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국어 평가원과 사설은 퀄리티 느낌 차이가 다르다 나오네
그러지 마오....
2019년도 2022년도
그러다가 수능때 대가리 깨진 것만
몇번은 반복됐다...
안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뒤로갈수록 지엽너무많은데 솔직히
-
12번이랑 확통28번 해설봐도 모르겠네 12 21 22 28 30틀 80점에...
-
수1+2 뭐가 제일 어렵나요?
-
너무 빡센데? 시간 꽉 채워서 푸는 경우 거의 없는데 3분 남기고 겨우 다 풂...
-
대 띵 학 2
집모긴 하지만 그불구 하나 듣고 9모 80-> 9덮 95 봄에 3월 학평대비 조정식...
-
올해 6모,9모 국어 현장 난도가 쉬운 편이였나요? 14
과외 준비하는데 집에서 그냥 풀었더니 난도체감이 어렵네요.. 6모와 9모 둘다...
-
메가패스 공유 0
메가패스 공유해주실 분 구합니다..! 윤성훈, 최적 실모만 강의 들을 거예요 일정...
-
ㅎ을 저렇게 써도 한국인이면 대충 알아듣겠죠?
-
저능 인증 14
아,,,
-
이번 9모 생윤 1인에 샤모에서 반타작 함. 이게 맞음?
-
23, 26번 푸는데 갑자기 뇌정지와서 시간 겁나 잡아먹음 29, 30푸는데 걸린...
-
October Surprise가 되려나
-
24드릴or수특수완 추가회독 뭐가 났나요. 끝나면 3주남음 아침점심실모하고 저녁에 약간공부..할때요
-
Kt 제발 3
5차전까지 끌고가주세요 그래야 삼성이 편하죠
-
이거 누가 한 말이었는진 모르겠는데 맞말같음? 일단 난 6평 수학 백분위 81인데...
-
기출:사설 6:4 비율로 독해 공부 중인데 암 생각 없이 유명하길래 블랙라벨 사서...
-
9모 76점이였는데 들을만 할까요..??
-
ㄹㅇ로?
-
어캐해야하죠…
-
ㅇ.ㅇ
-
생1 3등급을 목표인 허수인데 앞으로 어떤 문제집을 풀어야할까요? 이때까지 검더텅,...
-
고2 66455 > 6모 23225 > 9모 45246(?)인데 이랬다가 수능...
-
증거 사실(Evidence Fact), 무관한 증거(Irrelevant...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줄여서 19금
-
과팅 팁? 5
룸술집에서 앉아있는곳에서 만나묜 키어필이 가능한가효?
-
국어황들께 질문 7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보통 국어에서 비문학 지문이 적당한거 2개 어려운거 1개가...
-
100 입갤.... 확통 오랜만에 노찍맞으로 다 맞아보네 올해 두 번째 100!
-
취업 진로 회사생활 학교생활등 다 괜찮습니다~
-
모의고사 1
고1입니다. 국어랑 영어 모고 등급 2정도 나오는데 뭘로 공부하면 좋나요? (영어는...
-
실모 사서 풀려는데 12회분 20만원에 파는 세트밖에 없더라구요 이감 상상 같은...
-
현실적으로 블라인드 면접 보는 대기업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1
애초에 있긴 있나
-
수학영어지1전략학습실시.
-
풀어본사엄 아무도 없음? 다른모고보다 유명하지가 않아서 그런가 난이도 어떤편인지...
-
싱커 12문제중에서 3~4문제틀리고 해설이해도 되서 넘어갔는데 커넥션 많이틀리면서...
-
강k18회 4
22 30 틀 92...인척하는 14 15 찍맞 ㅅㅂ 14번이랑 27번땜에 시험지...
-
순서가 어떻게 될까요?
-
현장에서 에이어 지문 봣을때 체감수준이 어느정도일까요 ? 그리고 시험 전체...
-
ebs 질문 0
과탐 수학도 국어처럼 6,9평에서 수특 수완에 연계된 문제는 수능에서 연계 대상에서 제외 되나요?
-
연세대 인문논술에 수리문제 있잖아요 그거 다들 식을 글로 풀어서 쓰시나요?? 전...
-
3일만 기다리면 2
진짜 딱 3일만...
-
그냥 미지수로 안 놓고 3의 배수냐 아니냐로 구분해서 미지수 놓는 문제는 어떻게...
-
레전드 공하싫 7
-
심지어 좀 크게 들림
-
분량 참 많구나 근데 세금쳐먹으며 정치질이나 하던 놈들이 웬 자연인 코스프레하고...
