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관련 FAQ (비전공자도 이해 가능)
현직 한의사 전문의입니다.
두서는 없지만 제가 사회생활, 인터넷 활동하면서 가장 자주 보이던 질문들 위주로 정리해봤습니다.
입시사이트 특성상 학술적으로 논쟁하는 자리는 아니기 때문에
수험생도 이해할 수 있게끔 쉽고 간략하게 설명하고, 레퍼런스는 편하게 달겠습니다
모든 한의사를 대변할 수 없다는 점 참고부탁드리며, 억빠보단 억까쉴드라고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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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침 & 혈 관련
Q1. 침은 무슨 의미가 있나요?
A) "단순히 아프게 찌른다"는 의미보다
"신체의 특정 부위에 직접적인 자극을 준다"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부는 겉으로 만질 수 있지만 근육, 인대는 피부를 지나쳐야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찌르게 되는 거죠
실제로 침 끝은 날카롭지않고 둥급니다. 뚫는 것보단 벌리고 들어가는 개념이에요
Q2. 침 치료의 위치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A) 한의사가 무협지처럼 족삼리! 인중! 단중! 이렇게 혈자리만 찌른다는 인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질환에 따라 다르지만 실질적으로는
문제가 생긴 조직에 직접(근육, 인대, 신경포착, 유착지점 등등)
+
신체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혈자리
를 조합하여 사용합니다
Q3. 침은 어떤 원리로 효과가 나타나나요?
국소 진통 효과
-통증유발점 비활성 : ≒양방의 Trigger point injection
-침치료 부위 혈류량 증가(실제로 침을 꼽고있으면 지름 5mm정도의 빨간 원이 생김)
--> 조직회복력 증진
중초 진통 효과
-비유해성 자극은 유해 자극이 중추신경으로 가는 정도를 조절 : 관문조절설
-뇌에서 진통작용을 유발하는 물질 분비 촉진 : 하행성 억제 경로
-뇌의 변연계 및 DMN 조절(이 부분은 비전공자에겐 좀 어려우니 설명은 생략합니다)
자율신경계 반응
-체성내장반사/내장체성반사 : 체성조직(근육, 피부, 인대 등등..)과 내장기관의 기능은 서로 연관 돼있음
이 세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하지만, 침으로 만병통치를 할 수 있다곤 생각하지 않아요
Q4. 침이 그렇게 좋으면 그냥 바닥에 뿌려놓고 구르면 되지않나요?
A)페이스 제모하고싶은데 전신 제모하실래요?라고 되묻고 싶네요
환자의 체력 및 거부감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통한 최소한의 술기로 최대 효과를 발휘해주는 것도 실력입니다
Q5-1. 경혈, 경락.. 그런게 실제로 존재하나요?
A)'존재'라는 말을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수백년간 해부를 통해 신체 구조를 거의 다 찾아서 명명해놨는데
경락이라는 새로운 해부학적 조직을 발견하는건 사실상 힘들어 보입니다
요새 경혈의 정의는 "특정한 신체 반응을 일으키는 체표 지점(by 전통의학)"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리 시간에 배우는 에너지 또한 직접 보이지는 않지만, 작용하고 있는 것처럼 기능적 개념인거죠
A2) 경혈의 위치는 국제 consensus를 거쳐 요즘은 해부학적으로 정의합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345750&cid=58505&categoryId=58526
cf) 해부학적으로 정의하기 때문에라도 초음파가 필요하기도 하겠죠?
Q5-2. 경혈은 그러면 의학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나요?
A) 주요(≒빈용) 혈자리의 경우
자주 다치게 되는 근육 및 인대
주로 포착되는 신경포착지점
등등과 대부분 관련이 있었고
(제가 이전에 쓴 글입니다 https://orbi.kr/00071153467)
연구결과, 주요 혈자리는 하행성 억제기전(Q3 참조)을 잘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2) 대명사적 의미
서울대학교를 가고 싶다!를 말할 때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에 위치한 고등 교육기관에 진학하고싶다!라고 하나요? 마찬가지로
'발 바깥쪽 복숭아뼈 앞쪽에 있는 움푹 들어간 부위' 이렇게 길게 말하면 불편했겠죠?
