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함수 개념 질문
+아까 질문했는데, 바보처럼 사진을 첨부 안했네요...
삼각형ABC가 베타를 각도로 가지는데, 왜 베타의 x좌표가 cos베타인가요?
cos베타는 BA/BC 아닌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31313
-
드릴 워크북 0
드릴5 드릴4 워크북 문제 겹치나요??
-
에라 모르겠다 0
에헤라디야~
-
올해 독서 끝내고 내년에 문학,화작하기
-
한 3회차분만 번장에서 구매 풀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시리즈병로 다 잇던데
-
된다면 수시도 정지되려나요?
-
N티켓 3등급 중반 정도가 하면 얻을 거 많을까요?
-
진짜 머리 좋은 대학생들만 받아들이겠다는 의지가 보이는데... 수능은 손질다한...
-
확통선택자기준으로 수1,2,확통 수특수완 끝내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
수학 0
기출 프린트해서 풀다가 확통 주머니에 공 원래4인데 화질깨져서 1로 보여서 그렇게...
-
국어6이긴한제 강기분 들어갈까요? 강기본은 너무 쉬울것같아서 ㅠ
-
김승모 2회 3
14,16,27틀 강의보면서 같이 채점했는데 27번보자마자 이마 탁쳐버림
-
08년생 드루와 10
나랑 계삭빵하자
-
나는 배가 고프다
-
국어가 이렇게 힘듭니다 여러분
-
공통 열심히하자.
-
ㅇㅇ 오죽 얘기할데가 없으면 학생.. 에이 설마 그런 강사가 세상에 존재나 하겠어요??
-
국어 기출 자기가 일타강사처럼 강의 찍듯 설명하는거 1
도움 됨요? 저는 남한테 가르쳐준다는 느낌으로는 접근해본적이 없었어요!
-
개념만 돌려도 3등급 기출 도표 하면 1~2등급 여러분 사문하세요
-
생1이나 지1 사설 점수는 어느정도 나오셨나요..?
-
대성 메가 둘다살껀데 사문은 임정환 한지는 이기상 맞나요?
-
187 듣고 울부짖었다
-
수2는 둘 다 그렇게 어렵진않은데 수1은 수능특강이 압도적으로, 특히 삼각함수...
-
( 국민 39.4% , 2025년 의대증원도 철회해야 한다. ) 1
국민들의 39.4%가 2025 의대증원 철회해야 한다?? 초반 여론 대비 분위기가...
-
인강 커리에 있는 월간지만 푸나요, 아니면 거기다가 이감이나 상상같은데서 나오는...
-
여친이 헤어지자함...
-
독서도 연계 체감 많이되나요?? 지금 독서까지 다 보려면 시간...
-
병신짓임?
-
사탐 봐주세요 8
사문 한지 vs 정법 한지중에 미칠듯이 고민되네요 일반사회 하나는 넣어두려고 하는데...
-
어캄 그리고 스스로한테 뭐라하고 거진 혼자 1인방송 찍고 있음
-
ㅈㄴ 부럽다
-
화미물지vs언미물지 10
08년생인데 과목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고1 10모 97점/1등급 (독서-3)...
-
수능 전날에는 4
실모 치는 것보다 올해 기출 보는게 낫겠죠?
-
병신인거임?
-
첨보는글에 내 댓글이 달려있음...... 작년에 오르비 개열심히했네
-
해설엔 행성이 이동한거리가 42r보다 크다고 나와있는데 딱 42r 아닌가요..?...
-
독립변수랑 종속변수만 나타나있으면 변수 간 관련성 있는거임? 부모와 자녀의 친밀도에...
-
난 그렇게 했는데 학원 친구가 그거 그렇게 까지 해야하냐고 하더라. 이거 이상한거냐?
-
맨날 이감만 풀다가 처음 풀었는데 이감이랑 비슷하게 어려운듯 상상이 이감보다 쉬운줄...
-
단한번도 등급이 모두 동일한적이 없어
-
A는 B보다 A에 비해 B는
-
진짜 올해가 마지막해네;
-
저번 두 회차보다 좋은듯 20번 근사딸깍 해버렸는데 구하기 쉬운 삼각형 찾는 연습...
