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제마지막글이에요
1년동안많은일이있었어요
작년수능이끝난밤의기억이생생해요
많이울었었어요
좌절했었고
실망했었죠
그때다시는보지않을거라생각했던수능을
오늘다시보네요
대학교생활에적응을못할때도방황할때도
혼자있던집에서손목을그어볼때도
다시는수능을보지않을꺼라생각했것만
결국나자신의구원을수능에서찾네요
오늘이있기에지난몇개월을버틸수있었어요
마지막까지노력했기에두려움은없고
해방감만이있어요
마지막까지싸우고
6시에돌아올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과 반수생인데 gist에 관해서 질문드리고 싶은게 몇가지 있어서 그러는데.....
-
ㅇㅇ?
-
지스트 총장장학생 vs 서울대 농대 상위과 (관심 有) 29
하... 총장장학생인거 모르고 있었는데 총장장학생이라니까 갑자기 탐나네요... 집안...
-
지스트 광탈 1
서울대로 갑시다
-
★ GIST(광주과기원)과 UNIST(울산과기대) 의 학비 3
[펌] 스쿨프레스 11/11일 기사‘대학 등록금’ 문제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부엉이도파이팅
같이수능부시죠
수능 잘 보세요 화이팅
이기고올게요
잘봐라 자시가
승리를하고오리라
못 보면 나랑 맞짱깔 준비하셈
잘볼거라그럴일없다네요
자만하다 찢기면 님도 찢기는걸로
잘보고올게요
흐에!!!!!!
기합 넣고 가라
가즈아아아아아
내년은 나다!!!!!!
어그래 부엉아 졸업하자
존나 잘볼거임
님 저 과외는
나진짜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