'구허'로 함축해서 사용하면 편하겠네요(Q5-1의 A2 참조)
Q6. 침 치료는 아픈가요?
A)침 치료 부위, 규격마다 다릅니다
엉덩이나 승모근처럼 살이 많은 곳은 별로 안아프고
손가락 끝, 발바닥처럼 감각신경이 밀집된 곳은 좀 묵직해요
Q7. 침도 재활용하나요?
A)일회용 침 사용하고 의료 폐기물통에 버립니다
Q8. 침 맞으면 감염된다는데....?
A)CNT(Clean needle technique)을 잘 숙지하고 시술하는 경우 0%에 가깝습니다
(전 7년째 한 건도 없었어요)
걷다가 싱크홀에 빠지면 어떡하지? 정도의 걱정
Q9. 침으로 허리디스크를 고칠 수 있나요?
A)고칠 수 있다는 정의가 무엇인가부터 시작해야합니다
하나도 안아파졌는데 디스크가 그대로면 고쳐진 걸까요?
아픈건 그대로 아픈데 디스크는 들어갔으면 고쳐진 걸까요?
하나도 안아파졌는데 디스크 흡수 때까지의 시간이 2배 걸리면 고쳐진걸까요?
아픈건 그대로지만 디스크 흡수 때까지의 시간이 반으로 줄었으면 고쳐진걸까요?
그래서 '고친다'의 가치평가는 너무 포괄적입니다.
'튀어나온 디스크의 직접적 제거'를 디스크를 고친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수술밖에 없어요.
다만, 수술은 침습적이기 때문에 리스크도 크고, 침습과정에 의한 통증 및 재활기간도 필요할 수 있겠죠.
자연적으로 흡수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시간을 줄여주고, 그 시간까지 버틸 수 있게 해주고
일상 생활의 질을 올려주는 것 또한 치료의 의미가 될 수 있겠죠?
Q10. 한의원마다 왜 침치료 자리가 왜 다 다른가요?
A)시술자가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치료 목표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진통을 확 시키고 싶은지
조직 회복력을 촉진하고 싶은지
다친 곳이 크게 부어서 감염을 피해 or 골절을 배제할 때까지 원거리에서 신경성 진통 반응을 일으키고 싶은지
자율신경반응을 일으키고 싶은지
...
이런 부분은 시술자의 가치판단에 따라 좌우되겠죠?
환자에게 해를 가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정형외과만 해도
일단 도수치료 해보자, 시술 받자, 수술하자
골반을 먼저 볼지, 허리를 먼저 볼지, 경추를 먼저 볼지 다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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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한약재는 어떤 계열들이 있나요?
A) 전공용어로는 어려우니,
보약, 감기약, 소화제, 진통제, 소염제, 혈액순환개선제, 강심제 등등
여러분들이 뭉뚱그려 생각하는 한약보다 좀더 체계적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Q2. 한약은 간에 안좋다?
A) 특정 약재의 경우, 간독성이 있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그런경우 F/U을 꾸준히하면서 사용하죠.
건강원, 재래시장 셀프 처방이 이래서 위험하기도 합니다
(한의사 혈액검사의 경우 불법이 아니에요)
제가 수련한 병원은 퇴원할때 혈액검사 한번 돌리고 퇴원시켰는데 간수치 뜬 경우 단 한건도 못봤네요
Q3. 한약에 어떤 약재들이 들어가있는지 모른다?
A) 기성 세대분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요즘 한의원은 웬만하면 처방 설명 부탁드린다 하면 알려줄겁니다
첩약건강보험의 경우 약재 구성이 전산에도 입력되기도 하고, 표기도 해야하죠
Q4. 한약은 어떤 성분들인지 모른다?
A) 주요 성분들은 거의 다 알려져있습니다
지실의 시네프린, 황금의 바이칼린 & 우고닌, 부자의 아코니틴 등등..
Q5. 한약=탕약?
