 더 좋습니다.
자신의 맞힌 사고과정이 보장이된다음에는 얼마든지 남의해설을 들어도 유연성있게 받아들일수있습니다.
저는 한 선택지가 답으로 보이면 정확히 근거를 찾아서 택하려고 해도 뭔가 그 선택지를 합리화 하는 방식으로 생각하게돼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논리적사고에 대해서 배우셔야합니다. 오늘 지문에도 출제된부분인데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 -> 소크라테스는 죽는다. 같이
전제가 참이면 결론이 무조건/항상/반례없이 참인 명제를 찾는것을 연습하셔야합니다.
그러면 시험장에서 100점인지 알수있습니다.
제칼럼을 참조하셔도 좋고, http://class.orbi.kr/board/500/bbs 인강 무료제공강의를 참조하세요!
합리화를하는것을 원천적으로 막아줄것입니다.
전항상 화작에서 꼭 한문제씩 틀리는데요
문제를 계속 많이풀어봐야하나요?ㅜㅜ
아뇨. 그것보다는 화작에서 '추론적사고'를 날카롭게 가다듬어서 확실히 정답을 걸러내는 방향을 잡는것이 좋습니다. 사실 화작에서 어려운문제가 없었는데 자꾸 틀리시는것을 보면, 단순히 어중띤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평가원문제를 정확히 추론을 날카롭게 싹싹정답을 골라낼수있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6296463
칼럼참조하세요. 추론적사고에 입문하시면
기존사고체계에 혼란없이 훨씬더 엄밀하고 날카로운 칼을 키우실수있을것입니다.
지금 문법 정리를 하려는데 다른 개념보다 조사 접미사 이런 용어들만 확실히 정리하려면 무슨교재를 어떻게 활용해야 효율이 좋을까요? ㅠㅠ 문법 공부는 처음 해봅니다.
서점에 가셔서, 본인이 이해하기 쉬운 책이 좋을듯싶습니다. 왜냐하면
수험생들이 생각하기에 문법강좌에서 인강선생님이 대단한 문법지식을 가르치고, 평가원문제를 예측할줄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지식을 국어국문학적으로 내지않는데다가,
연도순, 사전식으로 풀면 지식뿐만아니라 추론능력(문제를 잘풀기까지) 까지 키울수있습니다.
16 역시 용언의 관형사형이 무슨뜻인지 안다고 전제했으니 이런 레벨의 지식은 다 사전식으로 공부하시구요. 5번정답 종결어미가 아니라 연결어미죠?
수능기출에 4번정도 나온 사골입니다.!!! 기출 지식이 빵꾸난게 아닌지 심각히 생각해보세요!
기출을 2005년부터 1.연도순으로 2.사전식으로 공부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새로운 교과과정내 지식이 나오니 3. 지속적확장도 잊지마세요. )
1.2.3이 전부입니다!
존경하는 그믐달 님 지금까지 올리셨던 칼럼 잘봤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67월 각각 94 98점 받고 오늘 96점 받았는데요 (국b) 결론적으로 시간도괜찮고 비문학 문학도 괜찮았는데 2문제다 문법에서 틀렸습니다 11번 16번. 문법공부도 열심히하고 문법노트도 만들어가며 수시로봤는데 문법공부를 통으로 한번 다 돌리는게 나을까요 아님 어간어미접사 이부분을 집중적으로보는게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11번 16번은 '이전기출지식' 이에요.
11번은 결합되는게 조사이냐 접미사냐 접미사중 히냐 이것이기때문에 굉장히무난한문제였어요.
일단 맞히신다음 오늘부로 이 지식부터 즉결적으로 공부해주세요.
즉 (1) 사전식으로 보시되, 한번도 공부안한부분은 주욱 전범위를 공부하셔도 좋아요.
다만 모든 문법문제가 지식 + 추론 mix가 되어있기때문에
최대한 문제를 먼저 풀고, 맞힌다음에 지식을 공부하는식으로 공부해주셔야하고
(2)연도순 으로 보셔야지 지식뿐만아니라 추론능력까지 가져가실수있습니다.
수험생들이 생각하기에 문법강좌에서 인강선생님이 대단한 문법지식을 가르치고, 평가원문제를 예측할줄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지식을 국어국문학적으로 내지않는데다가,
연도순, 사전식으로 풀면 지식뿐만아니라 추론능력(문제를 잘풀기까지) 까지 키울수있습니다.
16 역시 용언의 관형사형이 무슨뜻인지 안다고 전제했으니 이런 레벨의 지식은 다 사전식으로 공부하시구요. 5번정답 종결어미가 아니라 연결어미죠?
수능기출에 4번정도 나온 사골입니다.!!! 기출 지식이 빵꾸난게 아닌지 심각히 생각해보세요!
기출을 2005년부터 1.연도순으로 2.사전식으로 공부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새로운 교과과정내 지식이 나오니 3. 지속적확장도 잊지마세요. )
1.2.3이 전부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두 문제다 다 선지가 지워져서 찍다시피 했는데 조언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수능은 다 맞아서 인사드릴게요~
15번 3번했구요 23번 1번했는데요
3번에 그냥 먼저내립시다가 청유가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내가 내릴꺼야 비켜 꺼져 이렇게 생각했구..
