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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에서 박석준T 복습영상을 VPN끼고 우회해서 보는 슬기로운 재수생활 5
유튜브에 복습영상 올릴거면 유튜브는 좀 막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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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
경제를 하는 조건이 뭐임 역사퍼거면 쌍사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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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감 맞는감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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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1들부터는 22개정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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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아인지 판단좀 12
확통-> 확률을 ㅈㄴ 못함. 근데 통계는 괜찮음 미적-> 웬만한건 다 풂 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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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 – 함수의 연속” 안녕하세요 ‘한국외대 부’입니다.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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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평백 5
평백기준으로 96.5면 무조건 하나는 붙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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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 처앉아잇으면서 5시간이나 놀아버림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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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14번 나형 30번 이런거 박혀있어서 쉬울수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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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사문추천좀 7
사문-이미책삼, 나같은 허수담요단은 사탐으로 꿀빠는게 맏아 물리-원래 좋아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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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미분기하나 대수기하 쪽으로 넘어가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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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법사문 50 43점이 설대 목표 무휴반수할 생각임다 정법은 유지하고 사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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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체대입니다 작년기준 추합 3번까지 돌았고 점공률 46퍼입니다 ! 붙을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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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만 할 줄 알음뇨 11
쬐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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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자 있는데 내가 이겼다 -> 나보다 수학을 못 본 새기가 있다. -> 그 처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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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95점인데 상상 풀어서 80점 못넘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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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반수 0
교대에서 반수해보신 분 있나요? 이야기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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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자야지 3
먼 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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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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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인생최대업적 16
이거 현장에서 풀어서 맞춰서 백분위 100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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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예비수능봤는데 앞에 비문학은 객관적으로 쉽고 한비자 한 문제 정도 걸렸고 문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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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 2
강기분 듣고 그 이후 커리는 안 들을꺼 같은데 나에 대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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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거 만든 교수님 존경스러움 어떻게 17년도에 이런 고능문제를 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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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볼수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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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강생이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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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생1 생윤 조합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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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입니다 고3 때 수시파이터로 고2 이후로 내신만 준비하다가 대학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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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좀 자렴 4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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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문 책 샀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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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과외 질문 6
학생한테 구문강의만 들으라고 해도 괜찮을까요? 독해는 제가 가르칠 자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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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현장에서 0
문제를 풀어본 것이 병이라 생각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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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수 적은 소수과고 2명빼고 1단계 합격여부 공개해서 정말 최악의 상황(나빼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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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클라이버 기술-카메라 인문-에이어 경제-브레턴 법-점유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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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동16등으로 빌보드 막차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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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개념하려면 패스사야되나.. 사기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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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게임..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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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사이테키나 0
아이도루사마 빰빰빰빰빰빰빰 아 최애의 아이 1기1화 다시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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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쉽게나온건 확실히 쉽다 싶은데 국어는 작수도 다들 쉽다는데 본인은 걍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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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주변에서 가장 신박한 선택과목 조합은 뭐였나요 25
저는 일단 저랑....화1+생2 그리고 아까 글 쓴 그 친구중 한 명이요...경제+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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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국어 2
어려운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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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국어 괜찮다는 건 1컷을 알고 보니까 그러지 ㅋㅋㅋ 19
직전 평가원 모고가 1컷 100이었는데 어려운 건 느껴지고 컷 내려가 봤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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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손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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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공부 5-6시간이면 충분하다는 사람들 보면 신기함 2
집중력 최대로 해도 저정도 시간이면 뭐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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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데 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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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공부 7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글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예비고3이고 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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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 추합으로 넉넉히 붙을 것 같은데 어디 갈지 고민입니다 인하대 공대 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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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수능 한지·세지 만점자 / 내신·수능 티칭 경험 多 / 한지·세지 전문 과외 0
오프라인:시간 당 3만 5천원 그룹과외(오프): 2인:시간 당 2만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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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순공6시간 7
이 정도하면 컨디션 최상~상으로 유지 가능한데 시간이 좀 남거든요 영어 준비할까요?
의사 못되는거 확정이면 자살하려는데요
선제적 자살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알수 없고 본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미리 걱정 할 필요는 없을듯 싶습니다
어차피 수명 한달 연장인 셈이네요 ㅜㅜ
한의사도 좋은 직업인디
ㄹㅇ..내가 의사 되려고 쏟은 세월이 몇 년인데..ㅜ
펠로우 하는 중이심?