A) 한약에도 여러 제형이 있습니다
가루약, 탕약, 캡슐, 엑기스제 등등...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알게 모르게 많이 먹고있어요 이 부분은 Q6에서..
Q6. 일상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먹고있는 한약
A)약국에서도 비염, 감기약, 소화제 등등으로 가루 한약들을 많이 줍니다.
다만 이름이 좀 양방스러워서? 한약인지 모르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리페인 캡슐(=작약감초탕, 근이완제)
쎄파렉신 캡슐(=은교산, 목감기약)
후이노(=갈근탕가 천궁신이, 비염약)
근무하던 곳 정형외과 선생님이 근이완제로 리페인 캡슐(=작약감초탕)을 처방하시는 것보고 좀 씁쓸했었네요
Q7. 한의사 처방용 한약 vs 민간(재래시장,건강원)약
같은 감초라도
전자 : 식약처 GMP기준 통과(중금속 검사 등등...)해서 유통되는 '약재용' 감초
후자 : 규제없는 민간 재배 '식품용' 감초
뭐가 더 믿음직 하시나요?
Q8. 한약의 단점?
감기나 비염걸렸을 때 그냥 내과, 이비인후과가서 먹는게 훨씬 싸잖아요 ㅎ..
약국에서 타이레놀 사먹는게 싸겠고요,
특정 질환에서 탕약은 휴대성, 즉시 복용가능 여부(탕전 소요 시간)등등에선 많이 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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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 교육
Q1. 한의대에서는 한자로 쓰인 의서만 배우나요? 동의보감...?
A)조직학, 양방생리학, 양방병리학, 해부학, 양방약리학 다 배우긴 합니다.
생병리 같은 경우는 의대 교수님이 출강오는 경우도, 복면 교수님들인 경우도 있었고
양방약리학은 약사 교수님이 출강오는 경우도 있었어요
(강의 퀄리티는 교수님의 열정, 학생들의 열정에 따라 갈리는듯 합니다 ㅜ)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원로 교수님보다 젊은 교수님들이 hybrid하게 잘 알려주시는듯 해요...
Q2. 한자의 비중은 얼마나 되나요?
A)학교 by 학교.
예과때는 비의학 원서에 쓰이는 한자도 배우기 때문에 좀 빡셌어요
저도 천상 수학, 과학 이과 마인드라 예1,2가 좀 힘들긴했습니다 ㅜ
(제 모교의 경우는 요즘은 좀 덜하다고 들었어요.)
본과때부턴 한자는 거의 쓰던것만 쓰게돼서 허들이 크게 높진 않아요(간, 근육, 심장, 인대 뭐 이런거...)
실제 진료에서 졸업하고는 차팅에 한자는 거의 없는 것 같네요... 95%가 한글, 영어입니다
SLR (-/-), valsalva (+-), Phalen test : (-) 뭐 이런거...
Q3. 음양오행....기허, 어혈.... 이런게 정말 존재하나요?
A) 또 반대로 여쭤볼게요 우울증이란 존재하나요? 우울증을 측정할 수 있나요?
우울증은 DSM-5라는 정신과 질환의 국제 기준이 있지만 설문조사로 하기 때문에 주관적일 수 밖에 없어요
여기에는 정신과 전문의의 경험적 직관이 따르기도 하겠고요.
기허, 어혈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감기부터 심근경색까지 전부. 인체의 병리 현상을 인간들이 함축해서 질병로 정의한 거 잖아요?
하지만 모든 신체적 Discomfort를 병명으로 일대일 정의하긴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런 경우 기능성, 부정수소, 원발성, 신경성 이라는 이름이 많이 붙게 되죠
어떤 증상을 조합해서(현대 의학에선 Syndrome이라 합니다)
이런 경우는 기허, 이런 경우는 어혈 이렇게 명명한게 한의학적 병증이라 생각하네요
그 중에는 현대의학 병명에 일대일 대응이 되는 것도 있겠고, 되지 않는 것도 있겠죠?