5번은 어디보자. 이걸 보자라는 청유로 생각했는데
사고할때 a와 b의 대화 맥락을 이미지 메이킹 이라고해야되나? (맥락을 살펴보는)
그걸 안해서 틀린거니까 저런게 나오면 머릿속으로 상상하면서 저 맥락에서는 청유가 맞나?
이렇게 사고 해야되는게 맞죠?
그리구 23번은 근대 사회에서 노동규율 이라하길래
지문보니까 18,19세기라길래 근대아니군 햇거든요
근데이거 지문에서는 근대이전이랑 근대로 나누고있으니
근대 이전 말구 뒤에는 다 근대로 생각해야하는게 타당한건가요?
아님 ㅠㅠ 상식인가요?
제가 생각한게아니면 아니다고 말씀해주세요! 해설은 해주실필요없어요 제가 생각좀더해보게요!
아그리구!
18번에 1번선지
연민지문에 일치문제랑 사고과정 똑같은거 맞죠?
연민이 되기위한 여러조건 지문에 서술해놓고
한조건만 충족하면 연민 ㅇㅇ
이런 선지였는데요
그거랑 사고과정 똑같은거 맞나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잠시 질문부탁드리겠습니다
비문학에서 정답률 80~90% 넘어가는 정말 쉬운 문제를 글자하나 잘못보거나 대소관계 잘못파악해서 계속 실수하는데 이런 잔 실수 줄이기 위해 이전 교육청 사설 모의 양치기하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다수학생들이 동의하실부분이 잔실수가 양치기에 의해 없어지지 않아요.
마음을 급하게만든 요소를 없애거나(추론적사고향상으로 인한 시간 넉넉히확보)
발문사고 훈련으로 인한 문제잘못보는요소 원천차단
평소공부습관고치기
이런것들이 중요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국어a형 본 학생인데 이번 9월이나 올해 6월 B형도 풀어보는게 도움될까요??
네 당연히요!
그믐달 선생님 질문하나 여쭐게요..
요번 국어 b 문법 13번인가? 문장성분 구별해서 뭐 거를거 거르고 필수부사어?인가 찾는 그 문법문제요..
물론 평가원문제니 문제의 중요성과 그 문제에서 묻는 개념이 중요하지 않을리가 없지만..
기출에서도 못봣고 학원선생님도 그런식으로 수능에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다 하시는데
어떤식으로 생각하시나요 그문제
신유형에다 그냐ㅑㅇ 모평에 내고 말문젠지,진짜 요즘 문법 트렌드에 맞는 문제인지..
그믐달 선생님 질문하나 여쭐게요..
요번 국어 b 문법 13번인가? 문장성분 구별해서 뭐 거를거 거르고 필수부사어?인가 찾는 그 문법문제요..
물론 평가원문제니 문제의 중요성과 그 문제에서 묻는 개념이 중요하지 않을리가 없지만..
기출에서도 못봣고 학원선생님도 그런식으로 수능에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다 하시는데
어떤식으로 생각하시나요 그문제
신유형에다 그냐ㅑㅇ 모평에 내고 말문젠지,진짜 요즘 문법 트렌드에 맞는 문제인지..
안녕하세요!
필수부사어찾는문제는 모르긴몰라도 5문제이상 출제되었습니다.
너무 많이 출제되어서 세보기를 포기한 것인데요.
너무 자주 출제되어서, 너무 사골이어서 안나온다. 이런 주장이면 차라리 설득력이 1%라도 올라갈수있는데
기본적으로 그런 사고방식이 '유형별사고' 에 입장에서 '출제내용, 소재'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싶습니다.
신유형, 조금변형유형은 평가원이 항상 추구하는것입니다. (일정비율을 지키지만요)
대성종로에 나오지않은 문제로 내려고한다는것은 평가원출제의 기본입니다.
필수적부사어도 이번에는 굉장히 좀 복잡하게낸것인데요.(1번선택지에 부사어 도배가 됬죠. 필수적부사어 찾아봐 거의 이런것입니다) 그것 역시도 시중문제와 겹치지않기위해서입니다.
출제가능성의 희박하다라는 주장은 공부하는입장에서는 왠만하면 (특히나 화작문) 지양해야할 학습태도입니다!
육모 칠월 성적은 나왔지만 그냥 불안불안했는데 요즘 쌤 인강 듣고 연습 했어요
요번에 문제풀때는 딱딱 떨어지는 느낌 근거파악 잘듀ㅣ요 추론적사고 굿
시간도 많이남고
백점인줄 알았는데 틀리면안되는 이점짜리 틀렸어요 ㅠㅠ 너무 급하게 풀었나봐요
아직 더 채워야겠죠
앞으로도 열심히 따라갈게유
^^잘했어요! 소문도 많이 내주시구요! 오늘 9평해설 촬영했어요!
