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민] 등급 하나 올리기(수정)
확률과통계300제.pdf
5. 문과 핵심 고난이도 기출 모음.pdf
5. 이과 핵심 고난이도 기출 모음.pdf
초성민수학상륙작전.pdf
공부법에 관한 질문은 환영하지만,
밑도끝도없이
점쟁이마냥 가능한가요 ???
or
다른 수학선생님 강의 비교
같은 질문은 받지않습니다.
글을 제대로 정독하고
바른질문하길 바랍니다.
- 가독성을 위해 글을 재정비하였습니다.
- 실수가 많다는 친구들은 "실수예방하기"
ctrl+f로 찾아 그 부분을 읽어주세요
- 확통 해설 첨부된 파일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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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목차
1. 상위권 학습법
2. 중상위권 학습법
3. 중하위권 학습법
4. 앞으로 무엇을 풀어야할까 ?
5. 기출분석은 어떻게 하며 EBS는 어떻게 풀까 ??
6. 실전모의고사(실모) 의 필요성 및 선정 기준
7. 끝으로
(스크롤압박 ctrl+f 로 필요한 것만 봐도 되어요)
첨부자료
1. 이과 고난이도 기출
2. 문과 고난이도 기출
3. 확통 300제 (수특+수완+기출+알파)
4. 초성민 강의계획서
그리고 기다리던 EBS문항모음은
10월 첫주이내에
이과 수특+수완 문제모음
문과 수특+수완 문제모음
완성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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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성민 수학샘입니다.
길고긴 연휴가 끝났네요
우리 수험생 여러분은 연휴가 연휴 같지 않았겠죠..
(강사분들도..ㅠ_ㅠ)
9월 모평 이후 명절과 함께
‘뒤숭숭함’ 이 최고조에 도달해있을
여러분들에게
확실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글 남겨봅니다.
제목처럼
이제 거창한 목표를 꿈꾸기보다는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 이룰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설정과 방향성을
제시해보도록 할게요.
5에서 1..
이런 드라마틱한 등급상승말구요
6모평 9모평 중 잘 본 것보다
등급 하나 더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그렇게만 되어도 여러분은 성공한 것입니다.
그 등급을 유지만 해도 평타 친 것 이구요..
저는 원래 팩트폭력 전문가입니다.
주변 강사분들이나 제자들에게 언제나
현실적으로 얘기해서 상처를 주지만
제가 혹여나 희망적인 얘기를 하게 된다면
그건 정말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어디서든 기적은 발생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기적은 통계적인 상황에서는
무시하는 것이 옳기에
매우 현실적인 조언으로 글을 적겠습니다.
저는 삼수를 할 적 08년도 8번의 모의고사
(평가원 + 사설)가 모두 2등급이었지만
정작 그해 수능(09학번)에서는
99%의 쾌거를 이룹니다 (자랑)
정말로 그때 수능 날 만을 위해서
모든 것이 초점이 맞추어져있었고
작전을 완벽히 짜고 실전연습을 미친 듯이 했습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실전모의 40~50회를 주1회 매일 훈련)
요즘은 너무 수능이 쉬운 만큼,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작전을 세워야합니다.
상위권부터 시작합니다.
주의 : 제 글은 참고해주시며 본인이 직접 더 잘 짜야 합니다.
헷갈릴 경우 쪽지나 댓글주세요
1. 상위권 학습법 (1등급~2등급)
현재 이정도 등급의 친구들 같은 경우
세가지로 보입니다.
ⓐ 최고 킬러 문제에게 킬 당하는 친구
ⓑ 최고 킬러 + 알파로 틀리는 친구
ⓒ 킬러는 피했으나 어이없는 곳에서 틀리는 친구
ⓐ 학생들은
킬 당하지 않는 것이 우선입니다.
오르비+α 실전모의고사 많지요. 거기서 제일 어려운 문제들.
그리고 수능특강-완성에서 나온 고난이도 문제들만 선별.
기출도 최고난이도만 선별된 문제를 풀어주세요.(첨부파일)
하루에 5~10개이상 매일 푸는 것을 추천하고,
어떤 킬러에 더 약한지 체크합니다.
그렇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방향으로 공부해보세요.
특히나 요즘 평가원은 계산이 많아
은근 EBS 문제들이 연습이 잘되므로
‘더럽다’면서 넘기지 말고 그냥 다 풀어버리세요.
고작 그것도 못풀면 안됩니다.
문과 친구들은
개수 세는 문항만 따로 연습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실모+기출+킬러 등)
또한 문이과 모두
킬러 이외를 정확히 빠르고 맞추기위해
기출 문제 중에 풀지 못하는 것이 있는지
버벅거리는 문제가 있는지
다시 한 번 점검 바랍니다. (첨부파일)
저 같은 경우 그래서
매주 기출모의고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숫자만 바꿔서 60분에 30문제를
스피드하게 풀어나가는 시험입니다.
이런식으로 기출이 아주 완벽하게
체화되어 있는지 확인 바랍니다.
ⓑ 경우,
수학적인 사고나 풀이실력은
사실 ⓐ 보다 점수가 비록 4점~8점정도 낮겠지만,
보이는 점수보다 실력이 더 크게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문항들간의 난이도차이가 너무커서인데..
위와 마찬가지로 킬러 대비를 하되,
지금까지 풀어온 문제집 + 기출에서
절대 풀지 못하는 문제따위는 없다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학습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문제보다는 기존에 접해본 모든 문항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 경우,
수학적인 사고나 풀이실력은
ⓐ, ⓑ 보다는 조금 더 나을 것입니다.