이런 부분들을 공부하는게 현대 한의사라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일본에선 이런 연구들도 이뤄지고 있어요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Terasawas-Qi-blood-and-water-scoring-system_tbl2_259881410
기허, 혈허를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우울증처럼 score로 진단하게 되는거죠
다만 우울증과 다르게 국제적 consensus는 부족하며, 조금 더 개인 직관에 좌우되는 부분은 있을 것 같습니다
Q4. 교육 환경은 어떤지요?
A)솔직히 교육환경은 좋다고 보긴 힘든 것 같습니다 여러 이유로 대학한방병원들이 고전하고 있긴하거든요.
중국의 경우 중의대학병원에서 교수 한명이 70~80명씩 진료하고, 탕약 처방하며
일본의 경우 일본 의사들이 한약을 정말 다채롭게 자유자재로 씁니다. 심지어 암 환자한테도요.
한국은 말도 안되는 의료면허제도고 어떻게든 손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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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 대외 이슈
Q1. 한의사는 한국에만 있는 제도라던데....?
A)한의사만 존재했다가 추후 현대의학이 도입된 국가
의사만 존재했다가 추후 한의학이 도입된 국가는 사정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전자의 경우 기존 한의사 면허를 없애는게 쉽지 않았을테고
후자의 경우 의사한테 한의학을 시켜버리면 될텐데요.
한의사 면허제를 신설하려면 의료법을 다 갈아 엎어야 할텐데 굳이....?
Q2. 한의학 치료는 한국에서만 사용한다는데?
A)국가나 보험제도에 따라 다르지만 영국, 독일, 프랑스 등 보험이 부분/전체적으로 적용되는
서양권 나라가 존재합니다
Q3. 초음파, 혈액검사 등등이 한의학인가요?
A)학문에는 정체성이 있을 수 있지만 의료인의 의료행위 범위는 법이 정해주는 거죠 단례로,
제모 레이저, 스킨 부스터 등의 단순 미용은 학술적으로 의학일까요?
-> 의학이라 보긴 애매하겠지만 현재는 의사, 한의사만 할 수 있으니 의료행위 입니다
개인의 숙련도를 떠나
의사의 한약 처방이 합법이라면 한약 또한 의사의 의료행위에 포함되는 거고
한의사의 수술이 합법이라면 수술 또한 한의사의 의료행위에 포함되는 거죠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96602636
기관내삽관이 한의학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배우고 수가 청구도 되는
한의사의 의료행위 입니다
A2)국제 공용 혈자리는 보통 근골격해부학에 의해 정의되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기위해 초음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Chapter 2의 Q5-1 참조)
Q4. 한의사도 아프면 병원간다던데.....
A)한의사가 현대의학을 부정하고 한의학으로 다 고칠 수 있다 외치는 입장은 아닙니다
한의 치료도 충분히 강점이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싹 다 묵살당하기에 변론하는 입장이죠
에고 힘드네요..
오해가 오해를 낳고 전염병처럼 퍼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적어보았습니다.
현재 한의대생, 예비 한의대생들, 한의대와 관련없는 수험생들 모두 참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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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하고 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신입생인데도 정말 이해가 잘돼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 혹시 질문 하나 쪽지로 드려도 될까요??
넵 답변은 조금 쉬었다가 드리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천천히주셔도 됩니다 ㅎㅎ
족삼리!! 인중!! 여기서 웃었습니다 ㅋㅋㅋ
제일 슬픕니다 ㅜㅜㅜ....
모임 같은 데서도 저런 답변해주면 다들 놀라해요
엥 한의사가?! 이런 느낌 아직도 이미지는 허준입니다
저번에 어떤 글에서
한의대에서 배우는건 별로 쓸모가 없고
나중에 한의대 졸업후에 따로 실용적 한의학 지식을 배워야 한다 이런말이있던데 진짠가요?
