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군필 남자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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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과 경제 - 테크니션이란 무엇인가?(feat.의사에 대한 오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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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학술연수(기업 돈으로 대학원 다녀오는 프로그램, spons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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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학 망하고 딴거 1,2 떠서 경희대 네임만보고 체대 왔는데 취업 절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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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스타크래프트를 하다보니(저 세대는 스타였는데요, 요즘은 롤인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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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다르다고 무작정 조롱하거나 욕박지는 맙시다~ 우리 함께 건전한 오르비를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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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에서 확통, 지구과학, 생활과 윤리 선택으로 한의대 지원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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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11:23:07 김앤장은 2023년 7월 국내 로펌 최초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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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시 유리한 학과 24
국내대학을 나와서 해외취업준비한다는 가정하에 뭐가 젤 유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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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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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를 생각할 시기가 왔습니다. 좀 책으로 간접경험을 얻어보고 싶은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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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적으로 넣기만 하지 말고, 능동적으로 꺼내는 연습도 해야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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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화공 vs 건대 환공 or 식품공학 제 최종목표는 대기업 입사고 걍 돈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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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로스쿨 13기로 이번에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사람입니다. 주변에 로스쿨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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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숭실대 컴공 입결에 비해 실적을 넘 좋게 내고 있슴다 2. 한양대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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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 9급공무원 입직 후 서울 중급지 아파트 1채 보유자를 25살 , 흙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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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학 과탐 2
개편되면 인강시장은 한명이 다하는거임 아니면 나눠서 하는 거임 나눠서 하다가 한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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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가기만 한다면 못할 것도 없어보이는데 그럼에도 피부로 느껴지는 압도 앞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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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많이 다른가요? 집안 사정으로 인해 고졸이후 바로 소방관 준비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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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실내건축 분야에 관심이 커서 교내 보고서 프로젝트 주제도 건축으로 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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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생 질문 바듬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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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급 대학교 건축학과랑 어느정도 비비나요? 대학 입결도 입결이지만 홍익대 건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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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가능한가요? 19
서울에 있는 광역자사고에서 중간고사 평균 4점대인데 기말때 잘봐서 1학기 2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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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교차로 어문 계열을 갔다가 적성에 안 맞아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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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으로 인하대 간호학과면 대학 잘갔다라는 소리 들을 수 있을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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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약수 다 무물 15
제일 친한 친구 5 다 나눠서 감 모여서 학문적인 이야기도 많이하고 수입,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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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5
올해는 1500명쯤으로 확정난거 맞고 내년부터는 2천명 쭉 4년간 밀고 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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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대학원갈때 궁금해서요 막 외과내과영상 이렇게나눠져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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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n수가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38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할 것이라고 한다. 인류가 지닌 지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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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 1
1. 여러분 병원 갈 때 그 병원으로 가는 기준이 뭔가요? (가까워서, 병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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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유전 3
생명1 유전 파트 괜찮나요??원래 경영 분야 가고싶어서 세지, 윤사,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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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 좀 여쭙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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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볼 때는 맨날 독존님 비롯해서 칼럼도 엄청 많이 써주셔서 재밌게 읽고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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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기한테 이득되는 방향으로 생각하는게 사람임 내가 의룡인이어쓰면 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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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인문학, 뇌과학은 미래다!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오픈랩) 6
휴 오늘 대학교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진이 다 빠지네요 ㅎㅎ 지난 4월 20일...
군필이면 의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공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다시도전하시는게 멋집니다! 하면 다시 하실거 아니잖아요. 저는 진로관련 고민이 생기면 책을 많이 찾아읽었었는데... 한번 도서관에 가서 간접경험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사서 읽어보고 있기는 한데,
결정을 내리는게 쉽지는 않네요
행복을 선택한 사람들
이라는 책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살다보니까 참 중대한 결정들을 내려야하다보니.. 순수하게 공부만하면 될줄 알았던 때가 그립네요ㅎㅎ
정말로 전적으로 공갑합니다...
고3 때나 재수 때 수능만 보면서 공부하거나,
군대에서 이등병시절 아무 고민 없이 순수하게 전역만을 보면서 기다릴때...
많은것을 느껴보셨으니, 나름 스스로의 인생관(?)이나 생각은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남들은 몇수생이니 몇수생이니 하고 뭐라해도 결국은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니까요. 인생의 답은 수능에만,대학에만 있는것이 아니니까요ㅠㅠ 현명한 결정을 하시고, 열심히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은 꼭 읽어볼게요!
고3때나 재수 시절에는 SKY경영만 가면 전부 성공할거같고
다 잘될줄 알고 공부만 했엇는데.....
지금 다시 올해 입시를 준비할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만약 내년에 SKY 경영에 간다 하더라도 뭐든걸 해결?해줄수는 없고 단지 좋은 수단??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구요
흐음 여전히 많이 고민이고 답답하지만 현명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런 시도 있잖아요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못본 그꽃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절대 작성자분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2년간 재종반다니면서 뵈었던 군필분들 성적이 좋진 못했습니다. 이점 꼭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뭐 머리가 굳었다거나 되지도 않는 공부를 했거나해서 그랬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이 나왔듯이 모든 것을 버리고 공부에만 전념하기에 나이가 차셔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얘기 나누어보면 저보다 참 복잡한 생각의 다방면의 고민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자기보다 4,5살 어린친구들이 하는 공부라고 스카이 상경을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정시로 거기가는 친구들은 고민없이 모든것을 매진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똘똘하고 운좋은 친구들이니까요. 원래 다니시던 학교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점을 생각하면 복학을 하시는게..개인적으로는 맞지 싶습니다.. 주변의 군필형님들도 실제로 거의 복학을 하시더라구요. 비관적인 얘기로 불타는 열정을 식게했다면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스카이상경을 붙어도 고민이 되는 상황이면..; 1년이나 투자하는것이 정말 맞는건지;.. 미친듯이 가고싶어도 가기 힘든 곳인데 말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고3 재수 그리고 대학 입학 후 약간의 반수공부?로
수능 입시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결코 쉽지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똥살똥해야하기에 ... 시작하기전에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고
확신이 들었을때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