그러니 당장 FINAL을 시작하되,
본인이 틀리지 말아야할 문제같은데
틀린 문제들에 있어서 난감한 상황일텐데..
ex) 문제의 힌트를 놓침, 계산실수 등
절대로 이것은 실수가 아닙니다.
예방이 가능하거든요. ㅎㅎ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실수가 아닌 실력인셈이죠.
[실수예방하기]
먼저, 실전모의고사를 구매해
반드시 시간재고 풀구요.
자주 틀리는 문제 혹은 틀릴 뻔한 문제를 모아보세요.
그동안 틀려왔던 단원 및 계산 실수들까지
싸그리다 모아봐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 확률, 적분 쪽에서 모든 모의고사와 문제집을
살펴보면서 더 많이 틀리는 사실을 알았었습니다.)
그럼 수능 당일 날 그 부분만 더 주의해서 풀고 ,
남은기간 동안 FINAL과 그 부분을 자꾸 의식하며 푸는 것이죠.
여러분은 절대로,
어이없게 틀려왔던 문항을 수능날만큼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단순합니다.
자기자신을 잘 연구하고, 다시 넘어지지 않도록
학습해주세요.
자신이 어디서 자꾸 넘어지는지..
어느 문턱에서 걸리는지 확인을 하고
더이상 넘어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주 미미한 문턱이라고 무시하지말구요.
2. 중상위권 학습법 (2등급~3등급)
이정도 친구들은 지금 현실적으로 1등급(100점)은 받기 힘듭니다.
우선 최근 29+1 혹은 28+2 수능스타일의
킬러문제가 상위권에겐 그래도 쉽다 어렵다 판단을 내리지만
중상위권친구들에게는 분명 너무나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런걸 어떻게 풀지? 그리고 왜이렇게 푼사람이 많지 ?'
의문이 들 것 이구요.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사실 우선순위는 29개는 맞추고 가자입니다.
우선 친구들은 약한 단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런 단원에 한해서,
개념서 완독-기출풀이-EBS풀이정도는 해결해 주세요.
또한 올해 6월 9월 모평 + EBS에서 4점짜리 위주로,
계속 풀고 고민해주세요.
지금으로부터 3주 이상은 개념과 문제간의 연계
그리고 4점짜리 문제가 나오는 방향과
자신이 약한 단원 잘하는 단원을 체크해가면서,
어디서 주로 틀리는지, 4점짜리 스타일에
조금 더 익숙해져야 합니다. 3-4 그리고 그이하의 등급은 사실
확실히 학생마다 확실하게 약한 부분이 있고
자신 있어 하는 단원들조차도
아직 완벽하게 개념이 안 잡혀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겹도록 개념공부를 해왔다고 생각할 수 있고.
이제 와서 개념공부 하는 것이 의아해 보이지만,
결국 개념을 가지고 문제 유형들이 나오며
그러한 여러 유형을 융합해서 수능문제가 나옵니다.
이 느낌을 가지고, 기출 EBS정도만 확실하게 100% 풀어내도,
수능은 100점 받게 됩니다.
다른 쓸데없는 문제집은 제외하고
개념서(교과서)를 빠르게 완독한후
(문제를 다풀기보다는 읽는것이 나음)
기출 + EBS 위주로 다시한번 돌리고
마지막에 평이 좋은 FINAL로 시간분배 연습해보세요.
그리고 이 정도는 기본으로 할 수 있으면
당연히 킬러문항 공부도 해야합니다.
(기출킬러는 씹어먹고와야합니다.)
킬러문항을
'나는 96점 받을꺼야'
하면서 무시하는 친구들이있는데..
하아..ㅜㅜ
사실 내가 당일날 96점을 위한 공부도 좋지만,
킬러문항을 제외한 29문항에 있어서
해결력 계산력을 킬러문항 하나로도
학습훈련이 됩니다.
절대로 중상위권이라고 해서
킬러문항을 버리지는 말아주세요.
3. 중하위권 학습법 (4등급~5등급)
이쪽학생들은 문과기준으로는
거의 수학을 제대로 못했다고 봐도 되며
이과학생들은 아직 기본기가 너무 부족합니다.
5등급이하는 인강을 최대한 활용하며
기출과 EBS로 가장 어려운 난이도 문제들은 틀려도 되지만,
나머지 기본수준으로는
어떻게든 맞추도록 하세요.
이런 친구들은 학생들마다 상태가 다르기에
개인적으로 체크해보면서 확인해야 하며
하나 딱 정해주기 힘듭니다. (ㅠㅠ)
그냥 . 인터넷강의를 최대한 활용해보라고 조언해 주고 싶어요.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좋은 과외선생님을 구하는것도 좋습니다. (저는 과외 안합니다.)
과외를 추천하는 이유는 중하위권은 너무나
빈곳도 많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학생마다 다르기에
개별적인 관리가 좋아보여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등급별 대처법이 아닌
앞으로 행동방향에 있어 조언 드려보겠습니다.
자신이 궁금하거나 해당되는 사항만 읽고 넘어가도 좋을듯합니다.
4. 앞으로 무엇을 풀어야할까 ?
가장 많은 질문이죠. 어떤 문제집을 풀어야할지
혹은 기출 or ebs 중
무엇을 먼저 얼마나 풀어야할지 질문입니다.
이것에 대한 정답은 '사람마다 다르다' 인데요.