아 아뇨 그런건 아닙니다 학교는 무쓸모다!! 이런 표현은 제가 한 적이 없을겁니다ㅜㅜ
개인적으로는 원전 공부는 너무 재미가 없었어요
잘 혼합해서 알려주는 교수님들 수업은 너무 재밌었고요
한의사 면허로 가입하게되는 직종 커뮤니티의 학술자료나 칼럼들이 되게 알차고 재밌어서 오히려 면허따고 더 공부를 재밌게 하게 됐다 뭐 이 정도로 댓글을 남겼던것 같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양의학이 강점을 갖는 분야가 있고 한의학이 강점을 갖는 분야가 있으며, 양쪽 모두 현대에 이르러선 과학적 방법론을 통해 인정받는 합법적 의학인데 한의학을 비과학적이라고 치부하며 비난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한의학, 한의사의 이미지가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한의학의 이미지는
무협, 기허, 심양허, 음양오행, 한자, 철학 이런 부분이 커서 그런듯 합니다...ㅠㅠ
혹시 한의학을 제대로 배우려면 어떤 것들을 하는 게 좋을까요?
대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말을 봤는데
혹시 추천해주실 동아리나 책 같은 게 있으신가요??
아니면 졸업 후에 자생 가는 게 현실적일까요??
아 한의대 지망생이신지요?
의치한약수간 할 것 없이 환자를 직접 보는 직종들은
대학교에서 배우는것만으론 부족해요 ㅎㅎ 경험이 더 있어야 하다보니
(저도 경험이 많지는 않을거고요 ㅠㅠ)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8290098624
이책 정도면 굉장히 잘 나온 책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 맨날 시비거는 사람들 있어서 뱃지만 약대고 현재 한의대생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른건 다 좋은데 그런 부분들이 한의사로 사는 제일 스트레스 받는 부분중 하나죠.. 쩝.. 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선배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한의학 양의학을 왜 따로 배우는지 궁금합니다! 둘 다 사람 고치는 학문인데 왜 분류를 하는 건가요?
예를 들어 침을 놓아서 어떤 증상이 호전되는데 증명되었다면 양의학에서 쓰일 수 있는거 아닌가용?
1)반대로 면허가 이원화 되어있기 때문에 배움에도 분류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2)법에서 허용해주면 의사도 간호사도 쓸수 있겠죠? 실제로 쓰고있는 곳 꽤 있습니다. 다만 IMS라는 이름으로 쓰이고있고, 대법 판결에서 IMS는 한방의료행위에 해당된다라는 판결이 나왔기 때문에 의사의 침 치료는 현재 불법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침치료는 과학적으로 인증이 되어있다는걸까요?
한약같은 경우에도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이 된걸까요?
양약과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점이 다를까요?
1)치료의 효과란 말은 본문에서도 썼듯 굉장히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실제로 논문에서도 치료 효과가 있다는 말은 잘 안쓰거든요
치료 결과의 경우
'어떤 치료'는 '어떤 질환'에 있어서 '어떤 지표'에서 '어떤 근거 수준의 연구'에서 통계적으로 유/무의미하다라고 결론을 짓습니다
치료 기전의 경우
제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말초효과, 중초효과, 자율신경효과가 있겠지요?
침치료의 경우 편두통처럼 근거수준이 거의 제일 높은 연구에서 효과가 있다고 밝혀진 경우도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2)한약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수백가지이기 때문에 그냥 한약이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걸까요? 라는 답변에는 상당히 범위가 넓은 질문이긴 합니다.
한국 남자들은 잘생겼나요? 라는 질문이랑 같아요
계속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병원이라는 곳에서는 대부분 양의학을 쓰는 이유는 뭘까요?
병원이니, 양의학을 쓰는 의사가 근무하는 곳이니, 양의학을 쓰겠지요?
아 질문이 모호했네요 죄송합니다
한방병원이 양방병원만큼 개수도 많고 사이즈도 크지 않은 이유 여쭤보고싶었습니다
개수도 많지않고 사이즈도 크지 않은 이유를 말씀하신거죠?
이 부분에 대해선 글로 쓰려면 조금 길어지겠지만
제일 당연한건 의사의 수가 한의사의 3.5배 정도되니 그런 것도 있겠고요
이원화 제도에서 권한이 막혀있는 한의사보다 의사의 권한이 솔직히... 월등히 많으니 의료기관에서 커버할 수 있는 질병이나 외상 범위도 넓긴하겠고요
(5개 꽉차서 ㅜㅜ 새로 달았습니다)
답변 계속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한의대 멋져요!
