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기독교사람들 왤케 많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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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두명한테 번호줌..
저 어케요
학교선배라는 인식땜에 매몰차게 거절 못하겠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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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다 함부로 전화번호 주면 큰일나요 ;; 요즘은 학교에서 봤다고 해서 전부 학교 사람들이라는 보장도 없어서 위험한데..
다음부터는 무조건 도망치세요
그 언니가 자기 학교 사람 아니고... 암튼 얼버무렸어영ㅠ.ㅠ 밥도 사줌...흑흑흑
말해보니 좋은 사람 같긴 하던데..ㅠ.ㅠ 저 어째요ㅠ.ㅠ 한대 기독교 왤케 많아요 무서워영 말걸까봐..ㅠ.ㅠ
이어폰 꼽고 다녀야 겠음....
원래 거의 모든 학교 주변에 그런사람들이 들러 붙어요 -_- 특히 한대쪽은 초금 심한거 같기는하던데..
그냥 다른 종교 믿는다고하고 가거나 이어폰꼽고 다니셈 ㅇ.ㅇ.
그냥 바쁘다하고, 웃으면서 한번 고개숙여주고 빨리걸어가면서 ㅌㅌㅌ하세요.
부두교 믿는다고 하고 튀세요
아님 통일교나 이슬람교도 ㅇㅋ
ㅋㅋㅋㅋ 그러다 다른 분들이 이상하게 볼듯
핸드폰 번호 받은후에 스펨저장하세요 그런분들 잘못걸리면위험
입학 초기에 미친듯이 달려 듭니다.
혼자서 어리버리하게 벤치에 앉아 있거나 하면 100% 달려들죠. 특히 선해 보이는 인상이면 더더욱.
대부분의 수법이 어디 지원했냐고 물어보고, 어! 내가 거기 졸업한 선밴데! 이러죠...
그냥 우물쭈물 하지 말고 됐어요! 하고 가면 되요.
문제는, 그게 정식 기독교가 아니라 소위 말하는 사이비도 있다는 것입니다.
절대 번호는 주지 마시고, 따라가자고 해도 가지 마세요.
혹시 기독교 활동에 관심있으면 개강후에 관련 동아리가 많으니 그쪽으로 알아보시면 됩니다.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정말로 위험한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경계가 필요 해요.
ps) 혹시 번호 주셨거나 이미 같이 술 마셨거나 했어도, 그냥 여러번 무시 하면 알아서 떨어집니다. 이런것도 연례행사가 된 듯...
스미마셍 하면 됩니다
저도이번에 한대 입학하는데 제가 공부하던 도서관주변에 특히 그런류의것들이 바글바글대가지고...
처음엔 뭣도모르고 얘기들어주고했는데 절대로 그런사람들한테 연락처주시면안되요
첨이라 어떻게 거부하는지 잘 적응이안되셨을듯...
걍 매몰차게 거절하는거도 좀그러니까 (보통 그사람들이 매몰차게 거절 못할정도로 너무 친절하게다가오죠;;)
그냥 아 관심없어요 죄송합니다^^; 이러고 자리비키세여
번호알려달라고해도 별로 내키지않네요 ^^; 이러고 비키셔야됨..
그런것들 진짜 답이없음... 거머리같이쫓아다니고..
이렇게 말하면 왠만하면 떨어져나가요.. 이래저래 머같잖은 설교같지도않은설교듣고앉았느니 저말하고 자리비키는게 젤남....
그리고 한대뿐만도아니에요 ㅋㅋ저예전에 연대논술보러갔는데
보고나오는데 그엄청난 인파 정한가운데서 기독교애들 막 소리지르면서 전도하던데..진짜 싸이코같음;;..
서울대에도 특히많고...거긴 대순진리??뭐더라?? 뭐이상한거 도를믿냐 이런애들이많음..;
길가다가 붙잡으면 거의 90%이상은 님 미래에 해악을 끼칠 수 있는 종교단체의 가입권유일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조심해서 다니세요. 왠만하면 죄송합니다 하고 지나치는게 최선
원래 기독교가 다른 종교보다 포교를 더 많이 하니깐 더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바2바2 하세요 저도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