너무 뻔한 대답같아서 곰곰히 생각하고 글을 적습니다.
정답을 내보려구요.
현시점에서
EBS+기출은 전부다 풀어봐야 합니다.
둘 중 우선순위를 두자면
너무나 당연히 기출이구요.
근대 이게 또 단순하게 풀어만 봐서는 안돼요.
푸는 방법에 대해선 다음 차트에서 이야기해볼게요.
그리고 EBS+기출을 적어도 한두번 이상은 풀어본 친구들에게는
새로운문제집+실모
EBS+기출
어려운 문제반복 + 실모
정도로 나뉠 수 있는데
중하위권에게는
EBS+기출->실모가 가장 알맞은 순서입니다.
(실모를 생략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EBS+기출이 지겨운 친구만
새로운 문제집 한권정도 사서 하세요.
※ 새로운문제집 및 실모 선택방법
가장 유명하고 평이 상타치는 문제집 2~3권 선정
그리고 네이버에 사다리타기로 선택.
두가지일경우 동전던지기도 가능.
무엇을 선택하든 본인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이냐,
어떤식으로 공부하느냐가 중요!]
문제집 선정자체도 중요하지만 이미 유명하고
평이 좋은 문제집은 그렇게까지
까일 정도로 허점 투성일리 없음
5. 기출분석은 어떻게 하며
EBS는 어떻게 풀까 ??
우선 기출입니다.
처음 풀 때는 그냥 푸세요.
풀고 틀린거 답지 보거나 혹은 수업듣고, 복습 .
단순하게 풀어봅니다.
그렇게 2회~3회 정도는 맞고 틀리고 반복하구요.
지금시점은 이것이 지난 시점이라 생각하고,
이제는 기출을 단순하게 풀지마세요.
기출문제들의 중요성이 여기서 발휘해야 할텐데요.
이것을 저는 학생 때는 몰랐는데 가르치면서 점점 깨닫고 이제는
기출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네요. (진작 알았어야함.....)
어차피 단기간에 이 느낌을 그대로 느끼긴 힘들고
최대한 접근하는 방법은
바로 이번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그 모의고사들을 가지고
4점짜리 기출들이 이전에 풀었던 기출 문제 중
어떤 것이 가장 유사하게 나왔는지 찾아보세요.
그리고 느껴보세요.
어려운 문제는 말이죠.
이전 기출에서 나왔던 스타일의 함수들이나 도형을 가지고,
조금 다르게 물어봅니다.
허나 조금 다르게 묻는다는 것 역시,
다른 문제들의 스타일이 융합이 되어서
결국 기출은 돌고 돌게 됩니다.
간혹 새로운 스타일의 기출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 역시 푸는 알고리즘은 기출어디선가 해봤을 가능성이 크며
그 알고리즘마저 없는 기출은
이제 신선하고 참신한 2016 극악의 문제로 등극되는 것이니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그냥 비교해보세요. 어디서 이런 느낌의 문제가 있었는지.
이번 모평들, 저는 그 느낌 엄청나게 받았습니다.
아예 느껴지지 않으면 억지로 찾아보세요.
기출 책들 풀기보다는 계속 보면서요.
이제 좀 더 수학고수(?)가 되면 EBS 에서의 연계율이 느껴지는데
(이건 근대 사실 저도 그닥 안느껴져요...)
개인적으로는 EBS 안풀어도 평가원에서 나올때마다 잘풀립니다.
허나 아주 가끔 9년간 수학 가르치면서 요 근래 몇번 몇문제가
어? EBS에서 본 듯한 도형인데 ?
비슷한 풀이로 가던데 ? 라고 느낀 적 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핳ㅎ
그래서 하라는 거예요. 왜냐면 기출 지겨우니까.!
언제나,
EBS가 정말 거지같은 문제가 자주 나와요.
그런 문제는 정말 풀 필요가 없음을 느끼긴합니다.
참신함 말고 거지같음이요.
하지만 실력이 된다면 거지같은 문제도 소화해야죠
싸구려 옷이던 비싼 명품 옷이든 소화 가능하게끔 훈련하란 것이죠.
이래나저래나 EBS+기출은 필수인데
확실히, 조금 더 무게는 기출에 실립니다.
6. 실전모의고사(실모) 의 필요성 및 선정 기준
선정기준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유명한거 아무거나 하세요.
무책임한게 아니고 제가 느끼기엔 거기서 거기에요. 다 괜찮더만.
그거 만드느라 선생님들이 얼마나 고생했는데요.
설렁설렁한 것들은 이미
잠수타고 평이 안 좋아서 뜰수가 없습니다.
그럼 실모의 필요성을 얘기하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실력을 떠나서
실모는 무조건적으로 해야 한다. 라는 생각입니다.
다른 선생님들과 괴수님들은 어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제가 생각하는 실모를 해야하는 이유는 3가지입니다.
①. 반드시 시간을 재고 풀며, 시간에 쫓기면서
어려운 문제를 맞이하고 헤쳐 나가는 능력
②. 발을 헛디뎌서 고생하는것을 방지하기위한 시간분배능력
③. 넘어지기 않기 위해 실수 줄이기
이것을 위한 훈련이며, 수학실력 자체보다는
멘탈훈련에 조금 더 가깝습니다.
고로 수학실력은 베이스로 깔리되 멘탈 훈련이기에 저는
10월 중순이후에 해도 그렇게 늦지는 않다고 봅니다.