처음에 등급컷을 봤을 땐 납득이 안갔습니다. 에이 진.학사니깐. 이투스나 대성이나 메가스터디 컷이 정확하겠지 했는데 1컷이 비슷하더군요. 물론 국B입니다. 6 7 98 100이었습니다. 9평 89네요. 확신했던 비문학에서 다 틀리고, 문학에서 두개 나갔네요. 화작문법 풀때만 해도 아아 하느님 감사합니다를 속으로 외쳤었는데.. 한풀이 한 번 해봤어요
^^ 70일이면 충분해요!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을 듯해요!
결국 사고능력이발전하면 시험장에서 100점을 알수있습니다.
맞히시고 9평 해설참조하세요. 근본적으로 시험에서 맞히려면 어떻게해야하는지 설명했습니다.
오늘 9평해설 촬영했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여태까지 국어고자라서 90점을 못넘기는 점수였는데 이번에는 90점을 넘겼네요
반대로 영어는 90점 아래로 내려가버렸네요.. 왜그런거죠
전 왜 아무도 안틀리는 15번 틀렸을까요!ㅎㅎ 심지어 지금도 이해를 못하겠네요 3번골랐는데 시험지 보니까 3번에는 내리게 해줘 5번해에는 보여줘 이렇게 써있네욬ㅋㅋㅋ 저렇게 생각해서 푼듯
시중모의고사가 그래서 안좋은것입니다.
[어디보자](줄그어진부분), 내가 다 챙겼나?
'줄 그어진 부분'만 보면 안되죠~(*관성적으로 수험생들은 그렇게하더라구요)
어디보자는 요청하는게 아니잖아요? 청유문도아니고.
관성적으로 푸는것을 깨고 골고루 full로 읽는것을 빠르게하는것을 훈련하세요!
선생님, 6월 100점이었는데 9월 97점으로 내려갔습니다. 선생님 인강을 구입해놓고 문학은 4강, 독서는 5강 정도밖에 못들은채 9평봤네요. 문학은 이번에 쉬워서 그런지 다맞긴 했는데 문법은 하나 문제를 잘못 읽어서 틀렸고 나머지는 모두 비문학에서 나갔네요..
22번은 2번으로, '의미 없는 부지런함'을 비판하기 위해 항상 노동만 할 뿐 막상 노동이없어지면 인간의 가치가 없어진다는 추론을 했습니다.
과학지문 25번, 26번 모두 틀렸는데 25번은 모두 세포의 증식을 방해하는 것을 근거를 찾지 못해서 추론하지 못했구요 26번은 왜 틀렸는지 모르겠습니다 ㅠ
이 시점에서 어떻게 공부해 나가야 할까요... 아직 선생님의 추론적 사고가 깊이 와닿지는 않아서 계속 인강을 들으며 마닳 풀 예정입니다. 사실 공부계획은 확고했는데 이렇게 털리고 나니 정말 멘붕이고 제 공부법이 점점 불안해지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ㅠ
아 그리고 인강과 현강은 동일한 내용인가요? 그리고 현강에서는 문학부분은 다루지 않는 건가요??
*인강현강차이점과 인강에대한문의에 관하여~
현강은 '맞춤'으로 훈련시켜드리는것이죠.
인강은 한층을 올라갈때 일괄적으로 계단 5개를준다면, 현강은 맞춤이기때문에 계단5개가 벅차다 이러면 10개를 줘서 수월하게 한층을 따라올수있도록 맞춤식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부분 일단스스로 맞혀보시구요! 해설강의에서 말씀하신부분반영할게요!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현강에서 독서, 화작문, 문학 모두를 다루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시간상불가능해요. 2달언저리이기때문에 독서+화작문만다루고
문학반은 아직은 보류중입니다.
문학은 인강으로 하셔도 충분합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쪽지한번만확인해주세요 ㅜ
고2 학생인데요, 모의고사보면 수학은 항상 1등급나오는데 반해 국어는 3등급을 벗어나지를 못하네요. 위 방법대로 하면 국어도 1등급까지 올릴수 있으려나요.. (항상 시간부족해서 고전합니다)
네 당연하죠. 국어깡패를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위방법을 찾으시니 칼럼을 참조하셔도좋지만, 무료제공강의를 주욱수강해보시고 판단해보셔도 좋을듯해요. 좀 어려울수는있습니다.
http://class.orbi.kr/group/49/info
감사합니다ㅎㅎ 남은일년동안 열심히해봐야겠네요
안암호랑이 님의 2016학년도 9월 모의평가 성적표
이번 9평 1컷이 97일정도로 쉬웟나요?..ㅠ 풀때 암지문은 진짜 암이었고 비문학까지는 15수능과 상당히 비슷한 멘붕느낌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등급컷이 높네요..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화법풀때부터 평소와 다르게 너무 떨리고 한 20분동안은 글이 잘 안 읽혀서 오늘 화법도 omr쓸때 다시풀엇어요ㅠ 기출은 작년포함 5번봣는데 수능까지 기출만 하는건 점수올리는데 도움이 될거같지않아요ㅠ 수능까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어떤 공부를 해야할까요
위에 댓글 좀 달아주세요.. 아까 댓글에 다시 댓글 달았는뎁 ㅠ
3학년와서 국b 1등급은 안놓쳤었는데..