-
5점 문항 쭉풀었는데 몇개는 4점보다 윕지만 생각할거리가있었고 올해 경찰대 25번은 명작임 ㄹㅇ
-
새로운 등급 체제 10
물리1 9등급 컷이 3점인데 0점이나 2점 맞으면 10등급인 건가요?ㅋㅋㅋ 더프에만...
-
과대과소 대표 구할때 지역구 의원 선거는 왜 반영 안 함? 0
정당투표 득표율만 기준으로 과소 과대 대표 구하던데 그렇게 치면 비례대표만 비교할수 있지 읺나?
-
뭐만먹으면 배아픔 ㅅㅂ
-
난 시놉시스도어렵단말이야 하아
-
대체 뭐임 이해못하겠는데 알려주실분
삼각함수의 정의는 단위원 상의 점이 x축과 이루는 각도에 대한 그 점의 x,y좌표와 그 기울기입니다.
그걸 왜 돌렸는지 의도는 일겠지만 잘못된 생각이에요.
중학생 때 공부한 삼각비의 정의를 확장한 게 삼각함수니까 예각일 때에만 삼각비를 구하던 방법을 적용하시고 둔각과 우각의 경우에는 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삼각함수의 정의에 입각하여 생각하는 훈련을 통해 삼각함수의 정의를 체득하시길 바라요.
정해진 범주 내에서 사고하는 것이 잘 안되는 것 같아서 메가스터디 최인호 선생님 국어를 들어보시는 걸 추천해요. 수학 물어봤는데 웬 국어강사를 추천하느냐 싶겠지만 삼각함수 정의 공부하고 계신 것 보면 중3에서 고1정도이신 것 같은데 수능까지 시간이 좀 남으셨으니 일단 들어보시면 왜 추천했는지 알게 될 것이에요.
제가 극성 최인호 숭배자라서 추천드리는 것이지만 작성자분의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추천드리는 것이니 고려해봐주시면 좋겠네요.
알파를 기준으로 사인 코사인 탄젠트가 정해진다는거죠?
일부러 그러시는건가요?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라는 가정 하에 답변 다시 남깁니다.
지금 본인 머릿속에는 삼각함수를 직각삼각형을 기준으로 빗변에 대한 높이 또는 밑변의 길이의 비라고 굳혀두신 걸로 보입니다.
그러나 기존의 직각삼각형에서는 예각일 때만 다룰 수 있는 한계를 보완하여 일반적인 모든 각도에 대해 나타낼 수 있게 하기 위해 삼각함수의 정의가 단위원 상의 한 점의 중심각에 대한 x,y좌표로 확장되었습니다.
기존의 직각삼각형이라는 생각의 틀을 깨고 나와 원주 상의 점의 좌표라는 새로운 사고방식을 받아들이지 못 하신다면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지금 그대는 새로운 범주가 나왔음에도 기존의 범주 내에서 생각하는, 조금 포괄적으로 표현하자면 주어진 범주 내에서 사고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윗 답글에서 최인호 선생님의 강의를 추천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최인호 선생님의 강의는 주어진 범주 내에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기 때문입니다.
모든 학문은 논리적 사고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난 것이기에 학문을 하는 과정에서 어느정도 논리를 자연스레 체득하게 되지만, 지금 그대는 그런 자연스운 체득이 이루어지지 않아 사고방식을 받아들이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토대가 되는 논리 그 자체를 우선적으로 배우는 편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위와 같은, 그리고 지금 이 답글을 남깁니다.
그래도 ‘삼각함수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냐, 왜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냐’하고 생각이 드신다면, 그냥 현우진 ㅅ1발점을 수강하시거나 학교 선생님께 ‘본인이 이러이러한 사고과정을 통해 이런 결론을 내렸는데 틀렸다고 한다. 어디가 어떻게 틀린 것이냐’하고 여쭤보면 상세히 가르쳐 주실 겁니다.
저 베타가 둔각인건 아시나요?
그림을 잘못 보고 계신게 아난지
일부러는 좀...
나름 간절한 사람입니다
개념이 없는 상태에서 문제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개념을 물어보는건데, 좀 무례하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