수능 잘봐서 가고 싶네요 ㅜㅠ
근데 12학번이신가용?
추천박고갑니다
좋은글감사해용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의사 아프면 병원간다는거 억까같은게
일반의사도 특정 부위(항문, 눈, 이비인후과 등등 본인 전공과가 아닐 때) 아프면 병원가지않음?
그런 무논리가 제일 답답합니다, 버스기사도 택시타고 비행기 타죠
세부전문의랑은 다르지;;
챕터1 Q4ㅋㅋㅋㅋ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침 바닥에 깔고 구르면 안되나요는 진짜 어떤놈이 한 질문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끼리 장난으로 많이 했던 말입니다ㅠㅠ ㅋㅋ
전문의 추천하시나요?
조만간 정리해서 글 올리겠습니다
한의사 초봉 기댓값이 대충 얼마정도에여?
조만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신 티가 납니다 대단하시네요
혹시 쪽지 드려도 괜찮을까요?
넵 주시지요
글 읽으시는 분들 웬만하면 대병에서는 한방전문의 따지 마셔요.. 어설프게 양의학쪽 따라하다가 신부전 악화해서 환자 거의 죽은 상태에서 내과로 토스하고, 안면마비환자 받았다가 침 꽂았는데 안 된다고 재활의학과로 토스하고, 그냥 토스의 연속에 적자때문에 골칫거리 분과입니다..
한의학의 가치는 대학병원보단 로컬에서 빛을 본다고 생각해요
경험담이신가요? 아니면 전해들으신건가요?
신부전이 CRF였다면 한방 독자적으로 진료봤을리가 없고, 안타깝게도 CRF 자체가 기대 수명 자체가 길지 않고요..
벨마비의 경우는 양한방 서로서로 토스하기도 하는걸요?
지인분이 양한방 협진때문에 고생 많이하십니다.. 신부전 환자인데 한방에서 캐치 못하고 항생제 안 써서 20대 초반 환자가 급속악화돼서 돌아가신 케이스도 있어요 ㅠㅠ 고질적인 문제인 대학교 한방병원의 적자 문제때문에 대병 회계가 엉망인 것도 팩트체크된 내용이구요
간증을 좀 이상하게 하시네요
로컬에서 신우신염이나 사구체신염 등의 infection을 놓치고 항생제를 안써서 신부전으로 악화되어 돌아가셨다. 라면 흠.. 그런 케이스도 있겠다... 유감스럽네요라고 할텐데
한방이든 양방이든 입원하면 Lab을 기본적으로 하게 돼있을텐데
BUN, Creatinine, GFR을 놓쳤다고요? 저정도 신부전이면 Lab이 엉망일것 같은데; infection이면 WBC, CRP, ESR도 잡혔을것 같고요. 제가 내과 전문의가 아닌지라 지식이 넓진 않지만 저정도면 적어도 lab에서 아 뭔가 쎄한데? 싶었을것 같네요
lab 결과 나오면 더블~트리플체크해주는 임병과, 간호과에서도 노티 왔을것 같고요
거기에 신부전에 항생제를 안써서 돌아가신 것도 좀 특이하네요
신부전이면 오히려 항생제든 어떤 약이든 조심해서 써야할테고요?
23수능 보셨던데 팩트체크를 제대로 해보셔야할것 같네요
학술 논쟁을 하고자 하는 자리는 아니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입원이 아니라 외래에서도 lab을 돌린다구요? 허허.. 23수능이랑 별개로 분과장까지 단 내과 전문의 교수의 말이 거짓일까요 과연..ㅠ 제대로 배운 적 있는지, 그리고 악성회계분과인 점에 대해서는 반박을 못하시네요
결국 님도 논문의 case report에 입각하지 않은, 개인의 경험담에 의지한 한무급 리버스 간증이군요..