88로 떨어졌어요ㅠㅠ
스타이컨지문 28번의 선지1번을
지문의
단순히 합성한것이 아니라~
작가가 의도한 바에 따라~위해
고난도 합성사진기법을 동원한 것이다
때문에 그냥 한 프레임에 담기위해서가 아닌 작가의 의도를 따르기 위함이니까
적절하니 않다고 판단해서 틀렸구요..
항암제 지문 26번의 선지 4를
b(주입된 암세포) 가 종양으로 자랄수있었던건 a와 다르게 혈관때문에 자랄수있는것이고,
a는 산소와 영양분이 있었음에도 자라지 못했으니까 틀린 선지라고 판단했어요..
사고과정 바꾸는 연습을 많이했는데
이전보다 결과가 안좋게나와서 ㅠㅠ
과정이라 생각해야겠죠..?
trek님이 말씀하신부분 해설강의에 담았어요^^
결론은 '둘다 맞다' 라는 것입니다.
(1) A가 맞냐? 라고 물어봤는데 B가 맞다.라고 갖고오는 것은 논리적으로 오류입니다.
B가 맞다라고 할수있으나 A가 틀리다를 확실히 논리적으로 증명해야죠!
이제까지는 너무 '이해'측면에 초점을 맞추셧다면 지금부터는 '논리적이해'에 초점을 맞추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ㅎㅎ
23번에 산업혁명을 혁명으로 안보고 근대사회와 같은 사회로 간주해서 1번이 틀렸다고 판단했어요ㅠㅜ 보기의 근본적인 요구는 똑같지만 관철방법이 다른걸 집어내지 못하고 겉으로 훑고 요구가 달라진다고 생각해서 3번 맞는것으로 생각했고..
26번은 한번 다시 풀고도 틀렸는데요ㅠ 4번 그냥 선지 자체만 해석하면 되는걸 오바떨고 자의적으로(a와 달리)b 종양이 커졌던이유로 보고 혈관을 만들수 있어서! 로 정정하고 장렬하게 틀렸네요ㅋㅋㅋ 그리고 두번째로 5번을 선택했는데 보기의 암세포가 둘다 액체에 들어가있는거라 생각하고 차이점을 찾다보니 혈관이 차있다 했으니까 비정상적 단백질 개입이 아니라 혈관내피성장인자의 도움이 있겠군! 하고 과감히 틀렸..ㅠ 답이 2번인 이유는 단백질을 액체에 넣으면 단순히 액체에 섞인거라 신호 전달경로에 접근하지 못하기때문인가요 아니면 단백질을 액체에 넣어서 활성화가 된다해도 혈관이 없기 때문인가요? 아님 둘다??
재수생주제에 아직 시간조정이 미숙합니다ㅠㅠ 크게 화작문 비문학 문학 끝날때 각각 구분짓고 푸는데 시간배분을 몇분씩하는게 좋을까요? 매일 기출푸는데 그때는 공부하려고 선지 하나씩 꼼꼼히 푸니까 모의때도 다 확인해야되서 시간이 모자라요ㅜㅠ 어떡하면 좋을지ㅠㅜ 그냥 기출공부할때도 시간관리에 초점을 둘까요? 작년 수능도 2초 나오고 계속 2등급 찍다가 3등급 후반ㅠ 짜증나기도 하고..속상해요ㅜㅠ
저도 님이랑 26번 완전히 똑같은 사고로 5번 풀고 틀렸네요ㅠㅠ 혈관에 집착해서 그런가봐요
^^ 안녕하세요. 답변이 좀 늦었죠?
각 문제 해설과 시간조정에 관해서 해설강의에 다 녹아져있어요. 원하시는답을 다 얻으실거에요.
오늘촬영했습니다!
6평 98 7월은 기억 안나구요 9평에 100점 받앗습니다. 현역인데 매일 마닳 반회 그리고 듬성듬성 비문학 요약했어요
풀면서 걸렷던 부분들이 일단 협상 3번에서 5번 선지 판단하는데에 가장 힘을 들엿구요. 두번째가 암세포 지문문제에서 암세포의 증식에 있어서 단백질을 공급해주어도 혈관이 없기때문에 증식되지않는다고 생각해서 골랏는데 이것도 조금 걸렷습니다. 세번째는 신유형 필수적 부사어 문제에서 조금 당황햇다가 이내 천천히 해결햇습니다. 나머지는 큰 어려움이 없엇구요, 저는 한바퀴 다풀엇을때 20분정도 남앗고, 검토하는 과정에서 저 3문제를 별표해놔서 검토해 답을 골라냇습니다. 저는 해설강의를 봐도 괜찮을까요? 그믐달님 칼럼에서 많이 얻어갔습니다.
^^ 맞히셨으면 당연히 보셔도 되죠~
오늘촬영했으니 한번 참조하세요!
