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 so JK [1219869]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4-11-17 12:46:36
조회수 1,052

2511 생윤은 걍 어려움의 종류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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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힌 수험과목이란 범주에서 난이도가 오락가락한게 아니라

전공자급 베이스 없인 정상적으로 풀 수 없는 시험지에 가까움



교과서, 연계교재 다 포함해서 

일절 찾아볼수없는 내용만 몆개씩 나온지 세기도 힘들지경인데 

진지하게 걍 표본불문 50 안된다고 봄

철학원서를 수백~수천권씩 따로학습하면 모를까

그 누구를 데려다놔도 그걸 해내는건 인간의 범위를 넘어선거임


교과외 없는 사문정법경제면 당연히 생지표본에 놔도 1컷 50, 심하면 블랭크 맞고 인정하는데 윤리는 그 특성상 좀 얘기가 다름


극단적으로 

과탐엔 고지능 아니면 커버 불가능한 무지막지한 계산, 귀류로 도배될지언정 당당하게 교과개념 아닌 내용 없인 풀 수 없는 문항이 나오진 않음


생윤 교과외 떡칠 시험지는 걍 과목 특성상 웩슬러 145 이상만 모아놓고 쳐도 컷 무한정 못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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