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표점은 정말 복불복인거 같습니닼ㅋㅋ
제가 화1, 물2 선택인데 물2표점이 더 높네욬ㅋㅋㅋ 둘 다 만점인데 말이죠 화1이 76 물2 82..
자기가 잘하는 과목을 선택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5 16
-
수시충? 질문 1
자퇴하고 수능 준비한지 4개월 되어가는 꼬마 정시파이터인데요 가끔 올라오는 글을...
-
옯끼야아아악!!!
-
그렇게따지면 객관식문제밖에 못푸는주제에 객관식이 거의없는 대학시험은 볼수나있겠노?...
-
이해원S1 끝냈고 시대모의반 컨텐츠랑 강사컨텐츠 하는중인데 수능 전 마지막 N제로...
-
기분더럽게
-
재료 준비 썰기 기름에 팬올리고 채소부터 볶고 간장이랑 햄 넣고 볶고 밥 넣고 볶고...
-
킬캠 네이놈
-
여기여기 들어와서 제발.. 생명 궁금한것좀 알려주세요ㅜㅜ 3
심장근은 체성신경에 속하나요 자율신경에 속하나요??
-
영어 기출은 기억나는게 얼마없음.. 지문 보여줘도 이거 기출이었나..? 할거같음 영어야 미안해
-
질문해준다 25
5명만 지금 밥먹고 다시 공부하러 가는 중
-
십ㅋㅋㅋㅋㅋ 9
이게 그들이 사는 세상 뭐 이런거냐 뒤에서 까일수도 ㅇㅈㄹㅋㅋㅋㅋ
-
항상 16-17쯤 왔는데 연휴라 기다랴봤더니 아직이네
-
거기에 점심으로 야무지게 청국장이랑 홍어 정식 먹어도됨?
-
테마 하나당 하나꼴로 막히는데 오히려 좋은 거겠죠? 알아갈 수 있으니.. ㅍ
-
범작가님께 드리는 글 12
2406 2409 2411 백분위 99 99 99 2506 백분위 98인 저는...
-
이런 사람도 있나요?
-
미분 잘못하고 둔각 확인안하고 갑자기 루트 2는 왜 튀어나온겨 아
-
영어 실모 풀어야지 14
벅벅벅
-
https://orbi.kr/00069260991 여기서 적었듯이 저는 수학이...
-
킬캠 1회 후기 0
1h 10m 96점(12번 실수 틀) 아 x3+ax2+2x 가...
-
알바해서 샀다고 했을때
-
빡모, 히카 말구요
-
헐 ㅅㅂ 7
킬캠 s2 1회 개십좃망함 답지 잘못된거아니야? ㅅㅂ?
-
제가 못버텨서..
-
수시 폐지한다는게 수시러들 다 죽여버려야 한다는게 아닌데
-
올리면 평균올리는 꼴일까봐 두려움
-
국어 3나오는데 9평 블록체인만 3틀이에요...
-
1] 시골 비료냄새같은 똥방구가 수시로 나와요... ㅠㅠ ? 오늘 룸메선배에게...
-
봐줌? 평균변화율 원리만 알면 순간변화율 그리고 절댓값함수의 평균변화율 문제는 그냥...
-
"돈벼락 맞게 하자"…의사들, 블랙리스트 작성자 돕기 모금행렬 6
피부과 원장 500만원 송금 등 의사 커뮤니티에 '송금 인증' 속속 올라와 "구속은...
-
피곤해서 공부를 할 수가 없음 ... 걍 일찍 잘걸 ㅋㅋ
-
사유는 내가 못봤기 때문
-
날씨 최고다 3
놀러 갔다오고 싶어
-
근데궁금한게 0
수시정시 왜 누가 더 잘하냐로만 보려고 함 밑바닥에 누가 있는지도 한번 확인부탁
-
이거 다푸시는분들 있음? 진짜 이감 ㄱㅅㄲ들 끼워팔기 죽여버리고 싶음 집에 책은...
-
충분해
-
제발씨발
-
그동안 국가 주도 디지털 뭐시기 사업의 꼬라지를 생각하면... 그냥 이번에도 이걸로...