수학실력은 좋지만 멘탈이 유독 약하고 실수가
잦은 친구들은 조금 더 일찍 시작하면 좋겠지요.
고로 실모는 꼭 시간을 재며 풀어야 하고
상위권~중하위권 모두에게 권장합니다.
7. 끝으로
제일 처음 언급했듯이 제가 추천하는 글은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혹여나 제 글을 읽고 불안감이 생겼다면 불안해 하지마세요.
꾸준히 자신의 계획을 해왔는지에 초점을 두면 됩니다.
제가 이야기 하는 것과 성향이 다른 학생분들은
그냥 읽지도 않아도 되고 무시해도 됩니다.
.
.
.
잔소리를 보태자면.....
두달전 수능 100일때의 다짐.
더 뒤로 가서 고3 혹은 N수생이 되었을 때의 다짐.
그리고 지금.
계획을 얼마나 지켰는지.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계획을 지켰어도,
진짜 공부를 한건지 확인도 해보세요.
보여지려는 공부 즉
문제집 돌리는 횟수. 인강완독횟수. 하루 15시간 공부 등
보여지는 것에
집착한것은 아닌지. ?
공부 : [명사]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힘.
공부 열심히 했나요 ??? 배우고 익히도록 하세요.
이상한 것에 집착하지 말고.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패하고
누군가는 무난하게
나올 시험입니다.
다 성공 못하는 시험이고 이건 경쟁이죠.
참여한 이상. 꼭 성공하는 사람이 되도록
남은기간 후회 없이 불태우세요.
파이팅이여 (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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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키얔 스크랩!
파이팅!
지진 그딴거 필요없고 공부하러갑니다!
ㅜㅜ 근데 지진 무서움
그래도 여진이라네요... 다행인건지;
질문이있어요 자연계 92~96 입니다
1.기출이라는게 평가원정도만 봐도 괜찮을까요? (예를들어 신승범선생님 너기출이라던지)
2.문제 분석이 중요 한건 알겠지만 새로운 문제를 안푸니 불안한마음이 듭니다. 어떻게 해결할까요?
3.마무리로 실모를 하라고 하셨는데 어느시기가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오르비에서는 9월, 늦어도10월
이라고 많이들 하시는데 답을내기 어렵더라구요.
4.실모를 돌린다는게 하루에 1회씩 풀고 오답정리하고 이 짓을 수능까지 매일매일 하라는것인지,
하루 실모1회풀고 그다음날 오답? 이런식으로 2~3일에 걸쳐서 한 회를 푸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감사히받겠습니다!!
1. 평가원+교육청을 저는 보라고합니다.
2. 위에 말씀드린대로 문제분석이 끝날쯤에 새로운문항을 적절하게 추가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3. 92~96이면 지금 기출분석이 끝난상태이고 들어가도 좋습니다.
4. 네 부담스러우면 이틀에 1회.가 좋고, 저는 주 5회이상 돌리는것을 추천합니다. 시간재고 풀고, 바로 그자리에서 피드백까지 완료하고 일주일에 하루이틀은 풀어본 모의들로 점검해주는것이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화통은 답틀리면 스스로 생각하거 힘들어서 ㄴㄷ인데 ..해설은 어떻게하면 구할수있나요? 끊으면되나요?? 좌표좀....
어떤 해설이요 ~ ?
위에 첨부되어있는 소중소중한자료?들이요?? 해설은 셀프인거죠ㅠ
아.. 넹 기출들이라 해설은 셀프구요. 확통은 해설 첨부된걸로 다시 올려드릴게요 ^^
레알 참센세 꺠알 참교육시전도 하시고 센세 잘되시기 빌게요
4등급중반 나오는데 (가형입니다) 기출을 다시 한번더 돌리려고하는데 몇개년까지보는걸추천하시나요?
그리고 하루에 11~12시간공부하는데 수학 비중을 얼마정도잡아야 2등급까지끌어올릴수있을까요?
평가원 기출 현재 범위에 맞춰 전개년 봐야한다고 생각하며,
본인의 상태에따라 다릅니다.
절대적인 기준은 없고 상대적인 기준만이 존재하므로 몇시간 잡아야 2등급까지 올라간다라는것은 확답드리기 어렵습니다 ㅠ
쌤 계산 약간 더러운것들이나 막 어렵지 않은 4점들은 잘만 맞추는데 그 요즘 나오는 미적어려운 4점짜리만 어렵네요 ㅠ 기벡이나 확통은 거의 안틀리구요 그럼 개념정리라도 다시 해야되나요??
미적분 교과서 혹은 개념서를 다시 다푸는것이 아닌 증명과정 위주로 학습하신 후 4점 기출 전체적으로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해주세요. 답으로 물흐르듯이 진행되는 근거들이요
9평 84인데요 이번에 30번빼고 이상한 문제 3개나 틀려서(예를들어 27번에서 FF'을 안더했다든지..) 걱정입니다 사실 이건 자만이 아니라 정말 제 생각도 그렇고 제 주변 사람들(친구, 선생님 등등)도 제가 4등급이라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데요 30번빼고 다 풀고 50분이 남아 검토 2번했는데도 실수가 안보이네요 ㅠㅠ 이런경우에는 어떡해야 하나요?? 또 앞으로의 공부방향도 막막합니다 ㅠㅠ 여기저기 조언을 빌고 있는데.. 원래 실수는 눈돌아가면 절대 안보인다고 실모로 실수잡기 뭐 등등 들었는데 선생님의 조언도 구하고 싶습니다 ㅠㅠ
문턱이 있는 줄 몰라 넘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괜찮다지만, 계속 걸려 넘어지는 것은 그 문턱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있는 것입니다. 본인의 실수 패턴을 모아보세요. 모아보고 자주 했던 실수 패턴을 찾아주세요. 위에 예시로 적었듯이 계산실수 (이것도 더 면밀히 덧셈인지 곱셈인지,,) 문제를 잘못읽었다던지, 단원별로 유난히 벡터를 놓친다라던지..) 그리고 인정해야합니다. 현재 4등급입니다. 수학적 사고는 4등급이 아닐지라도 점수가요. 꼭 수능날에는 그런일 없어서 기적적인 등급상승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고생하십니당!!
