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화1 고르면...
*올해는 9모컷 개판나거보고도 물려서 못도망가서 올해 컷은 그래도 정상적인게 확정이니 흔들리지말고 공부하세요
9모 쓱 보면 수능이면 1컷 50 나올만한데 벌써 1컷 50인거보면 약간 십창난건 맞아요
사문이라는 대체제가 너무 날먹이라 그런지, 예상보다 1년은 더 빠르게 정상화당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내년에도 화1을 하면 좀 많이 그렇습니다.
내년 2만 후반도 가능해보입니다.
화1 고정만점이어도, 상방이라도 높은 화2를 고민해보는게 좋죠
고2들은 화1시작하는 저능아짓 하지 마시고..
제가 현강 생각보다 무의미하다고 맨날 주장하지만,
한 2만명쯤되서 출판 컨텐츠 가뭄 & 표본 특이점 동시에 오면
예전 투과목마냥 현강 과외가 유의미하게 유리해지기도 하고요
그리고 예전 투과목은 서울대 지원권이라도 줬는데 지금 화1은 주는것도 없고.
여러모로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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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화추
내 3년 시발하지만 올해 탈출하면 그만이야~
수능2는 ㅅㅂ 죽어도 다시 받기 싫음
빠가 까가 되면 이렇게 무섭다
저 과외구해야되니까 글 내려주세요.
ㅜㅜㅠ
내기억에 과탐선택자수 1등이었는데…
화학 노베인데 그냥 다른 과목으로 도망가야 하나요
노베면 진짜왜함
교육청 모고 1컷 50은 귀하네요잉..
이 사람이 이렇다하면 진짜 이런거다. ㄹㅇ 남는게 없는 데스매치임
교육청 1컷 50나온거 보면 뭐…
거기에 실수 표본까지 붙어버리면 ㄷㄷ
올해 꼭 가야될이유 +1
내가 8수한 이유중에 화학이 제일 컸다 ㅅㅂ 차라리 사문,지학 이렇게하는게나을듯
내 최애과목인데 이젠 임종직전임 ㅠㅠ
물리가 따라가냐 마냐가 관건인데
내년에 물1은 어떻게 될까요
현역들도 실수라 1컷 50
42점이 3컷을맞아버리는 참사 발생 ㅋㅋㅋ
화1 난도는 쉬웟어도 10모 오히려 뭔가 발문이나 이런게 좀 생소햇는데.. 적정 스타일 ㄱㄴㄷ 인데
ㄷ에 이걸 안낚인다고? 싶음.. 답배치도 그지같은데
고인물이 많아져서 점수 올리기가 힘든 거임? 아니면 만점을 받아도 불리한 거임? 정확히 뭐가 문제인 거?
고인물은 백분위 96은 넘기니깐 매몰비용 등등으로 안빠짐
허수는 그냥 균일하게 빠짐(사문런)
결국 씹고인물이 원래는 백분위 2%정도였는데 4%까지 내려와서 고인물 중의 고인물을 가려아함
실제로 등급컷이랑 체감난이도 여러개 고려해서 보면 2등급부터는 ㅈㄴ쉬운 과목임
내년에는 고인물 거르려고 어렵게 내서 백분위 및 표점이 폭발할 가능성이 높나요 아니면 화1 이탈자 방지하려고 쉽게 내거나 유지해서 백분위 및 표점이 망할 확률이 높나요
그건 평가원만 알아요
아니다 평가원도 모르겠네...
정시 의대러면 화1생1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함 아니면 그 반대임? 인강러여서 솔직히 2과목은 선택할 수가 없음. 콘텐츠가 별로 없고 콘텐츠를 구해도 인강T한테 질문할 수가 없으니
생지
물화가 꼭 필요한거면 물리
물리 도저히 못하겠으면 화학해도되긴하는데 그냥 투하셈
서울대 지원하려면 무조건 물리/화학 껴야해서 생지를 고를 수가 없음
전 +1가능성까지 고려했을때 서울대 고려하는거면 투가 나은거같아요
22학년도에 화지로 수능봤었는데, 그때 책이랑 칼럼 참고 많이했습니다!
어쩌다보니 올해 다시 수능판에 들어왔는데.. 진짜 화학은 할게 못되는 것 같아요
올해 선택과목을 다시 고를 때 화학 안하고 물리런한거 후회안할정도로..
이제 고인물도 빠지기 시작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