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n수가 과연 좋은걸까하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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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배사 ㅁㅌㅊ임 10
저도 학교 갈 때 쯤에 바꿔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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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르시스트가 자기보고 나르시스트라 하면 되게 나르시스트 같지 않내 그란 의미에사 이상할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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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리밋 5급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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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시작 5
작수 물1화1으로 봤는데 표점보고 현타와서 이번엔 2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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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좀 지금쓰는건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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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학과정해진이상 그 과의 다른대학 같은과랑 취업시장에서 붙는건데(공대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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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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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등급 실력인듯 수능은 2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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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온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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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공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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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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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엔제용 n티켓 대 펀다멘탈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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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정도에는 지문에 없는 내용으로 추론하기와 눈알굴리기, 어려운 단어 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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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vs심특 0
기출 1회독후 머가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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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식 채점을 정부 차원에서 도입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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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다 맞을 실력되기 vs 미적 다 맞을 실력 기르기 몇 배 차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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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실제로 수시 도태되고 정시 한다고 깝쳐대는 허수가 많은것도 사실이긴함 이거슨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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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가뭐예요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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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경제를 해야하나 아님 딴걸로 틀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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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을 강조하면서 평가원 기출만 신봉하는 사람들은 뭔 생각임? 2
지문당 수천이 들어가서 좋다<----릿밋도 수천 수능이랑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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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가 세계인 키워드를 좋아하고 1학년 때 기후위기 관련되어서 활동 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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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할거면 보통 자사고 갔지 예체능을 할거면 특성화고나 이하 생략을 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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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2 고2 때 자이스토리 고3 거로ㅠ하긴 했는데 실전개념을 듣기 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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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하지 말란 이유가 단지 선택자 수가 적고, 기하를 다루는 선생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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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8
수학하러 갈께 너무 많이 오르비에 있었다.. 이러다 옯창되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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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은 유연누님 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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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서울대 매냔 한명씩은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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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건국대 25][자취 길라잡이]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건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건국대학생들을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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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임? 건동홍 2명정도 잇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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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charomycetaceae 끄투 단어 가물가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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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이라하면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을 말하는데 고졸이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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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을 모든 문제에 떡칠해놓으면 어쩌자는거야 이놈들아 "난 기하라고 미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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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틀딱년들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라는 소리는 안듣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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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을 듣고 싶은 사람만 학교에 가고 듣기 싫으면 사교육을 듣거나 ebs를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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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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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 =인테그랄 아래끝이 x 위끝이 2× 안에 함수가 f(t)면 이걸 아래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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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러인데 제 내신이 그 대학 과 커트라인에 드는 성적인지 확인할 수 있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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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엠비티아이 sexy라. e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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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심심한데 11
2025 수능 수학 한 번 풀어볼게요 근데 미적은 진짜 부분적분도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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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은 레어 5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Windows xp"윈도우 뒤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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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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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거 개많네;; 본과 가기 전에 끝내야 하다보니까 2년동안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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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또계산실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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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기<--괜찮음 ㅇㅇㄱ는 살짝 ㅇㅉㅌㅂ 같은 느낌나서 뭔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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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교에 앉아 있는 사람들중 누군가는 수시를 하고 누군가는 정시를 하고 누군가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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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에는 자는게 맞다봄 12시도 지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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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 세종이라고 나와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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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만기만 끝나면 30
걍 미국 주식 사야겠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확실한 하방 걸어놓고 하는 경우 제외ㅋㅋ
잃은게 많긴해요
전 생각이 바뀜 좀 애매하다로
다만 본인이 학벌에 대해 열등감이 있고 충분히 학벌로 얻을 이익이 많다면 그건 해야져
다만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게 진짜 무궁무진하게 많고 1년을 수함생활에 갈아버리는건 좀 아까움
단순히 학벌을 높이겠다를 생각하다 건강이 무너져내리는 걸 경험하면ㅋㅋ
물론 그게 더 본인에게 더 가치 있다면 무조건 해야지
잃은거:인간관계
얻은거:
![](https://s3.orbi.kr/data/emoticons/almeng/003.png)
200살까지 살거라는 마인드로 n수..!삼수로 재수때보다 두세급간 올려 갈 거 같은데 워낙 시작점이 낮았던지라 좀 아쉽네요
수능 세번씩이나 보고 겉으로 드러난 결과가 그렇게까지 상위권 성적은 아니어서...
그 때부턴 그 열정을 갖고 대학 공부에 임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취업 연령을 생각해보시고 그럼에도 하고 싶으면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제 더이상은 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그냥 삼수 나이란 게 요즘들어 크게 다가와서요...
주위 친구들이 다들 저보다 공부를 잘했었는데 그런 표본에서도 다들 재수에서 끝내더라고요
1년 더 차이나는 거 별거 아닐 줄 알았는데 막상 (다시) 신입학을 앞두니까 좀 생각이 복잡해요...
그만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잠시 걱정은 넣어두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레임을 즐겨봐요
그래도 삼반수 이후에 수능 미련은 없어졌으니까 얻은 게 있다고 봐도 되려나요
이번에 정시 결과가 어떻게 나와도,,, 혹여나 탈출을 못 한다 해도(설마) 입시판은 이제 뜰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