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고민을 들어주는 글 vo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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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발견. 1
한동안은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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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발전시켜서 오류 최대한 없애고 퀄리티 높은 문항들로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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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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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척보단 1
모른 척이 도움이 될 때가 많다고 느끼는 것은 재밌는 일 가장 좋은 것은 서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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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점수 1
수학 실모 점수 관해 궁금한게 있어서 글 씁니다,, 작수 미적 84점이고 평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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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감옥 탈출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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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풀잠 2
아직도 졸린데 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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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님들이라면 고려대 문과 vs 냥공 어디넣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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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서 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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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응시하는 군바리입니다(과탐vs사탐)(올해 전역) 1
안녕하세요 올해 전역자인 군바리입니다 지금 현재 상태는 노베인데 목표는 서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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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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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비교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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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엔제<<<< 2,3따리한테 원래 빡센거맞음? 걍 유기해도 되나?? 진심 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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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한자 의무 교육과정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봄 3
최소한 5급 수준까지는 쓰는건 안되더라도 읽을 수는 있어야지 한국어 사용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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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떴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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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문학 5
분명 내용 다 알고 있고 답지 읽어봐도 뭔 씹소린지 납득 안되면 걍 트리플뻐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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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선지 중첩된 파동의 진폭을 구하라는데 이런 경우는 기준 시간을 알려줘야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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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뻑모,강대x를 푸는중이고 칼캠은 풀 예정입니다 대성패스가 없어서 짝모는 못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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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어려움 ㅋㅋㅋㅋ 1 2회 풀고 할만하다 생각했는데 3 4회 연속으로 머리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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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이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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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풀 때 어떤 식으로 생각하세요? 문제 발문에서 "어미의 선택 기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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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이 일반 정시러들한테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4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하여, 현재 3,058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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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너무 비현실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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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터져서 계속 공부 안했는데 2 가능일까 421해서 3합 7 맞추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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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빡모 미적 28번 찍맞해서 나온 점수. 9평 끝나고 빡공한 보람이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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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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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개념도 안했는ㄴ데 어느정돈 해야하나..? 다른것도 할게 너무 많아서 고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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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반항을 구해서 공비 r값을 3으로 구했는데 답지 풀이는 r값이 4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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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풀어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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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잇올에서 프린트 하루마다 20장가까이 쓰면 실례인가요? 6
남은 기간동안 기출만 뽑아서 풀거같은데 실례인가요... 20장 제한이긴한데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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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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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서바 0
님들 전국서바13회 요번주차꺼 풀었는데 독서실이랑 집이랑 거리가 좀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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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10모 3
작년 10모 전과목 풀어보려는데 괜찮을까요? 별로면 그냥 원래 하던 공부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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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커뮤니티 이런거 한 번도 안해봤는데 지금 너무 간절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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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에 64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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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모 1,2 킬캠 1 다 했는데 다음으로 할 실모 추천해주세요 수학 1일 1실모 실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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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드릴게요 2
제가 누군지 남은 기간 전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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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쌤이 지문을 진짜 잘 만드는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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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생인지 + 노래방 필수곡 적고 가세요 심심해서..!! 내일 시험이지만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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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미적분 백분위 95인데 요즘 실모 칠 때마다 50점대에서 80점까지 널뛰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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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의대생 휴학 때문에 정시 모집 요강이 수정될수도 있나요? 2
의대 모집 정지되면 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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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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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래디컬 페미들이 무토바(무료토킹바) 금지 거리는거 0
병먹금이나 무료 과외 금지 같은 표현이 더 전통적인건 둘째 치고, 토킹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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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분들 계신가요? 혹시 평균컷 몇 쯤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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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시대n 다닐 때는 재종만 줬는데 요즘 독재에 국어서바 실물로 돌아다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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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이 터지면서 캔 벽면에 툭툭치는 소리가 엄청 많이남 다행인건 한,두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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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쌤꺼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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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나요 어렵나요?? 고2마더텅이랑 둘 중 뭐살지 고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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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2컷 목표라서 공통에서 15 22 같은 킬러제외한 9 10 11 12 13...
옛날글 링크 >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197078
저 하고싶은게 없어요. 심리학과 다니다가 재미도 없고 학교도 맘에 안들고 세상에 회의도 느껴서 정의실현 한다면서 재수했는데 무슨과쓸지를 모르겠어요 막상 원서철되니까 점수 생각해보니 정외는 무리고... 법학은 어차피 로스쿨... 적성은 이과같은데 (그냥 적성일뿐 수학을 아주 비상하게 잘한다는 말이 아니에요) 괜히문과왔나 싶고... 심리학공부했을 때 느꼈지만 공부가 공부 같지 않더라구요...뭘 공부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외무고시 보고싶은데 일단 대학부터 고민되고 ...
생각이 많아서 글도 두서가 없네요ㅠ
어떤 정의실현을 원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정외 생각하시는걸 보니 사회정치쪽이라고 생각은 되지만... 정외는 사실 그런 걸 중요하게 다루지는 않습니다 ㅠㅠ... 이과 적성이라도 공대쪽은 수학은 필수이니 잘 생각해보세요. 공대생들도 공업수학에 치여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무고시는 축소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도 진행이 되나요?