ㅜㅜ 그런것같습니당.
3월부터9월까지 쭉 2등급인데 지금 시점에서 고쟁이어려운4점 +기출로 시간소비하는건 좋지않은방법인가요??
고쟁이 같은 책의 문제들을 면밀히 살펴보진 않았지만, 기출이 지겨워지시다면 고쟁이 + 실모로 가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기출은 어려운문항들 위주로 학습하시구요
쌤 문과 9평 88입니다. 29번 6분의 37을 더해서 42로 계산해버려서 틀렸습ㄴ다.수능날 1등급 턱걸이 까진 가능할까요? 100 은 바라지도 않네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 어디서 자주 틀리고 실수하는지 면밀히 조사해주세요. 저 불가능하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ㅎㅎ 가능할거예요 파이팅
쪽지로 뭐 좀 상담해도 될까요? ㅠㅠ
하사지영ㅋ
좋아요
나두용^ㅡ^
9평 92점입니다 수능목표는 96점인데 남은기간 무엇을 해야 미적분킬러문제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
미적분 킬러문항 공부를 해야겠죠. 문제풀이->문제피드백->본인의 부족함 채우기
단순합니다 !
선생님 질문좀 드리겠습니다..6월 9월 가형 92점입니다 저는 수학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기출만 풀어왔는데 5번정도 보고나서 실모를 몇개풀어보니까 남들은 쉽다고하는 모의고사조차도 80점 넘기기도힘드네요..제가 비정상인거겠죠?ㅜ 실모 오답같은건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그냥 피드백정도로만 정리하는건 별로일까요? 그리고 검토하는데도 틀리는건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어요..암산으로 검토해서그런건가..수능땐 96점꼭맞고싶은데,,! 솔직히 실수만제대로 잡을수있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에 실수하던 패턴을 분석해주세요. 윗댓글 답변 복사붙이기하겠습니다.
문턱이 있는 줄 몰라 넘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괜찮다지만, 계속 걸려 넘어지는 것은 그 문턱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있는 것입니다. 본인의 실수 패턴을 모아보세요. 모아보고 자주 했던 실수 패턴을 찾아주세요. 위에 예시로 적었듯이 계산실수 (이것도 더 면밀히 덧셈인지 곱셈인지,,) 문제를 잘못읽었다던지, 단원별로 유난히 벡터를 놓친다라던지..) 그리고 인정해야합니다. 현재 4등급입니다. 수학적 사고는 4등급이 아닐지라도 점수가요. 꼭 수능날에는 그런일 없어서 기적적인 등급상승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가형 9평 92점입니다. 1시간 10분이 남았는데 21 30 을 못건들였어요. 지금 기출은 계속 하고있는데 실모, 어려운 문제를 비중을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실모 주3회 + 킬러문항 하루 5문항이상은 해줘야 하지 않을까싶습니다.^^
반수생이라서 기출 이제 3회독했거든요. 그럼 주3회 실모+어려운문제, 나머지 요일은 계속 틀리는 부분에 대한 기출풀고 남은시간에 다른부분 기출까지 다뤄야하는거죠???
근데 기출은 보면 볼수록 새로워서 계속 돌리게 된다는...
매우 ㅇㅈ합니다. 저도 아직 부족합니다.
킬러공부는 기출+ebs와 병행하는 건가요? 문제는 실모에 있는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인강교재나 시중에 있는 교재 말씀하시는 건가요?
킬러강의를 따로 해주심이 킬러문항들 위주로 학습이 잘될것이라 생각합니다 ! 따로 모으기는 힘들어서요
9평 찍은것도 있고 해서 그냥 88점이라고 생각하는데 .. 이 점수는 1번유형인가요 2번유형인가요?
그렇다면 저는 중상위권 으로 봅니다
쪽지드렸어용
0등급이 어떻게되나요;?
죄성...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쪽지 확인 부탁드려요...!!
궁금한거 쪽지로 안왓습니당 ㅎㅎ
추천 + 댓글!! 초샘 화이팅!!
오오 촌철살인 파이팅 ~!!!
잘 읽고 감탄하고가요
ㅎㅎ 감사합니당
실례가 되지않으시다면 질문하나만해도될까요??ㅠㅠㅠ
넹 그럼요 ㅎㅎ
작년 16수능때 전과목 폭망하고 재수하는 학생입니다.
올해 6평 9평 둘다 96점을 맞았는데요. 불안한 1등급입니다.