1 문학... 나름 다른부분 틀리는거에 비해 괜찮게 푼다고 생각하는데 항상 약간 특정부분을 해석하는??문제에서 발을 잡혀요... 어제 9평도 그 소설에서 도도새 해석하는 부분만 틀렸어요
도도새가 논거 (맞나요?가물가물...)이다 가 아닌거같아서... 오히려 도도새는 그런 논거에 반대되는 존재라고 생각했거든요 ㅠ 여기서는 그런 논거 = 사람들 (도도새를 멸종하게한) = 주인공 아내의 외적 상황???
이런식으로 생각했어요.항상 기출풀때도 이런유형에서 틀리니까 아쉽네요... 짧게나마 도움부탁드려도 될까요
2 비문학은 거의 세지문 당 두세개는 기본으로 틀리고 시작하는거같아요 막 틀리는것들보면 규칙적인 것도 아니에요 언제는 어휘에서 언제는 뭐에서 틀리고 등등등 ㅠ
그래더 요즘 습관적으로 비문학푸는양을 늘리니까 일치 문제는 좀 나아진거같은데... 혹시 확실하게 잡고가는법 없을까요? 쌤이 올리신 무료인강은 꼭 들어볼게요^^
3 문법... 제가 문법에 아예 문외한이라 ㅠㅠ 역시 문법에서도 꽤 틀리는데요 문법 공브를 맨처음부터 기출로 공부헤도 되는건가요? 아예 다 틀려서 이해조차 못할까봐 아니면짧게나마 인강을 들으려고하는데 혹시 조언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댓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칼럼 읽으먼서 처음으로 다는댓글인데 좀 떨리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20번 시험 때도 고민 많이 했는데 결국 틀렸네요 보편법칙(ㄱ,ㄴ) 이고 선행조건이 ㄴ 피설명항을 ㄷ으로 봤어요.. 풀면서 꽤 만족했는데 ㅠㅜ
25번 내용일치 문제인데 2번에서 세포증식을 방해한다 왜 틀렸는지 아직 모르겠네요.. 다시 풀어봐야 될거 같아요 ㄱ은 세포분열 방해하여 세포증식 못하게 하니 맞지않나... ㄷ은 혈관생성을 방해해서 달리는 맞고..
26번 처음에 2번 썼다가 4번에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된 것은 a도 해당되는 사항이어서 원인으로 생각하지 않았네요. 2번도 Bcr abl단백질이랑 a 넣으면 세포증식되는거 오른쪽 페이지 맨위에 1줄~3줄보고 맞다고 봤구요..
28번 3번에서 '로댕이' 생각하는사람과 마주보는걸로 안보고 지문 밑에서13줄끝부터 16줄 까지 빅토르위고가 내려다보고 있다는걸 주목해서 마주보며는 아니지 하면서 체크했어요. 주어를 놓친거 같아요.. 4번도 함께 찍지않았다는 걸 놓쳤어요.
29번 3번 위고에 다해서 창작의 영감을 주는 존재로 표현했다는 말은 지문 어디에도 없었어서 3번으로 했어요. 왜 맞는선지인지 모르겠구요.헐.. 지금 보니까 설마 4번에 로댕의 '조각'예술... 조각이 아니고 사진이라서 틀리나요? 헐..
이렇게 무려 5문제를 비문학 2지문에서 날렸습니다.... 자꾸 사고과정에서 놓치는게 많아서 문제인거 같구요. 멘탈은 괜찮았고 시험풀면서도 근거를 가지고 푸려고 노력했는데ㅠㅠ 정말 답이 안나오네요 앞으로 과학기술 지문 11개년 제본해서 꾸준히 푸려고 하구요. 원래 비문학 안틀리고 문학에서 틀리는데 이번에 비문학에서 탈탈 털렸네요 자꾸 오독을 하게되고 지엽적인 정보를 놓치는건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너무 길게 쓴거 같은데 앞으로 답이 안나와서 질문드려봅니다. 한번씩 칼럼눈팅 했었는데 도움많이 받았어요.!
질문있어요!
이과입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마지막 지문 한개를 날려먹고 3개중 찍어서 1개를 맞아 96점을 얻었습니다.
화작문 다풀고 9시였고 9시32분쯤 비문학완료(사진지문의 28번 문항 4번선지의 근거를 찾지못해 시간을 좀 많이 잡아먹음...) 이후 문학 잔등에서 좀 오래걸리고 마지막지문을 다읽으니 종이 쳤습니다 ㅜㅜ
시간배분을 어떻게 해야지 체화되서 시험장에서 잘 배분해 풀수있을지 고민입니다
평소에 연습할 방법이 있을까요....?
A형 28번 문제 지문을 읽을때 빅토르 위고하고 로댕이 같이찍었다는 부분을 읽지못해 틀렸네요..ㅠ
그리고 42번은 아직도 왜틀렸는지 모르겠어서 고민중이지만 소설내용자체 이해가 힘들었어요..;;
그믐달님 칼럼이랑 인강 따라가면서 공부해볼까하는데 혹시 어떤식으로 공부하면될까요..?
a형 수험생인데요 화작한개 비문학 4개?하고 문학은 다맞았는데
1.문학이 상당히 쉽게나와서 평소에 잘못하는데 거의 일치불일치수준이라
해볼만했는데요 이렇게 수능이거보다 더 어렵게나오나요?