-
만약에 신청하고나서 잇올지점을 바꾸면 못가는거에요? 신청할때 잇올지점쓴거땜에 좀걸리네...
-
드릴 수2 초견 13
극한 9/12 미분 22/30 적분 25/28 정답률 80% 총평: 딱 좋구만!...
-
현재 고1 입니다. 1학기 내신 3.4 떳어요. 이번 2학기 중간고사를 봤는데...
한국사 뿐만 아니라, 평가원의 역사도 가르치는게 입시에 한정해서는 매우 중요해보이는...
맞말 아님?
2019 수능국어랑 2022 수능국어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서 풀리면 역시 사설답게 더럽네 할걸요?
괜찮지 않나
뇌절포텐터진거 제외하면 지문 자체는 좋다고 느꼈는데
난이도랑 사설틱이랑 다른거 아닌가 싶네요. 22도 추론이 과해서 그렇지 사설처럼 깔끔하지 못한 느낌은 아니지 않나
사설이나 평가원이나 그냥 같은 국어 시험 글이에요. 막말로 이감 시험지 하나 수능에 내면 그게 평가원이 되는건데 뭐가 다를까요. 국어 사설 풀고 점수가 낮게 나왔더라도 사설이니까 괜찮아! 이렇게 안주하면 절대 안되고 사설 모의고사에서 내가 무엇을 틀렸고 어떤 문장 어떤 부분을 잘못 이해하고 생각했는지 정확하게 짚어야된다는 말이에요. 그런 더러운 문장(수험생 입장)이 평가원에 안나온다는 보장은 절대 없어요. 이미 전적도 많고요.
ㅋㅋ 님 말대로면 차가운 자본주의나 부의 추월차선이나 그냥 저자 이름만 다른 똑같은 수준의 글인가요?
사설 모의고사 만드는 사람들이 윤루카스 같은 사람들은 아니라서 비교가 너무 극단적이네요. 근데 님이 평가원=무조건 좋은 글, 사설=퀄 떨어지는 글이라고 이분법으로 보고 계셔서 그래요. 평가원 출제위원에 국어지문은 이렇게 이렇게 써야한다 같은 정형화된 메뉴얼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교육과정 목표기준은 있지만
19년은 트렌드 바껴서 그럴 수 있는데 22만큼 깔끔한 것도 없음
22가 깔끔하다? 이건 뭐 주관적인거니까 그렇게 생각하실 수는 있는데 22 수능 직후 반응은 과도한 추론독해 흔히 말하는 불친절한 서술의 끝판왕으로 집약할거 다 집약해서 사설틱하다 아니 사설도 이렇게 안나온다는 반응이 대다수였어요.
뭔가 불친절한 서술인 건 둘다 같은데 사설은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만 계속 나열해서 불친절하단 느낌이고 22수능은 딱 보면 정보량도 그렇게 많지 않고 큰 흐름은 이해할 수 있는? 근데 큰 흐름만 이해하면 문제를 못 푸는 그런 느낌이었어서 좀 달라요
혹시 22수능 현장응시하셨나요?
현장응시 안했는데 그건 왜요
아하 궁금해서요 아무래도 그런것 같기도했고 현장응시 안하고 밖에서 문제집으로 풀어본 수험생들은 22국어를 이렇게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구나라는 데이터 얻어갑니다.
시험지 뽑아서 풀긴 했어요
사설도 다들 열심히 만드시지만 평가원은 차원이 다를텐데 차이가 없다는게 더 터무니 없어보입니다
정작 제작자 본인한테 물어봐도 차이나는건 어쩔수 없다 인정할텐데
음 저는 22는 리트 도움 많이 받았고
24는 문학이 더러운 회차라 사설의 도움이 컸을것같아요
글의 기승전결과 논리는 그래도 교수좌들이 쓴 지문 미만 잡이고
문학은 어떻게 될지를 모르기 때문에 사설의 지문 발췌는 유심히 봐두면 좋고 ㅇㅇ
수학은 사설도 평가원 따라갈 만 한데 국어는 불가능. 애초에 돈 쏟아붇는거랑 전문인력 수준이랑 천지차이
걍 문제 뜯어보면 차이가 남 평가원 문제는 빈틈이 없음
작년 사설들 중에서 골목 안 느낌의 비연계 현대 소설을 낸 지문이 없었음 (장면은 크게 2장면이면서 대화로 지문을 시작해도 결국에 인물관계가 잡힐 수 있게 하는 지문)
더군다나 EBS 연계 EBS 연계 거리지만 일동장유가, 한비자 노자에서 오답률이 터졌다는 것.
EBS는 적중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에 불과할 뿐이지 그냥 평가원에서 새롭게 재구성한 문제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