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공 안하는 사람 심리를 알겠네요
입시 일 하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여럿 사람을 만나는데요
저는 처음에 점공 안하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불안한데 안본다고?
그래서 처음엔 이 사람들이 점수공개의 존재를 모르나 싶었습니다
뭐 도서산간에 산다면 모를 수도.. 있죠?
근데 대부분의 점공 안하는 사람의 심리는
그냥 들어가기 무섭고 한번 들어가면 스트레스를 너무 받을 것 같으니 처음부터 안 들어가시는 것 같더라고요.
점공 안하시는 학생 / 학부모님의 이유는 대다수 이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D+3일인 오늘부터는 많이 안들어올거에요
내 앞으로는
한번 안보기로 마음먹은 사람은 거의 다 끝까지 안보겠죠 머..ㅎ
0 XDK (+500)
-
500
-
국어문제집 화씨개벽을 살려고하는데요 이번에 수능개정되면서 문학이랑 비문학 순서도...
역시 입시계 컨설턴트계의 최고봉 다우신 견해십니다.
ㅍㅇㄹ agent k 님 덕분에 많은 도움 되었고
역대 최고 컨설턴트 십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ㅎㅎ
그럼 뒤로만은 들어올만한건가요...!
네 찔끔찔끔 들어오는데 나중에 들어오는사람은 보통 뒤로 들어오는게 그동안 경험으로 파악한 법칙같습니다
감사해요 연노문 14명밖에 안뽑는데 7등선까지 밀려서 걱정이많았는데ㅠㅠ
그정도면 걍 발뻗잠하세요
점공 30퍼정도 했는데 이러면 셈퍼 계산기 믿으면 안되나요? 진헉사 5칸 이었고 예비 1~4번 나오는데 가능성 있을까요
믿오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