평소에 어렵게낸 시험그니까 비형문제가 문학은 훨씬어려워서
애이 비 둘다하고있는데 기출풀면 되는수준이죠?
2.비문학에서 제생각에 다시풀어도 지문이해가 엄청떨어져서 틀린건(세부사항말고)
그다지없는거 같은데 우수수떨어지더라구요 보니까 싹다 세부사항수준 문제인데
비문학 기출을 계속 보는게나을까요? 문제풀때 판단력이 조금떨어지는거같은데
3.25번문제 ㄷ보기에서 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했다에서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사항이 아닌거같아 1번했는데 어떤판단을 해야하나요
B형 95점이고 과학지문 시간없어서 아예 못읽었어요 도저히 줄여지지가 않네요
문제는금방푸는데
지문만 비문학5분이상 어려우면7~8분
소설6~7분 걸리는데 답이없을까요
과학지문 끝나고 풀었을때 어렵진않았어요 시간때문에 미치겟어요ㅠㅠ
1번에서 답 나오면 2345읽으면 안되나요?
리농
안녕하세요 그믐달 선생님
이번 9평 치면서 난이도 자체는 무난하다고 생각했는데 일단 제 점수가 무난하질 않네요 ㅠ ㅠ
먼저 18번 20번 제가 유독 인문지문 중에서도 철학지문에 완전 죽쓰는데 예를 들면 2013년에 시행됬었던 6월 모의평가 철학지문 있자나요 그 문제도 시간은 시간대로 잡아먹고 틀렸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 모의평가 철학지문도 다 읽고 났더니 느낀점은 ??????? 머릿속에 대충 햄펠과 샐먼 차이점 정도는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문제의 주를 이루었던 2문단 햄펠의 설명이론 그 과정을 그냥 날려읽었더니 18번 20번 (제 기준에선 추론문제는 아닌것같은데) 다 날아갔네요 저처럼 철학지문 다 읽고 머릿속에 제대로 남는게 없으면 다시 돌아가서 1,2문단을 제대로 읽어야 하는걸까요 절대 어려웠던 지문이 아닌것 같은데 일단 풀고 돌아오자 했을때 시간이 5분정도밖에 남지 않아서 급급한 마음에 제대로읽지도 못했고 그대로 틀려버렸네요 ㅠ
그리고 M사 기준 오답률 50%에 육박한 26번 문제 저도 틀렸는데 일단 제 사고과정을 다시 복원해보면 그때 당시 이것도 날려읽음의 폐해였던것 같아요 다시 꼼꼼히 읽어보니 2문단에서 종양이 자라는 과정에서 어느 단계에 개입하느냐에 따라 억제제가 나뉜다고 했으므로 그 나뉘는 부분을 정확히 체크해서 읽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해 결국 증식과 증식하여 종양이 되는 그 과정을 구분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26번 2번 선지는 결론적으로 큰 종양으로 계속 자라는게 아니라 증식 되는것이라고 고쳐야 맞는걸까요
참고로 저는 정답을 5번이라고 찍었는데 종양으로 자라나는 과정에 증식이 있어야하는것을 놓쳤기에 증식을 유도하는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개입이 되겠다는 생각 자체를 못해 틀린것 같아요
다시 제대로 읽은 제 사고과정을 맞을까요
종양이 자랐다 라는 얘기는 이미 암세포가 증식이 되었단 얘기고 3문단에서 신호 전달 억제제는 암세포의 증식을 유도하는 신호전달 과정중 특정 단계의 진행을 방해한다(암세포의 증식에는 신호전달 과정이 있어야 한다)&신호 전달 경로는 암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라고 얘기 했으므로 26번 5번선지에에서 b가 커다란 종양으로 자라났다는 뜻은 당연 그 과정에서 암세포의 증식을 유도하는 신경 전달 경로에 비정상적인 단백질(백혈병에서 Bcr-Abl같은)이 개입이 되었다고 말할수 있다 라고 봐야 맞는걸까요?