현재 공부법은 주로 인강을 들으면서 복습과 예습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기출은 인강 교재에 수록되어있는 것들만 중심으로 봤고 수능특강하고 수능완성을 보지않았습니다. 평가원과 수능 킬러문제들은 풀어봤고 두세번 반복했습니다. 기출은 수능전까지 반복하는게 나을까요ㅠㅠ? 그리고 수능특강과 완성은 작년에 경험해본결과 도움이 되지 않아서 아직 건들이지않았는데 선생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수학에서 수특과 수완은 풀었던 내용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정도 문제도 쉽게 풀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와야 100점이 된다고 여기는것이 맞는것같구요. 기출문제집을 하나 사서 전체적인 기출정리 + 실전모의를 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기출이 정말 지겹다고 느껴지는 시기가 10월 둘째주 이내라면 수특정도는 사서 아주 빠르게 풀어버리는것은 좋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새로운 문제에 관해서 풀고 계산하고 해결하는 능력은 수학에서 너무나 중요합니다.
문제를 제대로 많이 풀어보는것이 도움이 안될리가 없습니다.
내가 풀어봤던 문제들 중에서는 못푸는 문제가 없는 상태가 된채로 수능장에 들어가주심될것같습니다.
잘 받아갑니다 ^^
갓을 또뵙네요..(__)
갓이라뇨 ㅋㅋㅋ 진짜 갓은 여기에...
기출을 풀어야된다는 소리를 한번도 못들어봐서 그냥 공부했는데 6월, 9월때 96나왔음.. 제 자랑이 아니라 책사려고 오르비 처음 와보니까 기출 풀으라는 소리를 많이 하더라구요 살면서 아예 기출을 안풀어본건 아닐테지만 제대로 모아놓고 풀어본적이 없는데 58일 남았어도 기출 풀어야되나요?? 일단 국어랑 과탐이 약해서 그거 할려했는데 기출까지 풀어야되나 생각하니까 빡빡하네요
지금부터라도 기출을 꼭 풀어주세요. 시험내는곳의 이전 시험지는 이세상 어떤 시험이라도 기본적인 학습법이 됩니다 !
기출문제 풀라고 하시는게 어느정도 양을 말씀하시는건가요 ?? ㅠㅠ
확통은 옛날 기출도 봐야겠지만 수2 미적 문과기준으로요..! 3개년이면 부족할까요
엄청부족합니다.. 1994년부터 모두 본친구들도 수두룩합니다. 최소 5~7개년은 기본으로 잡고 봐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9평 나형 92점입니다 올려주신 확통 문제는 잘 풀었습니다 혹시 나형 21번, 30번 개수세기 문항같은 것도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특히 30번유형이... 좋은 글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이번 수학 원점수 100점 반드시 쟁취하겠습니다~~
개수세기 문제는 참 구하기 저도 어렵네요 ㅠㅠ
모의고사 3회당 기껏해야 2문제정도 나오구요..
제가 열심히 제작도 하고있지만, 이것은 내년에 나올 문제집에 싣을 예정이라 올리기 힘들구요.ㅠㅠㅠ 기출이랑 실모들로 연습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학 9평 92점 2130틀렸는데요
30은 접근도 못했네요 조건을 아예 뽑지 못하겠더라구요ㅠ
이 상황에서 크포풀고있는데
기출은 10월중순에 다시 볼 생각인데 괜찮나요?
30번도 예전에 합성함수로 되있고 표에서 도함수 부호이용하는 문제 제대로 기억 났으면 푸는건데ㅠ
아니요 기출먼저 봐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모든 문제들이 기출이후에 탄생하는 문제들인데 기출먼저 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마지막에.. '기억났으면' 이라는 말은 아무 의미없습니다. 거의 손이 기억할때까지 본인이 틀려왔던 문제들은 기계처럼 풀어야합니다.
아니요 기출먼저 봐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모든 문제들이 기출이후에 탄생하는 문제들인데 기출먼저 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마지막에.. '기억났으면' 이라는 말은 아무 의미없습니다. 거의 손이 기억할때까지 본인이 틀려왔던 문제들은 기계처럼 풀어야합니다.
9평 96인데 시간이 안남았어요 ㅠ 실모도 항상 시간모자르구... 이번 9평에서 20번 극한도형이나 16번 평면벡터 18번이였나? 빈칸채우기 등 쉬운곳에서 시간이 끌렸어요 .. 관련부분 기출 쫙뽑아서 연습하면 될까요?
당연합니다. 하루 날잡아서 그런부분만 4시간씩 12시간 주구장창 연습해도 자신감 붙을겁니다.
David cho 한테 토익 수업 듣기
Vs
Cho 성민 샘에게 수학 배우기
난 후자 (꾸준한 팬질 중)
http://orbi.kr/0009101120
토익강사가 이분이라면?
6평 88에서 9평 100으로 올렸는데요.. 저는 실모보다 풀었던 문제 계속 푸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서 실모보다는 복습위주로 하는데...실모는 언제쯤 풀까요?? 돌린 것 말씀드리면 기출은 도합 6번 7번정도 봤구요. 드릴도 기벡은 2회독째고 미적 확통은 4 3회독째네요. 지금은 또 양승진 선생님 킬러문항 병행하고 있긴하구요.. 계속 같은 것만 푸니까 맞게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잘하고 계세요. 실전모의 이제 슬슬 주1회->주3회->주5회 이런식으로 늘려가면서 해보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실모를 반드시 하긴하되 빠르게.. 엄청많이 막 할필요는 없긴합니다.