-
인스타에 보면 학생회 ㅇㅇ국장 사퇴공고 이런거 졸라 많이 뜨던데 왤케 사퇴가 많아요??
-
이틀에서 한 번씩 공부하기 싫어짐
-
아니 국영수탐 3등급 받은애가 4등급은 쉬우니까 금방받을수있어 그러던데 3등급이...
-
문실정 오답 0
거의 매 회차 30분 정도 걸리고 1-3문제 정도 틀리는데 이정도면 나쁘지...
-
어디가 더 나음?
-
수학 실모 추천좀. 킬캠이랑 시대북스 빼고.
-
그게 아니면 아직도 화1을 할리가 없음 ㅈㅅ
-
스팸 넣고 라면 끓여먹기 vs 오므라이스 해먹기
짜피 과탐은 백분위임 ㅇㅇ
? 정시는 표점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국영수는 주로 표점이 중요할 때가 많고 과탐은 백분위가 중요할 때가 많아요 물론 대학들의 점수계산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거긴 한데.. 대체로 그렇단 뜻입니당
아 그렇군요..수시충이라서 정시쪽은 잘 모르겠네요,..ㅋㅋ
서울권 대학쪽은 거의 의미없고
지방대 메디컬 노리면 유의미한 대학 꽤 있죠.
그리고 원점수와 유사한 방식이라 표점 높은 과목이 불리한 대학도 있고요.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너무 복잡해서..ㅋㅋ
거의 의미 없다는건 표점이 거의 의미 없다는 건가요?
표점때문에 11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다던데(의대목표)..
네네 지방대 의대 중에는 단순 표점합으로망 계산하는 곳도 있고 해서 과탐표점이 유의미한 대학이 꽤 있다는 뜻인것 같아요
그럼 서울권 의대는 표점 그렇게 안중요한가요??
지방대 메디컬은 성적표상 표점 그대로 활용해서 쓰는 대학이 있어요.
인제대 전북대 원광대 충남대 등
서울권 대학은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 표준 점수이기 때문에 그 과목의 표점 자체는 의미가 없고요. 백분위가 중요한거죠.
전남대 경상대는 성적표상의 취득표점/최고표점 반영이기 때문에 표점 높고 낮고와 무관하게 만점이면 만점이 되는 원점수와 유사한 방식으로 반영된다는거고요.
서울대 목표신가봐요?
목표까진 아니고, 붙을 확률이 0%인건 싫어서요 ㅋㅋ
그러다 작년처럼 백분위테러 당하시면...
?제가 백분위 테러를 당했는지 안당했는지 어떻게 아시는건지..
이해도가 왜그러세요... 작년 물2 백분위테러사건 모르시나
아 그거 말씀하시는 거였군요. 근데 전 무슨 의미인지 몰라서 그냥 여쭤본건데 그럼 그게 아니라 이거다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되지 제 이해도를 뭐라 하시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백분위도 어짜피 복불복인거 같은데..그리고 애초에 정시보단 수시에 비중을 더 많이 두고 있어서요. 물2는 정말 공부를 적게해도 점수가 잘나오는데, 굳이 백분위도 복불복인데다가, 안정적인 백분위 원해서 정시로만 갈 것 도 아닌데 과탐 공부하면서 시간낭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을 바꾸진 않은거죠. 어짜피 작년에도 백분위 타격이 저한텐 그리 크지도 않았고요.
물2만점 ㄷㄷ해
음..대체적으로 이번 과탐 시험 자체가 저랑 좀 맞았던거 같아요 ㅋㅋ
물2 어떻게 1컷 40점이지 평가원 전형적인 문제들하고 PEET 변형문제같은것만 나왔는데
제 선생님 왈, 이번에 계산이 좀 많아 경험이 부족한 현역은 고생을 많이했고 계산 빠른 N수생이 유리했다 고 하셨어요.. 킬러 문제는 없어서 딱히 객관적으로 어려운 시험은 아니었다고 하시네요..
와... 화1 순수히 다풀어서 맞은거에요?
네 이번엔 검토까지 안전하게 다 했었어요.
사실, 문제가 좀 저한테 맞게 나와서 운이 좋았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