한양방 협진이면 병원급일텐데, 입원환자였다면 lab에서 놓쳤을리가 없다는 말이었는걸요
외래는 상황에 따라 lab을 하기도 안하기도 하겠지만 님이 외래 환자라는 말도 안하셨으니 전 모르죠 ㅜ
그리고 정도라면 의료소송 걸렸을테고 뉴스에 대문짝만하게 났을텐데 찾아보니까 안보이네요;;
저학년이라 그러신지 간증도 제대로 전달 못하시는것 같아요
악성 회계는 제가 어떻게아나요..? 님은 님네 학교 재무현황 알고계시는지요?
그리고 CRF를 제대로 배워본 적은 있으신가요..? 독학 말고 전문가한테요
심장 초음파 스캔 못하는 심장내과 전문의
척추 대리수술하는 간조, 영업사원이 공존하는 세상인걸요
갑자기 심장내과 전문의가 왜 나오죠?ㅋㅋㅋㅋㅋ 결국 배워보신 적 없다는 걸 돌려돌려 말씀하시네요ㅠㅠㅋㅋㅋㅋㅋ
'제대로'의 기준, '전문가'의 기준이 님 기준이니까요 ㅎㅎ
님은 아직 CRF에 대해 안배우신것 같은데요..? 본1 정도면 병리학 안하지않나?
CRF를 치료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의심가면 한방에서 잡기 힘든 질환인거 알고 트랜스 보내겠다는데요 ㅎ
님 논리대로라면 NS, OS턴 제대로 안돌았거나, MSK 진료 한번도 안봐본 GP들은 HIVD, Compression Fx. 밥먹듯이 보고 배운 저한테 깝치면 안되겠군요
댓글창이 더러워지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그니까 누구한테 보고 배우셨나요.. 결국 한의사들끼리 알음알음 독학한 거 배우신 걸 그렇게 포장하시니 할말이 없어용 논점 흐려서 심장내과 왈가왈부 한 건 도대체 어디서 뭘 주워듣고 그러시는지..ㅋㅋㅋㅋ
1. 신부전 악화되서 거의 죽은 상태라… 그럼 의료 분쟁조정위원회에 신청하면 됩니다. 잘잘못을 가려주겠죠. 인터넷에 말은 많이 도는데 실제로 그런 환자가 몇케이스가 있는지, 그리고 그런 케이스가 많으면 한의학을 공격하기 쉬우니 내과에서 케이스를 모았겠죠? 증례보고를 하더라도 1례보다는 시리즈가 더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
2. 벨마비환자 로컬 신경외과에서 스테로이드+안티 쓰고 도수 권하더라구요. 대학병원은 도수권유 잘 없는디..
로컬에서 빛을 본다고 하는 경우가 이런거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ㅋ
정성스러운 글 좋네요
걍 한방원 갈거면 한방원에서 끝내셈. 뭘 병원까지 와. 평생 거기서 위로 받으면서 돈 갖다 바치셈 난 병원가서 진료 받을라니깐.
넵 피부 레이저랑 초음파가 풀린 덕분에 한방원에서 치료 잘 끝내고 있네요 ㅋㅋ
레이저, 초음파 잘 써서 예비 의사 선생님들이 돈놀이 로컬로 나오지 않고
참의료 필수의료에 종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본심 나오시네요ㅋㅋㅋㅋㅋ
ㅋㅋㅋ정중엔 정중하게 무례엔 무례하게 대합니다 전
ㅋㅋㅋㅋㅋ ㄹㅇ 추하다 이건
잘쓰겠습니다~ ^___^ 한의사 미용 덤핑맛좀 보여드릴게요 ㅋㅋ
늙다리 의사들 몰려와서 고로시하노 ㅋㅋ 누가 더 추하노
넌 뒤져도 의대 못가겠다 ㅋㅋㅋㅋ
5천년 동양의 신비 한의학 만세
한의학 깔 시간도 별로 안남았네요.
깔생각 할 동안 의대졸업후 어떻게 먹고 살지고민하삼.
예과생이면 언능 갈아타시고.