기출은 수능때까지 안 놓는게 맞겠죠?? 10회독까지하고 들어가는게 목표긴한데
시험때만 긴장해서 실수를 하는건 어떻게 극복할수 잇을까요??ㅠ
긴장...........하아 이건 뭐라 해야하지요. 청심환반쪽이라던가, 초콜릿이라던가 심리적 훈련밖에 없어보이긴합니다. 자신감이 차오를만큼 실력을 극에 달하게 하는것도 있구요ㅠ
문과 9모 92점 나왔는데요 21,30을 틀렸습니다. 제가 지금 신승범T커리를 타고 있어서 고쟁이 커리를 타고 있는데 실모는 언제부터 집중적으로 푸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문과는 이제 지표와가수문제 안나오는게 맞죠??
지표가수안나오고, 실모는 위에 언급한대로 개인마다 다릅니다.. 10월쯤부터는 차근히 시작하시고 늘리기 바랍니다.
초쌤... 저 정말 미치겠습니다... 나머지 남들이 어렵다는 문제 다 맞추고도 매번 이러네요... 특이하게도 제가 항상 어려워하는 유형은 빈칸 채우기와 무한 등비 급수입니다... 6평때에도 이거 두개 틀렸구요(88)... 9평때에도 이거 두개 틀렸습니다(84)... 이 두개만 잡으면 1등급인데... 왜 이렇게 잡히지 않는 걸까요... 어떻게...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초썜 강의에서 이 부분 개설특강 해주신다면 들을 용의 충분히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따로 개설특강같은것은 힘들구요. 자이스토리를 사서 그쪽 펼쳐보면 무등비 30~40개 우루루 나오고 , 빈칸채우기도 진짜 우루루 나옵니다. 하루에 하나씩 각잡고 헤쳐나가는 느낌으로 해주시고, 힘들다면 하루이틀정도 멘토를 고용해서 하는방법도 좋아보입니다.!
좋은 칼럼, 자료 감사합니다 쪽지 보냈어요 근데 플레이쪽지?로 보낸거라 ..
확인 부탁드려요 :))
아 그리고 이과 기출 파일 마지막장에 문과 답지라고 써있는데 오타난거죠?
앗.. 그런듯 ㅎㅎ 신경안써도 될듯합니다.
반수생인데 8월에 시작해서 올해는 기출 아직 안풀었는데 14~17 교평수능 가+나형만 풀어도 될까요..?ebs는 하나두 안풀었구요. 시간이 읎네요.. 그리구 또 저 중에 개수세기문제 풀어야대나요? 이과에 나오려나..ㅠㅠ 아 넘나 불안하네용.. 작년 6평이랑 올해 9평은 100점인데 정작 작년 수능은 92점이라능 ㅠ 떠 수능 망하믄 어카죠..?ㅠㅠㅠ
시중에 나와있는 유명한 기출문제집은 나름 개정수학에 맞춰져서 잘 정돈되어있으니 기출+실전모의로 마지막 두달 달리는것이 좋아보이구요.. 이과 개수세기 나올 가능성은 아주 낮습니다. 망하지 않도록 달려주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열시미 할게욥❤️
위에 댓 썼는데 여기 다시 쓸게요. 저는 반수구 6평 88 9평 92였어요. 기출은 2,3회독했구요. 시간상 부족해서 너기출 얇은걸로 했고, 뉴런인강교재 2회독했어요. 마지막 3회독하면서 다시풀거나 체크할 내용 표시해두려고요. 그리고 주3회 실모풀고 고민, 드릴 문제 풀고... 다른요일은 기출푸는걸로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능때 96이 목표에요. 100은 자신도 없구ㅠㅠ 이과생입니다
좋아보입니다. 실천이 중요하고 실천속에서 보여지는 공부가 아닌 빈곳을 채워가는 공부에 좀 더 초점 맞춰 해주시면 될듯합니다.
아 그리고 기출은 그 실모에서 틀린부분에 관한걸로 풀거구요. 생각나지 않은 풀이들은 뉴런교재 다시 참고하는식으로 공부하는게 낫겠죠??
뉴런은 제교재가 아니라 정확히 말씀드리기 뭐합니다만, 얼핏봐서는 좋아보입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 아 그리고 기출문제 풀면서 오답노트 만드는것도 시작해야할까요??ㅈ단권화처럼요..
아뇨.. 그렇게 방법에있어 정해진 답은없습니다.. 그냥 풀어본 문제들 다시안틀릴때까지하고 그게완료되면 새로운 문항 도전하세여. 방법에 너무 집착하는것처럼 느껴집니다. 단순하게 하시고 당장 수학문제먼저 풀면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9평 가형 88나와서 3등급입니다 제가 이전까지 2등급은 맞았는데 항상 1이 간당간당하니 맨날 변별력 문제를 못맞추더라고요 그래서 왜 틀리는가 계속보는데 처음 푸는 방법은 거의 맞추는데 그 이상 진행을 못하거나 이상한 방향으로 빠져서 못풀더라고요 추천해주시는 공부법이나 문제집이있나요? 지금 학교 선생님 파이널 풀고 7대함정풀라고 하셔서 파이널 풀고있는데 맞게 가는건가요?