로컬나와서 페닥중입니다
아 당직 서신다길래 오해했네여
중학생 때부터 정말 오랫동안 임상의만을 꿈꿨는데 의사 면허가 안 나오더라도 의대 갈 필요성이 있어보이시나요?
100퍼 안 나온다는 증거가 있다면 갈 필요 없지만
100퍼란건 없잖아요?
의대에 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도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기회라 생각합니다
다른 얘기인데 의사분들도 정신과약 많이 드시나요?
어떤 정신과 약 이죠?
큰 시험 치기 전에 단회성으로 베타블로커 먹는 동기들은 몇명 있더라구요
우울 불안 이런 것 때문에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사람 상대하는 일이 쉽진않은 듯 보여서요
술을 주로 많이 먹죠 ㅎㅎ;
실제로 복용하는 친구가 있긴 하나 많진 않습니다
그렇군여 감사합니다..
돌리는건지 조언인지 겁나 애매하게 잘 쓰셨네 ㅋㅋㅋ
이제 성인이 되는 학생 친구들을 왜 놀리나요...
진심으로 하는 말이며 돌릴 생각은 없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건 의대에서만 할 수 있는건 아닐텐데요.... 의사면허를 못받으면 의대 가는 이유가 진짜 없다고 봅니다 전...
의대를 꿈꾸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단지 면허를 위한 수단일 뿐 이였나요?
단순한 새로운 만남, 경험이 아닙니다 의사라는 집단에 속해있는 병리학자부터 법의관, 의과학자, 의료스타트업 사업가, 임상의사까지.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 그들의 삶을 엿보며 생각을 들어볼수 있는 건 의대라는 울타리 안에 들어와야 가능한 일 입니다.
성인이 되어 다양한 경험으로 식견을 넓힐수 있는거에도 진입 장벽이 있답니다
의대 출신 100 중에 임상의사 아닌 비율이 어떻게 되죠?
할 말 있으면 끌지 말고 끝까지 말하세요
면허를 위한 수단이 아닌 비율이 얼미나 되는지 여쭤보려구요. 이상적인 얘기로 느껴지네요. 그저 끄는건 아녔구요.
증원된 의대들은 All 불인증 예상하시나요?
의료 종사자 분들의 여론이 궁금해요
정부측에서 특별한 액션이 없을 경우
모든 대학까진 아니더라도 상당수의 많은 대학이 불인증을 받을 것 같습니다.
만약 증원된 30개 의대 중 인증을 받는 의대가 있다면 보통 어디로 예상하시나요?
오우.... 그건 제가 예측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해당 학교 학장에게 문의해 보면 그나마 객관적인 답변을 들을수 있을겁니다.
총장 말고 학장입니다!
앗 선생님의 의견을 물은 것이기도 하지만 뭔가 업계쪽에 돌고 있는 찌라시가 궁금해서 여쭌 거이기도 했었어요 그래도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의대 붙었는데 저는 사실 의사라는 꿈을 갖고 있진 않았어요.. 그저 의대 가면 나름 안정되게 살 수 있고 하방이 어느정도 보장되니까 원서 쓰고 붙어서 등록한 건데, 이렇게 의평원 이슈도 있고 휴학도 언제까지 할지도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 계속 휴학하고 기다리는 게 맞을까요? 안정적인 것 하나 보고 왔는데 이렇게 앞을 알 수 없다면 한의대나 다른 곳으로 옮겨도 후회 안 하겠죠?? 이렇게 지내는 게 너무 무서운데 또 의대를 버리기엔 좀 아까워서 고민입니다..
사실상 우리나라 모든 의대가 위험한 거 아닌가요... 죽을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붙었는데 이런 걱정하게 돼서 속상해요..ㅜ
의대생 되고 싶어서 의대 가는 게 아니라 의사 되고 싶어서 의대 가는 건데... 불인증이 정배이면 의대를 갈 이유가 없는 게 맞죠?
생각을 나눌 기회 하나만 보고 의사 면허를 얻지 못할 가능성을 감수하라는건 지나치게 나이브하거나 무책임하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뭐 선택은 개인이 각자 하는 거고 글쓴이 양반이 이런 사태를 초래한 공무원,정치인은 아니니 탓할건 없지않나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