의사 걱정을 왜 함
예전부터 의대의 상황을 알고 계셨군요.
아는체해서 죄송합니다^^
주변에 한의원 다니고 몸 좋아신 분들 직접 경험한 사람으로써 한의학 까는 애들은 너무 억까가 심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결국 FDA나 EMA에서 승인받은 한약이나 한의학적 치료기술은 하나도 없음.
공보의가셔서 usmle 준비하삼.
한방안이빈후피부과 전문의신가요? 트리플 보드 ㄷㄷㄷ 낭만닥터 김사부급
파업 전공의신가요? 후배들 파업으로 탱킹시키고 공급 중지됐을때 선배들은 로컬에서 돈 쪽 빨아먹고있고...
지금 의대상황 잘 알고 계시니 넘 긁지는 마삼
파업 전공의 아니고 GP겠죠
본인들이 사직했다는데 그냥 일반의라고 불러주면됩니다
파업했으면 진작에 "처단" 당했죠 ㅎㅎ 진짜 안이빈후피부과 전문의신가본데 하나 하기도 벅찬 현대의학에 비해 효율성 있게 3개 보드를 한번에 하는 한의학의 위엄에 놀랍니다.
제 글이나 댓글들을 보고 안이비인후피부과 전문의라고 생각하셨다면 이 또한 한무당인 저보다 얼마나 의학적 지식이 어두운건지 ㅎㅎ 거기에 용어도 이빈후...?? 이비인후에서 이빈후는 오타를 낼 수가 없는 단어 아닌가요....? 안/이/비/인후를 구분 못하시는지요? ㅠ 파업, 수업거부해줘서 감사한 의료 인재셨네요
하하 댓글을 안봐서요 이제 봤네요. 파업 한 적이 없는데 계속 파업이라 하시니 주장이 강하신분같네요. 근골격 전공이시면 현대의학으로 치면 신경정형재활 전문의 시겠네요. 역시 위대함에 놀라고 갑니다
긁혀서 수정까지 ㅠㅠ 트리플보드 한의사 멋지네요
네 안이빈후라는 말에 너무 긁혀버렸네요 ㅠㅠㅠ 혹시 군위탁이신지요...?
군위탁이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안타깝게도 수능 0.1퍼 정시랍니다 ㅠㅠ
0.1%나 되시는분이 어찌 이런 실수를... 수능이 꼭 의학지식과 반영하지 못하나봐요.. 이러고보면 증원된게 다행인걸까요? 열심히 진급하십쇼... 그 사이에 전 펜타보드 까지 노려보겠습니다 ㅜ
하하 설마 인두 후두를 모를까요 ㅠㅠ 한의학에서는 맞춤법이 의학적 실력인가보네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7850
다른 분이 근거수준 높게 보시는 교수님 간증 : '의료 파업'
ㅎㅎ~~~~~~
기자가 쓴 워딩아닌가요..? 못 찾겠는데 한 번 찾아봐주시겠어요..?
엇 이건 그렇네요 제가 잘못한 부분은 빠르게 인정하겠습니다 ㅜ
-------------이 이후로 글과 관련 없는 댓글엔 답변 안하겠습니다-------------
결국 FDA나 EMA에서 승인받은 한약이나 한의학적 치료기술은 하나도 없음.
이라는 제 댓글만 쏙 빼놓고 답변 해주시나요?
조인스정, 도수치료, 신데렐라주사는 FDA나 EMA에서 승인받았나요? ㅠ
전 몰라서 그러니 한번 찾아주시길..
한의학은 하나라도 FDA나 EMA 승인 받은 거 있나요? ㅋㅋㅋㅋ
노벨생리의학상도 받았는디..?
http://i-sbm.org/m/
의료계 사업을 2대째 하는 입장에서 느낀점은 한의사 망하면 그때부터 한의학은 부흥할거다. 의사가 침하고 한약 다룰 수 있게 되면서부터 침과 한약은 무엇보다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것으로 탈바꿈할 것임.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1/21/2025012101323.html
https://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60833
https://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