당연히 실력이 부족한 상황인거죠. 진행이 안되고 이상한 방향으로 빠진다라.. 기출은 다 푸신건가요 ?? 기출 어떤문제든 던져주면 2분 ~ 6분컷 가능할때까지 돌리다보면 96까지는 일단 갈거예요
ㅠㅠ사실 지금 제가 어떤지를 사실 잘 모르겠어요 기출은 거의 보면 봣던 문제다 어떻게 푼다 이런 생각은 나요 이번 9평이 96맞을수 있는건데 29 실수하고 21은 급하다고 생각없이 적분전개하다가 틀렸네요 킬러를 보면 어렵다 쉽다는 느껴집니다 대신 위에서 말씀드린거처럼 첫단추는맞는데 그다음부터 이상하게 가는거보면 실력이 부족한건 맞는것 같긴한데 기출을 더 봐야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실전모의고사를 풀면서 틀리는걸 정리하는게 나을지 그걸 잘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7대함정은 그냥 안푸는게 나을라나요 기출을 풀어야한다면 기출풀고 분석한다음에 30일남은시점에 실전모의고사 풀려고하고 그냥 실전만 푼다해도 지금 시간이 좀 그런데 7대함정은 지금 시간들여가며 풀만한 문제집인가요?
안녕하세요. 오르비에서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선생님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수학 나형을 응시하는문과생으로서 6평 88점으로 2등급이었고, 이번 9평은 92점으로 1등급 나왔습니다. 틀린 문항은 21번과 30번 문항입니다. 주어진 100분 중 1시간을 21번과 30번에 쏟았는데, 21번을 푸느라 30번은 손도 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1번도 잘 풀리지 않아서 결국에는 92점이 나왔습니다.ㅠㅠ 수능에서 목표 점수는 96점입니다. 100점이면 좋겠지만 솔직히 킬러문항 대비를 아무리 한다 해도 수능날 운이 따라줘야 할 것 같아서... 일단 목표는 96점으로 잡았습니다.
현재 현우진 선생님의 뉴런이라는 강의는 모두 들었고 수분감이라는 기출문제를 모아놓은 교재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이 기출문제를 끝내면 현우진 선생님의 드릴이라는 킬러문항 대비 강의를 들으며 학습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 드릴까지도 끝나면 한석원 선생님의 모의고사를 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타 강사 선생님의 강의와 교재라 익숙치 않으시겠지만 이렇게 해도 괜찮을련지요... 사실 수학을 그렇게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불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 EBS는 수능특강만 푼 상태입니다. 수능완성을 풀어야 할까요?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복습까지 완벽하게 끝낼정도면 96점까지는 잘갓겉같으며, 인강 + 수완+기출까지 전체적인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해주면 더더욱 좋은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정말도움 많이 될 자료입니다 역시 초사이언
좋은 자료 강추 해요
ㅎㅎㅎ 현경샘 안녕하신가요 . !? 실모작업은 잘 진행중이신지!?
9월에.21,30은 그냥 틀리구요
29번에서 1/6 + 1/6 = 1/12 라는 기적의 계산과 14번서 미분계산문젠데 계산 오류나서 틀렸는데요
그래서 4등급인데
수학 하나만 보고 해왔는데 너무 억울합니다ㅠㅠㅠㅠㅠ
제가 볼때 상위권에서 a,랑c를 섞어놓은 유형인데
실며풀때 킬러를 아예 못풀지는 않거든요
시간안에 못풀더라도 시간 더 걸려서 맞추구요..
멘탈도 너무 흔들리고...조언좀 부탁드려요..
타사의 킬러 버리고 나머지 맞추는걸 목표로 하는 강의를 수강중인데요ㅠㅠ 9모까지 한번 돌렸던 기출문제집 다시보고있는데 이걸로 이번 문과 21번이나 29번을 맞힐 수 있을까요? 기출 열심히는 돌리고있는데 좀 불안하네요ㅠㅠ
이과 작년 수능 88 올해 6,9 92입니다 수분감으로 평가원 기출은 올해만 2~3번 봤고 뉴런, 한완수(미분 수특, 크포 적분/기벡 크포)반복해서 3번 정도 보고 드릴 미2 확통 기벡 다 풀었습니다. 현재는 마약 N제 킬러만 남았고 포카칩 N제뽑아서 20문제 정도 풀었습니다. 실모는 현재 킬링캠프 시즌1하고 샤인미 1회 끝난상태이고요. 드릴 틀린문제 복습하면서 한완수로 개념 계속 점검하고 실모하고 새로운 킬러(마약킬러, 포카칩엔제)등을 풀면서 남은 기간을 보낼건데 비율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까지 틀린 문제 복습+한완수:새로운문제(실모와 n제)의 비율을 어느정도로 맞춰야 하나요
69평 96입니다. 6평은 30. 9평은 21에서 막혔네요. 나머지 문제 다 풀고 50분 정도 남기고 그 두 문제 플었는데 못 풀었어요. 기출은 지금까지 너기출1번. 자이스토리2번. 오르비4점완1번. 지금 수만휘 4점기출 주제별 하고 있는데요. 실모는 거의 시작 안 한 상태고 수학이 많이 불안합니다. 기벡과 미적분에 집중하다보니 확통이 많이 흔들리고 미적도 킬러 나오면 거의 못 푸는 수준..ㅎ 이 상태로 기출만 계속 하고 실모 조금씩 해줘도 괜찮을까요? 확통은 바이블로 개념 다시 하고 기출만 할 생각이에요. 미적 어려운 미.적분은 어떻게 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힘..ㅠ 한완수 미적분.기벡 1번씩 했고 규토n제도 1번 봄. 지금 복습중.
이해원. 제헌이 2017 실모 1번씩 풀었고 기출문제집 블랙라벨 비법노트 1번씩 풀었어요.
EBS 선별 자료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 쯤 올라 오는지 수 있을까요? 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늦게라도 받아가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