시험의 이름이 바뀌었을 뿐 여전하다고 알고 있어요. 언어는 진짜 잼병이고 학습속도도 느린데 수학은 3개월 만에 4등급에서 (수능본지 너무 오래돼서 까먹었어가든요ㅠ)1등급으로 어렵지않게 올렸는데...물론 여즘 수학이 쉽긴하지만... 진짜 무턱대고 다시 수능공부를 한것같아 막막하네요ㅠ
법학과 어때유?
연고대에는 법학과 신입생이 없습니다...
꼭 연고대 아니라도유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로스쿨 체제로 바뀌고 법학과 뽑는 곳이 많이 준 걸로 알고 있는데.... 로스쿨 간 케이스는 1~2학년때부터 빡시게 준비하긴 합니다만
훔.. 그렇군요
안녕하세요 저도 고대생물입니다.
미디어. 언홍영이 제 수험생 시절의 목표였는데 노력이 부족해서 차선책인 다른 곳에서 공부하다가 광고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언론홍보영상학부에 대한 한이 많이 희석되었지만 그래도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많은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p.s.를 그리 쓰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연언홍. 혹은 언홍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 되도 않는 점수로 10연언홍 넣었다가 광탈경험했습니다ㅋㅋ
ㅋㅋㅋㅋ 10 연언홍입니다. 보통 언홍 지망하는 분들이 장밋빛 꿈을 갖고 계시는데 현실은 너무나 달라서요... 저같은 경우에는 별 생각이 없어서 만족하면서 다녔지만; 광고쪽에서 일하시면 대다수 언홍 학생들이 원하지만 가지 못하는 곳에서 일하고 계시는군요 ㅎㅎ;
10연언홍ㅋㅋㅠ..대다수가 원한다는게 너무 의외네요. 주요 광고회사들 직간접 경험해봤는데 저도 장미빛 꿈 다 박살이... 매우 고민중입니다.
광고쪽 관심있다면 TOP급 인하우스 못가서 안달이죠... ㅋㅋㅋ 한 학번에서 끽해야 2명 정도 가나 싶은데요... 신방과도 취직하기 영 마딱찮습니다
매우 심란한 시기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주위에 노어노문학과 사례 있나요?
중어중문, 불어불문은 있는데 노어 쪽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어문계열 분들은 사실상 전공을 버린 분들이라...
음.. 중어중문이나 불어불문도 괜찮아요.
어문계열에게는 언어가 하나의 무기라고 생각하는데 왜 버리신건지 궁금하네요
취업시장에서는 딱히 메리트가 없는 편이에요. 아랍어처럼 희귀어문이면 또 몰라도 중어, 불어같은 경우에는 네이티브 수준이 아닌 이상에야 학부에서 전공한 걸로 내세우기가 어려워요. 요즘처럼 문과 안뽑는 분위기에서는 경영+제2외국어 아닌 이상 원서 쓰기도 마땅찮구요
음.. 현실이 그렇네요.
상당히 내성적인 문과인데, 괜찮은 진로를 찾을 수 있을까요?
내성적이라고 해도 살면서 바뀔수도 있어요. 저도 내성적인 성격인데 일할때는 으쌰으쌰 잘합니다 ㅎㅎ; 일이니까요... 사실 요즘 문과쪽에서 뽑는 일들이 사업, 영업 이런쪽이라 내성적인 분들은 스트레스 많이 받기도 하는데 이건 경험을 더 쌓고 생각해봐도 될 것 같긴 해요
하고 싶은 일은 없는데 배우고 싶은 학문만 있다 보니 막막하긴 하네요.
대학가서 좀 더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고대 중어중문 서성한중경외시라인 상경 넣었는데요
붙고나서 고민해봐야할 일이지만 붙는다면 어디가는것이 나을까요? 어문쓸때 그냥 배우고싶은 언어과쓰래서 중국어배우고싶어서 중어중문쓰긴했는데.. 유학 없이 대학교에서 배우는정도로 중국어전공했다 내세울수없나요?! 따로 스펙이 된다던지 원어민수준이 아니면 그냥 학교네임만 취급당하나요? 그렇다면 상당히 암울하네요..
이론적으로 중문에서 중국어를 열심히 하시고 경영 복전을 하면 메리트는 큽니다. 단일 전공으로는 웬만해서 어렵고요. 인문계열은 취업시장에서 학교 네임빨 받기 쉽지 않습니다 ㅠㅠ
문과는 무조건 간판이라던데 아무상관없나요??!!!
취업박람회 같은 거 가보면 일단 문과는 회사 리스트에서 70%쯤 지워야되고요, 남은 거에서 절반은 상경 뽑습니다(경영지원-총무/인사/회계/재무 등). 홍보 같은 경우도 관련전공(신방 등) 우대 거는 곳이 많기 때문에 남는 카드는 주로 영업/마케팅밖에 없어요. 서성한 상경이면 연고대 인문보다 확실히 취업시장에서 선택폭 넓은 것 같네요
통계학과는 주로 어디로 취직하나요??
문과에서도 취업깡패 학과가 있나요?
통계는 요즘 여기저기서 쓸일이 많아서 잘갑니다.
IT, 게임업계 뿐만 아니라 금융쪽에서도 통계 우대하는 곳이 많고 일반 회사에서도 통계 전공자 별도 선발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도 문과는 딱히 취업깡패라고 내세울만한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