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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1296655] · MS 2024 ·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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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인 것에는 별로 생각 없는데
어느 정도는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상한선이 있는 문제에 대해서 열등감이 너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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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그래서키같은건아예없는데학벌이그럼
해결 방법이 뭐라고 생각함?
그걸성취하기전까진답이없다생각
질리게 들은 말이 ‘남과 비교하지 말라’ 라는 말인데 나한텐 전혀 와닿지 않는 말인 것 같아
아님 내 한계가 선천적임을 받아들이기
그 상한선도 선천적인거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오케이... 해볼게요
한계가 가시적이야 포기하게 되는 듯
이것도 맞는 말 같아요
예를 들면 어떤건가요
운동이라든지 재력? 헬스하면서도 매번 깨닫는 게 재능충과 상한선이라는 게 명명백백히 존재하는구나 라는 것
아 헬스라 하니까 바로 와닿네요 ㅋㅋ ㅜㅜ
솔직히 저도 프레임 같은 거 생각하면 갖고 태어난 게 더 많지만... 크고 싶은 부위가 잘 안 크는 체질이고 살 잘 안 찌는 체질이라 속상하네요 헬스라고 한다면 이게 사람이 참 자기가 가진 것에는 둔감하고 못 가진 것을 너무 크게 여기는 것 같아요
그럴땐 웹소 읽으셈 아카데미물같은거 그럴때는 다른거로 덮는거
ㅋㅋ 추천좀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고 한다 <<< 이거 완결까지 달렸는데 재밌음
열등감을 원동력으로 살아가면 됨 조금 힘들고 쟨 왜저러나 싶겠지만.. 저는 그걸 극한으로 이용한 케이스인데 이러다보면 마음에 병이 생기니 적당히 활용해서 내가 버릴 건 버리고 노력할 건 노력하는게 좋은듯
저도 대학 들어오기 전까진 비슷한 케이스예요... 근데 다양한 사람 만나보면서 노력 외의 부분도 보이기 시작하니까 뭔가 이전처럼 효율 100%의 연료로 쓰긴 어려운 듯
그러면서 자기가 잘할 수 있는 거 진짜 좋아하는 것이 뭔지 찾아보는거죠 그리고 나에겐 되게 보잘 것 없어보이는 것이 누군가에겐 쳐다볼 수 없었던 것이기도 하고 뭘할지 취사선택을 하면서 성장해나가는거라고 생각해용..
안분지족과 소확행을 깨달으며 삽시다
넵 ㅠㅠ 노력해보죠
열등감도 좋아요 나 같은 사람은 욕심도 너무 없어서 야망이 없어
욕심 없는 게 진짜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기간대별로 목표를 잡고 하나씩 성취하다보니 남과의 비교 보다는 나 스스로와의 경쟁이 되서 마음이 더 편해지더라고요
근데 사실 안분지족<<이게 되게 어려운듯요 그걸 한사람들(소부 허유나 디오게네스?같은)을 우리가 위인이라고 부르죠
유전자를 따라 살기가 참 힘든 듯
1. “모두”가 장단점이 있고 재능이 있고 재능이 없는부분이 있다는 점을 인지 2. 자신이 재능이 없는 부분에 대한 자신의 열등감을 인정하고, 꾸준한 자기발전으로 이용할 것 3. 모든게 완벽한 사람은 없고, 완벽해질 수 없는건 당연한 것인데 그걸통해 의미없는 자기비하로 넘어가지 말것!!
형아한테 좋은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감사해요
상한선이 존재한다 한들, 그 상한선까지 가는 사람도 드물어요 그것만으로 대단하답니다,, 그 상한선을 높이고싶은것은 어찌보면 욕심이죠... 모든 우리나라 피겨선수들이 김연아처럼 되고싶지만 못되듯이
진지하게 철학자 책 읽는 거 추천함 쇼펜하우어같은
선생님 글을 보고 열등감이 생겼어요
도대체 어디사는 누구를 보고 열등감이 생기는거지…
쟤가 잘하는 분야랑 내가 잘하는 분야가 다르다 생각하고 넘김
2025 수능D - 17
연고대3회합격자(연상논술)
2021수능 국어 백분위 99 영어 만점자의 과외
[현 메이저 재수종합반 전임 강사, 경력 15년] 수학 과외합니다.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24
수학,과학,물리,화학,지구과학,생명,국어,영어
[성적향상의 지름길]_앨리스Educo
저도그래서키같은건아예없는데학벌이그럼
해결 방법이 뭐라고 생각함?
