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초유의 '대리 입영' 공범, 원래 공익 판정받았다

2024-10-21 14:15:49  원문 2024-10-21 10:31  조회수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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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적발된 사상 초유의 '대리 입영' 사건에서 원래 입대했어야 할 20대 최 모 씨가 당초 공익 판정을 받았지만 범행을 위해 현역병 입영을 신청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1일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공소장에 따르면, 대리 입영 사건의 공범 최 씨는 2022년 5월 4일 사회복무요원 대상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사건은 20대 조 모 씨가 군인 월급을 반씩 나눠 갖기로 공모하고 최 씨 대신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가, 최 씨의 자수로 적발된 사건입니다.

공소장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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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삼천갑자 동방삭(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