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야행복함?
정작 목표를 달성했을때도 잠깐 행복하고 말고
목표를 이루기까지의 과정은 고통스럽고
마조히스트가 되는법밖에 없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노래가 부르기도 좋고 듣기도 좋고… 100점 굿굿
-
설맞이 80점대 트레일러 30점대로 멸망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멘탈 유지한건지 신기
-
빵빵빵
-
맘스터치먹고싶다 0
전철타고 40분 나가야 먹을수있음....
-
수시vs정시 6
-
네.
-
기계공
-
근데 컨설팅이면 빵은 몰라도 폭은 예측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5
폭이 더 예측하기 어려움? 아니 안정이라매 슈발
-
시 알려주세요 0
남편이 음식 보고 아내 생각하고 비오는 시 알려주세요 문제집에서 봤었음
-
받을까? ㅋㅋ 말안들으면 그걸로 패라는데 뭐 패면 ㅈ될거아니까 위압감용으로
-
윤석열 왜 싫어하는거임?
-
김어준 mbc나 쳐보지말고
-
ㅅㅂ 에휴 오르비댓보니까 장애들 많네
-
또 경상도만 왕따시키지 서럽다 서러워
-
김어준방송꺼라 병신들아
-
재밌는문제 있었음 ㅋㅋㅋㅋ
-
화1은 진지하게 2
4페이지 4쪽내는게 1234페이지 다내는거보다 쉽고 빨리풀수있음
-
중학생때 정치병 비슷한거 걸려서 사회 이론 + 역사같은거 막 안터넷에서 찾아서 보고...
-
추가) 현 LCK에서 빈이 인정하는 탑라이너는 현역중에 기인이나 제/우스밖에 없다...
-
사탐황분들 1
생윤사문 하는데 둘다 개념강의 듣고 있습니다. 생윤 기시감은 사놓은 상태인데 기출을...
-
언: 88 미:98 영:3 생1:92 화2:96 이렇구요 목시는 70퍼 나오던데...
-
와 눈 미쳤다 1
개많이와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동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동국대생, 동대...
-
고대식 664 4
올해 어디까지 된거임요??? 전 컴 데이터 인공지능 산경공 경제 통계 중에 되는과...
-
Q. 빈형 DK하고 스크림 해봤다는데 시우 어떰?? A. 빈 : 꽤 괜찮던데??...
-
아 개지루함 인생이 과외 한 세타임씩 뛰고싶은데 ㅜ 단기로 뛸 수 있는 과외가 별로 없네
-
소일거리로 짧게 주말만 했었음 근데 매니저 바뀌고 cctv로 감시하면서 업무...
-
나 가서 적응 못함 어캄
-
과탑 찍고싶다 로망
-
아 ㅈ같네 9
저게 어떻게 정삼각형이야
-
사탐 말장난이 1
뭔가 했더니 그 2309 댐핑인자 그런 느낌이라 바로 과타ㅁ런
-
동국대 기숙사 2
정시최초합에 충청권살면 갈수있겠지?
-
신반포자이 월세를 살 수 잇다고 하던데
-
어떤과학의초전자포 지옥락 5등분의신부 카케구루이트윈 푸른상자 퐁의길...
-
동강대 의대 동강내기 가능!
-
신입생 시간표 ㅁㅌㅊ 14
일케들으려구함 금요일은공강 16.5학점 히히
-
모집요강 늦게 뜸 + 1500명 + 높은 가격(예상)인데 다 채우기 ㄱㄴ? 강대...
-
비문학을 공부해본적이 없다고 하고 나이도 어리니까 그냥 읽고 이해하기 이자체를...
-
중대 경영 은근 높던데 10
12121 받고 중대 경영 가던데 이성적은 올해는 아닌것같긴함
-
중경외시 5
중앙대 경영 외 시러함?
-
개사기같음
-
작수 백분위 88인가 90인가 그정도였는데 수분감끝나고 뭐할까요..?
-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 신입생준비위원회에서 25학번 아기호랑이 여러분을 찾습니다❗️ 0
❗️민족고대❗️청년사대❗️자주수교❗️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 24-25...
-
중국 ai가 미장의 거품을 빨아들이네
-
예를 들면 오답선지 볼 때 맨날 'ㅋㅋ 개소리하네' 이런 생각 드는거
-
대치이고 언미화생이에여
-
A. 이과한테 업무 토스 가능
-
숏츠로 가끔 봐서 김규민씨가 지리는건 아는딩
-
왜 배가 아프지 2
그 잠깐의 행복을 최대한 즐겨야하는..
정말모르게ㄸ다
행복을 즐기자
고고
목표를 정하고 그를 성취한다는 것에 자신이 충분히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면 거창한 목표 없이도 행복하겠죠.
정말 좋아하는일을 해야할것가탕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는지가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는데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니체와 관련된 책을 읽었는데 그 책에서 인간은 해석하는 틀 없이는 상황을 정리할 수 없지만 그 틀로만 사고하게 되는 단점이 있다고 했던 것이 떠오르네요. 결국 견고한, 적어도 스스로를 납득시킬 수 있는 해석 틀을 찾는 것이 삶을 바람직하고 행복한 방향으로 인지할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뜻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납득할수있으면서도 행복한 삶의 해석틀을 구설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