그걸성취하기전까진답이없다생각
질리게 들은 말이 ‘남과 비교하지 말라’ 라는 말인데 나한텐 전혀 와닿지 않는 말인 것 같아
아님 내 한계가 선천적임을 받아들이기
그 상한선도 선천적인거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오케이... 해볼게요
한계가 가시적이야 포기하게 되는 듯
이것도 맞는 말 같아요
예를 들면 어떤건가요
운동이라든지 재력?
헬스하면서도 매번 깨닫는 게 재능충과 상한선이라는 게 명명백백히 존재하는구나 라는 것
아 헬스라 하니까 바로 와닿네요 ㅋㅋ ㅜㅜ
솔직히 저도 프레임 같은 거 생각하면 갖고 태어난 게 더 많지만... 크고 싶은 부위가 잘 안 크는 체질이고 살 잘 안 찌는 체질이라 속상하네요 헬스라고 한다면
이게 사람이 참 자기가 가진 것에는 둔감하고 못 가진 것을 너무 크게 여기는 것 같아요
그럴땐 웹소 읽으셈
아카데미물같은거
그럴때는 다른거로 덮는거
ㅋㅋ 추천좀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고 한다
<<< 이거 완결까지 달렸는데 재밌음
열등감을 원동력으로 살아가면 됨
조금 힘들고 쟨 왜저러나 싶겠지만..
저는 그걸 극한으로 이용한 케이스인데 이러다보면 마음에 병이 생기니 적당히 활용해서 내가 버릴 건 버리고 노력할 건 노력하는게 좋은듯
저도 대학 들어오기 전까진 비슷한 케이스예요... 근데 다양한 사람 만나보면서 노력 외의 부분도 보이기 시작하니까 뭔가 이전처럼 효율 100%의 연료로 쓰긴 어려운 듯
그러면서 자기가 잘할 수 있는 거 진짜 좋아하는 것이 뭔지 찾아보는거죠
그리고 나에겐 되게 보잘 것 없어보이는 것이 누군가에겐 쳐다볼 수 없었던 것이기도 하고
뭘할지 취사선택을 하면서 성장해나가는거라고 생각해용..
안분지족과 소확행을 깨달으며 삽시다
넵 ㅠㅠ 노력해보죠
열등감도 좋아요
나 같은 사람은 욕심도 너무 없어서 야망이 없어
욕심 없는 게 진짜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기간대별로 목표를 잡고 하나씩 성취하다보니
남과의 비교 보다는 나 스스로와의 경쟁이 되서
마음이 더 편해지더라고요
근데 사실 안분지족<<이게 되게 어려운듯요
그걸 한사람들(소부 허유나 디오게네스?같은)을 우리가 위인이라고 부르죠
유전자를 따라 살기가 참 힘든 듯
1. “모두”가 장단점이 있고 재능이 있고 재능이 없는부분이 있다는 점을 인지
2. 자신이 재능이 없는 부분에 대한 자신의 열등감을 인정하고, 꾸준한 자기발전으로 이용할 것
3. 모든게 완벽한 사람은 없고, 완벽해질 수 없는건 당연한 것인데 그걸통해 의미없는 자기비하로 넘어가지 말것!!
형아한테 좋은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감사해요
상한선이 존재한다 한들, 그 상한선까지 가는 사람도 드물어요 그것만으로 대단하답니다,, 그 상한선을 높이고싶은것은 어찌보면 욕심이죠... 모든 우리나라 피겨선수들이 김연아처럼 되고싶지만 못되듯이
진지하게 철학자 책 읽는 거 추천함
쇼펜하우어같은
화나!!!열바다!!!!!
선생님 글을 보고 열등감이 생겼어요
도대체 어디사는 누구를 보고 열등감이 생기는거지…
쟤가 잘하는 분야랑 내가 잘하는 분야가 다르다 생각하고 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