저 뿐만 아니라 대다수 학생이 그러실테지만 시간에 쫓기다 보면 정확한 독해가 안되고 정확한 독해가 안되니 당연히 오답과 정답을 놓고 수없이 많은 저울질 하다가 그나마도 오답행으로 가는 경우가 많을것 같은데 왜 저는 좀 천천히 읽더라도 한번에 정확한 독해가 안되는걸까요 이럴때면 국어는 정말 타고나는것이 답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행인건 많은 실모치면서 시간안배는 제대로 해서 뒤에 문학을 날림으로 읽지않았다는점 하나인것 같은데
그믐달 선생님 저는 남은시간동안 어떤 연습을 더 해야할까요
한지문씩 스톱와치로 5분컷이내로 푸는 (물론 8분 이상을 소요해야 풀리는 문제가 수능에서 한문제쯤은 출제될것은 알지만)연습을 계속 해야할까요
그리고 칼독해가 안되서 그런지 정확히 나눠서 읽어야 할 개념들이 칼같이 나눠지지 않는다는 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제 기준에선 예를들면 2015 A형 수능 아미노산 문제에서 아미노기와 아미노기가 아닌부분에서 일어나는 그 과정들 날려읽고 틀렸던 기억이)
그믐달 선생님 조언 부탁드려요
님의 2016학년도 9월 모의평가 성적표
11번 틀렸습니다. 100점을 확신했었는데 틀리고 나서 왜 틀렸을까 한참을 고민했었는데
문득 문제가 묻고 있는 것이 부정발문이 아니라 긍정발문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제가 시험장에서 내내 엉뚱한 답을 찾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13번 문제에서도 이런 실수를 할 뻔 했는데 답이 여러 개가 나와서 질문을 다시 보니 옳은 것 찾기 더라고요. 그래서 고쳐서 맞았는데 11번은 시험이 촉박해서 그런 지 계속 틀린 것 찾기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긴박한 상황 가운데서 별표 친 문제를 재점검할 때 맞힐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자세가 없을까요?
문학만 6평에서 3개 9평에서 4개 틀렸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화작문이랑 비문학은 괜찮은데 문학은 공부를 해도 시험때 항상 틀리네요
문학역시 논리적사고를 하시길바래요^^
문학의 탈을쓴 독서입니다.
독서의 소설, 시 버전입니다.
맞고 틀림이 명확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 -> 소크라테스는 죽는다 (참)
-> 소크라테스는 걸어다닌다( 거짓)
-> 소크라테스는 이성을 좋아한다(거짓)
논리적사고를 배우셔야지 감에서 벗어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6월 96 -> 9월 81로 떨어진 학생입니다ㅠㅠ
당연히 전 제 실력이라고 인정하고있고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건 틀린분야가 항상 제가 자신없어했던
문법에서2개 비문학에서 5개를 틀렸다는거네요...
70일 남은시간에 비문학같은경우 인강을 보기보다는 제가 스스로 생각해서 정답인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해야할까요?
진짜 국어 이번 너무 멘붕이고 시험볼때 문법부분이랑 설명지문에서 읽어도 머리속이 깜깜한느낌을 받았습니다ㅠㅠ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해설강의에 반영했어요! 꼭 보세요!
단편적인 댓글보다는 step1부터 step3까지 설명했으니 꼭보셔요!
국어b형 28번에 1번선지는 고난도의 합성 사진 기법을 쓴 것은 촬영한 대상들을 하나의 프레임에 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주관을 표현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서 틀렸고 4번 선지를 제낀 이유는 원경의 대상을 따로 촬영한 것은 인물과 청동상을 함께 찍은 근경의 사진과 합칠 때 대비효과를 얻기 위함이라고 생각햇는데 그 이유는 각각 따로 촬영해야 그의 밝기의 차이를 줄 수 잇을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의도한 바에 따라 하나의 프레임속에 자리잡게 하기 위하는게 곧 대비효과를 얻기 위한것이라고 생각햇기때문입니다 좀 중구난방인데 알아 들어주세요...ㅠㅠ
그리고 올해 국비에서 그렇게 까다로운 추론적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는 없었죠??
해설강의에 반영했어요! 꼭 보세요!
6월 100에서 이번에 26번, 34번틀려서 95나왔습니다 ㅠㅠ
26번 문제풀때 4번을 답으로 골랐거든요
산소와 영양분이 계속 공급되었을 뿐만아니라 '혈관이 존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종양으로 자랄 수 있었다고 생각했어요
단순히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었다고 해서 다 종양으로 자라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a는 산소와 영ㅇ양분이 충분했음에도 종양으로 자라지 못했으니까요 ㅠㅠ
이렇게 생각했습니당/....
제가 지금까지 본 모의고사 틀린거만 다시 한번씩 풀어봤지 해설강의는 하나도 들어본 적 없거든요 심지어 6모도 ㄷㄷ... 오늘내일 시간내서 지금까지 본 모의고사 전부 풀어보고 해설강의 쫙듣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해설강의들은 내용까지 다 노트에 정리해서 막판에 반복해 줄 생각입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ㅜㅜ 국어 실전 연습하는 건 뭐로해야한다고 생각하세요??
실모사서 풀어봐야할까요?? 아니면 릿밋딧?? 교육청??
작년과같은 난이도에 대비하기 위해선 어떤걸 추가로 공부해야할까요?? 국어때문에 고민이 많아요ㅠㅠ휴ㅠㅠ
조언부탁드려요!!!
스누님 해설강의에 반영했어요! 꼭 보세요!
단어의 사전적 정의 문제 같은 경우. 특별한 접근법이 있나요? 아니면 평가원은 학생들이 그 단어들의 사전적 정의를 다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문제를 내는건가요? 자꾸 복불복 같은 느낌이라서 사전적 정의 문제를 반드시 맞추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육감
평가원을 상대로 육감을 쓰기에는 쫄보에요 엉엉
님>육감>오감>평가원
그리고 9평에서 사전적 정의 문제 틀림잼ㄷㄷ 맹모님은 어떻게 푸시는지요?
