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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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pgr사이트에인가 "이종족을 겨누는 인간의 칼날" 이라는 제목으로
진영수의 플래이를 찬양하는 글이 올라왓엇죠...
정말 테란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평범한 재능으로 높은 위치까지 올라간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조작범이 걸릴 줄...
휴 배신감에 치가 떨렷는데도 플래이가 보고 싶은건 어쩔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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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옹이 제일 배신감 느꼈던 선수
조작사건 터졌을 때 가장 의외였던 인물...
포모스에서 누가 글썼는데
교회갔다가 진영수 마주쳐서 자기도 모르게 빤히 쳐다보니까 고개 푹 숙이고 나가버렷다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