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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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핸드폰 던지고싶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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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해서 번 돈 다 부모님 드리면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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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점수 390점이며 한 성 중 공대 3합했습니다. 나름 컨설팅도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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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B푸는데 이게 수상 계산문제를 푸는건지 수2를 하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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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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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퍼 최초합 나왔는데 맞네요. 만드신분 진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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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경 395.2 설경제 392.5 진짜 과연? 2. 설언정 391대 합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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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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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개잘하는 그 집 재수생 얘기 하는듯. 엄마 미안해 그래도 나 사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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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할때는 각성해서 정시공부하는 상상하면서 수분감 2월까지 다끝내는 줄 알앗느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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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면제하는법 12
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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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까요..? 다군은 많이 돈다고 들었던거같은데 가나군 우주예비라 이거라도 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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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9
오르비 의치한약수뱃들 모아서 종합병원 차려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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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0
벌써..아침이네 혼잣말..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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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엔 발표해라 0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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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팹시제로 마셔라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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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0
눈아…. 헤응언제까지 올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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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윤사 김종익 잘생긴 윤리 개념서만 있으면 되나요? 2
현돌 개념서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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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도 원래 공익인건데 진짜 뭔 이상한 거는 다 면제시켜주면서 왜 평발만 각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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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뭐로하지 3
노프사단탈출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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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오늘조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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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없으면 헷갈릴거같음 진짜 자주보이는 사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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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지방ㅈ반고여도1점후반대인데CC주기만해봐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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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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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뉴런하기 전에 수분감 풀고 있는데 제가 공부를 생각보다 열심히 안함+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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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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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을 마지막으로 그만두고자 연락드립니다. 00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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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진짜가져가니 써놓은거겠지? 저 무거운걸 어찌 들고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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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MX << 이새끼들 진짜 못타게써 개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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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가 내리는 2
백색의 계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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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차번호보면 6
1603 이런거보면 바로 에도막부 개창 이런게 생각하지 않아도 저절로 머리에 즉시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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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합격했어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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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minhwan15/22374993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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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1컷에 13
킬러는 시간은 30분-1시간정도 걸리지만 혼자 고민해서 풀 수 있는정돈뎅 공통 n제 추천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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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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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반 5시 6시 이 시간 넘어가면 조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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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한문 이런거는 4등급 3등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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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배움터 2
최초합 받은 학교 미터 갔다가 다른 학교 추합되서 딴 학교 가는경우도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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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하나 없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킅런트는 뭐 3월까지 가는거 이해함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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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뭐가 내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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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1,2는 입문엔제같았는대 미적은 2627 5문제 272829 3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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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국어 올리겠다고 국어 공부 ㅈㄴ 하다가 다른 과목 성적 나락가고 국어는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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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경제성 없다" 시추 중단…남은 6개 유망구조는 진행 38
가스·석유가 매장돼 있을 것으로 예상된 대왕고래 유망구조의 시추가 사실상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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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12
결국 언젠가는 죽어가 너도 나도 결국 마른 잎처럼 썩어가 그럼에도 우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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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개쳐웃김 1
컴공 가려면 코딩 공부 해가야 되나용? / 코딩 말고 뭐뭐 배워요?
비유적으로 말씀 드려보면 컴퓨터라는 세계관을 배우죠. 크게 나누어 보면 컴퓨터는 User Mode(application), Kernel 및 OS, Hardware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User mode는 국민, OS는 국가, Hardware는 자원으로 생각할 수 있죠. 4년 간, 국민 국가 자원의 관점을 두루두루 살피게 되실 겁니다.
코딩은 어떻게 보면 그 세 가지의 관점을 모두 알 때 더욱 심도있고, 효율적으로 짤 수 있죠. 예를 들어, 세금을 이용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 국가와 국민, 자원에 대한 제반적인 상황이나 현실을 모른다면 그 세금이 옳게 쓰일 수 있을까요? 불가능 할 겁니다. 따라서, 컴퓨터 공학에서는 물론 일정 수준의 코딩도 가르치지만 그것보다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은 국가와 국민, 자원입니다. 그것을 자세히 알아야, 세금을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 코딩 공부를 해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저는 글을 많이 읽고 오시길 권해드립니다. 글 읽기와 쓰기는 정말중요한 것 같아요.
언제 졸업해요
글쎄요… 애시당초 대학에 올 때 생각했던 건 30대 초중반까지 여기에 남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집안이 어느정도 받쳐줄 수 있다는 것도 한몫했고(그럼에도, 빨리 독립하라는 미안한 잔소리를 듣곤 하지만), 학부 수준에 이 공부를 끊기엔 뭔가 많이 아쉽다는 생각도 있었고, 무엇보다 대학이 가진 “자유“와 ”고독“이라는 이념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론 학점을 따기에 급급하지만서도…
그래서, 대학원까지 고려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 아마 그렇게 되면 사회로 건너갈 때 즈음엔 30대가 되어 있겠네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있으신가요
이센스 - Real ones
겉만 번질번질한 술자리에 지쳤는데, 요새 이 노래 때문에 바에서 게으름을 피워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