그리고 9평에서 사전적 정의 문제 틀림잼ㄷㄷ 맹모님은 어떻게 푸시는지요?
이걸 공부로 해결하려면 한도 끝도 없어요. 저는 보자마자 아니네? 이렇게 품
포섭의 사전적 정의를 떠올리른 게 아니라 포섭을 보고 포섭이 사용된 예문을 떠올립니다. 예문이 마땅히 안 떠오르면 해당 문제의 제시문을 봅니다.
선택지5
어떤 대상을 너그럽게 감싸 주거나 받아들임.
제시문에 이렇게 나옵니다.
진리 탐구가 생산 활동의 논리에 포섭되었다.
이걸 보면 포섭이 어떤 대상을 너그럽게 감싸준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따라서 정답을 그냥 고를 수 있습니다. 육감이죠. 진리탐구, 생산 활동이라는 추상적 개념이 너그럽게 뭔가를 한다는 건 이상하죠. 너그러운 건 인간이나 할 수 있는 행위니까요.
문맥을 읽는다는 말씀이시군요. 예전 기출들 뽑아서 연습해봐야겠습니다.
그믐달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전 이번 9평에서 18 19 20 26 27 죄다 비문학에서 틀렸어요ㅠㅠ
시간이 15분이나 남았었는데 화작문법 문학 검토하고나니까 5분밖에 안남아서 독서 검토안했더니 싹 다 틀렸어요.더 심각한건 문제를 확신을 갖고 풀었다는 거에요 엉엉ㅠ
오늘 말씀대로 해설보지않고 다시풀었더니 다 맞았어요
매번 기출풀때도 두번째 다시 풀때는 채권 전항력같은 역대급지문 빼고는 다 맞는데, 실전에서 풀때는 그렇지못해서 이걸 어떻게 고쳐야할지모르겠어요..ㅠㅠ
6월부터 재수시작하면서 초반에 그믐달님 칼럼 훈련도 하고 ㅁㄷ 문제집과 함께 나름 비문학독서 연습은 해왔다고생각했거든요..
8월사설에서도 독서지문만 틀렸지만 6평 때 독서다맞고 98 나온것을 생각해서 실수라고 현실부정하고 넘겼더니 역시나 9평도이렇네요.. 이제껏 한 공부가 그저 샤프심낭비 시간낭비였나봐요 정말 앞으로 어떻게해야하죠?...
음 일단 그 확신이 잘못된 추론이니까요.
엄밀하게 논리적사고가 무엇인지부터 좀 배워야해요. 금방 배울수있어요.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 -> 소크라테스는 언젠가 죽는다 (참)
-> 소크라테스는 이성을 좋아한다 (거짓)
-> 소크라테스는 걸어다닌다 (거짓)
논리적사고라는 것은 명백히 기준이 있습니다.
1:1대응이라는 것은 그냥 이해한것을바탕으로 답을 고르기에
엄밀하게 사고가 발전하지는 않습니다.
시험장에서 100점인것을 확신할 수있을정도로 명확한게 논리적사고이니 배우시길바랄게요 화이팅해요! 할수있어요.
국A 6 9 모두 97입니다
6월은 홍채 3점짜리 이번에는 스타이컨 3점짜리 틀렸습니다
보아 하니 세부 독해에서 취약점이 있는 것 같아요
뭔가 말은 복잡하게 꼬아놓으면 헤매는 것 같습니다
평가원 기출은 계속 보고 있는데 제 생각으로는 실전 경험 부족인 것 같아 2010-2012 교육청을 뽑아서 모두 풀어보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음 실전경험부족도 있지만 큰 변수는 추론적사고 연습이에요.
양적인 접근보다는 질적접근을 하세요!
9.4 11:27 여러분이 올려주신 소중한 시험후기
댓글들 다 프린트해서 촬영장갑니다~^^
공통적인게 많아서 효율적으로 답해드리려해요!!
유명강사해설업데이트, 누가설명해줘서 이해하는것은 절대공부가아닙니다.
강정호가 내앞에서 타격시범보여줘도, 우리가 스스로 휘둘러보고 쳐보고, 그다음에 코칭받는거아니겠습니까?
스스로 문제를 맞히는것이 가장중요합니다!
질문있습니다
그럼 틀린문제는 스킵하고 맞힌문제만 곱씹으란 뜻 인가요?
그렇죠. 틀린문제는 재시도하시구요~
쌤~ 제가 국어공부를 월화는 쌤 강의듣고 수목에 매3독 하라하신거 반영해서 새로운 지문 추론적사고 익히려고 ebs수완지문 4개하고 금토에는 기출 한회 분석하고 있는데요 수요일 목요일에 이비에스 지문 푸는데 병렬적으로 나열된 구조의 글이 많아서 하고 나니까 뭔가 찜찜한 기분이에요 얻은게 없는 느낌? 앞으로 계속 이렇게 해도 될까요? 방향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