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존경하는 분
선생님이 존경하는 사람을 물어볼때면
아이들은 모두 아빠, 이순신, 세종대왕등을 말하곤 했다.
난 나지막이 말했다ㅡ
「에미야 키리츠구」
선생님 : "얘야 그건 누구니 ? 위인이니 ? "
아아ㅡ 모르는건가
이곳저곳 전부 되다만 인간들 뿐이다
나 : "한때 . . . 정의를 쫓았던 사람 . . . 입니다 "
선생님 : " 아 . . . 그러니 . . . "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이었다
아마 이해하기 어려웠겠지 저 선생.
요즘 시대에 '정의' 라니
그저 사춘기 아이를 슥 보고 지나치는 그런 눈빛으로 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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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아래 댓글에 올해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정말 이루어지게 될것입니다
이게 뭔데
아니 이 템플런을 모른다고?
템플런은 아는데 누군지 모름
이건 아주 유명한 템플런임
고전명작
설대씹
아아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나는 kold을 구원자라 부른다
Kold 주식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그 주식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etf.
나는 kold의 검.
Kold. 내 삶의 빛,내 몸의 불이여. 나의 죄,나의 영혼이여.
아아. K-o-l-d.
이제 슬슬 진입준비를
여기까지가 템플런임
개추
이거 근데 원조가 누구임
뭔 커뮤글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