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커서 반만 주라 했던 엄만 멍청하지~
노래 가사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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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 기념 냉면 11
학교 앞에서 파는 곳이라... 반수할 때 몇 번 먹었는데 이젠 마지막이네요ㅎㅎㅎ...
노래 가사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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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 기념 냉면 11
학교 앞에서 파는 곳이라... 반수할 때 몇 번 먹었는데 이젠 마지막이네요ㅎㅎㅎ...
이 노래 들을때마다 궁금했는데 무슨뜻이에요??
앞에 있는 가사랑 같이 생각해보자면
"난 아직 어리지도 않은데 왜 멈칫하지"
여기서 어리면 멈칫할 수야 있겠지만 나이가 들어도 왜 멈칫하는 거지, 아직 덜 큰 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 뒤에 "다 커서 반만 주라 했던 엄만 멍청하지 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여기서 아마 반만 주라하는 건 뭐 음식이나 물건 같은 걸 두고 이제 다 컸으니까 엄마도 반만 주라라는 이야기를 얘기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덜 큰건가?라는 물음을 남겼으니 그 답으로 "다 크지도 않았는데 다 컸으니 반만 주라고 하는 것은 멍청하다"라는 가사를 남긴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가사네요
그나저나 여기에도 고클 듣는분이 있으신게 신기하네요
바꾸기 전 닉네임이 고스트클럽이었습니다ㅋㅋㅋ
헉 ㅋㄹㅋㄹㅋㅋㅋ 공부하다가 지쳤을때 고클이나 최성 노래들으면 극락입니다..
취향 참 비슷하네요ㅋㅋㅋ
최성도 꽤 많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