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부를 많이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
국어야 그냥 운빨인거 같고 수학도 멘탈 터지지만 않으면 되겠고 탐구는 할만큼 했고
그나마 할게 영어 제2외 국사인데 이걸 재종 다니고 잠 줄여가면서까지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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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흉이래요~~ 어제 밤에 갑자기 통증 느껴져서 수술해야되는데 담주로 날짜 미루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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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홀수형 마킹안한것같다는 생각이드는데 감독관들이 omr 싸인 할때 다 확인하고...
걍 내일 수능 보면 안되나
이렇게 말하는 사람 특 : 서울대 이상 감
ㄱ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