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망하게 생김 2탄
| 지금까지 정책들이 시장에 유동성 공급하려고 부채를 서민에게 전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다보니 부채비율이 급증하게 되었음. 이런건 스테로이드제 같아서 약빨이 언젠가 다할 것임. 지금까지의 경제정책들은 마치 한치의 앞만 보며 사는 것 같이 보임. 한국판 서브프라임 막으려면 투자목적 부동산대출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고, 중소기업얘들 임금 국가에서 강제로 상승시켜야 함. 부동산은 자기자본이 아니라 대출받아서 구매하기 때문에 투자목적 대출을 거의 불가능하게하면 부동산 투자가치 하락으로 거래도 거의 없어지고 부동산가치는 폭락함. 그리고 부동산은 더이상 투자가치를 유지할 수 없어서 그 돈은 주식시장으로 흘러가고 자국의 기업을 보호하고 시장의 체력을 상승시키는 환경이 마련된다. 부동산 시장 또한 주식의 시장과 다를 게 없음. 임금은 강제성 없이는 올릴 유인 자체가 없으므로 국가에서 강제해야 함. 한국판 서브프라임 몰려오고 외국자본이 한국증시 점령하면 기업은 넘어가고, 자본주의 국가의 근간이 되는 기업은 그 주도권을 잃게되어 결국 식민지 수탈을 당했던 1910으로 돌아가는 것과 다름없는거다. 이런데 국가탓이 아닐 수 있겠나. 이걸 국민이 방어하냐? 누가 정권잡든 경제 망치면 모두 국가탓 맞음. 1. 중소계층에 대한 임금을 강제로 상승시켜서 금리인상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을 미리 방어할 수 있게 총알을 미련해 준다. 한정된 임금에서 이자비용만이 증가하면 내수경기는 그만큼 쓸 돈이 없어서 더 망한다. 2. 부동산담보대출 자체를 규제하지말고 '투자목적 부동산대출'을 거의 불가능하게 막아라. 내집마련을 위한 대출은 거의 무이자로 진행되야한다. 투자목적 부동산대출 막으면 거래 사라지고 부동산시장 폭말할 수 밖에 없다. 그럼 무이자로 제공한 대출은 오히려 폭망 프리미엄으로 돈을 버는 샘. 결단을 내려라. 이러다 우리모두 ㅈ망한다. 전경련 뭐하냐, 여당 뭐하냐 야당 뭐하냐. 출처 : 주식 빼고 다 잘한다는 주식 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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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망했음?
어떻게어떻게 한쪽 발 없는 말로 달리고 있는 마차죠...
왼쪽엔 왼쪽 발 없는 말 오른쪽엔 오른쪽 발 없는 말...
그거 타고 있는 사람들은 "어, 왜 마차가 잘 안 굴러가지??"
주갤흥함?
요즘 간간히 유식대장도 보이나봐요...
빨리 해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