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논술 김태규T [597198]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24-10-05 16: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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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논술 질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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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아래는 그냥 읽어보시라고 올림 (홍익대 논술 참고자료)


적중 뭐 그런거 아님


!참고자료. 비문학 재시문1 <br />
로마의 공화주의는 로마의 오랜 전통인 도더적 엄격한과 그리스 전통인 기품이 조화롭자 <br />
결합되어 생긴 제도이다. 공화국은 황제와 제국 시스팀과 더불어 로마가 세제에 남긴 정지적 <br />
유산이 되었다』 12세기 이후 모든 공화국. 중세와 근대의 모는 황제와 제국 시스템은 로마를 <br />
모년로 삼았기 때문이다. 특히 공화주의는 현대까지 유효한 정지사상이다. 현재 서계의 일반적 <br />
추세를 보면. 국민 주권. 민주주의. 법치 국가를 추구하는 대부분의 정당들도 정지 철학의 한 <br />
부분으로서 공화주의의 가치를 따르고 있다 공화주의는 공동체 관련 사안에 관한 의사 결정이 <br />
민주적인 절차를 따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참여, 자유. 의무, 연대의 의미를 이하하는 시민의 <br />
덕성에 기초하여 형성된다고 본다. 이러한 점에서 꿈화주의는 공동체에 대한 연대의 의무보다 <br />
도덕에 대한 개인의 선택권과 자유를 용호하는 자유 지상주의와 구분된다. <br />
현대의 공화주의에서 중요한 것은 공들기의 일원으로서의 개인들을 통합하는 있다. <br />
주기적으로 지러지는 선거와 참여를 통테 시민들을 공론-장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br />
인간을 국가적 법질서에 결합되어 있는 존재로 보지만. 개인의 사적 영역이 보호되어야 하고 의사 <br />
결정의 자유 및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이야 하는 존재로도 본다. 공화주의 관점에서 개인은 <br />
공동체의 사안에 참여하고가 하는 의욕이 있고. 연대감을 발휘하며 이성을 사용하는 존재이다. <br />
따라서 공화수의에서는 시민의 사회사도덕적 능력을 신뢰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공화주의는 <br />
골동제주의와 일 액상통하는 편이 있다. <br />
원대의 공회주의는 법치, 공동체의 안님과 통합, 시민의 덕성, 자유의 보장 등의 핵심적 <br />
가시를 추구하지만. 정지 철학적으로 어느 가지에 초점을 두느나에 따라 두 가지 갈래로 나뉜다. <br />
하니는 아리스토렬레스의 전통을 따르는 신아테네적 입장이며. 다른 하나는 기케로의 전통을 <br />
따르는 신로마적 입장이다, 신아네네적 입장을 고수하는 대표 학자는 마이클 센델이펴, 그는 좋은 <br />
삶에 대한 아리스토별레스의 정지 철학에 기초하여 인간은 오직 자지 공동자에 참여함으로씨 <br />
정치적 동물로서의 본성을 실현할 수 있다고 보고. 시민의 덕성에 기초한 강한 시민적 공화주의를 <br />
주장한다. 신로마적 입장을 고수하는 대표 학자는 원립 페몃이며, 그는 법의 지배와 <br />
리테르다스(|i卜crta,)라는 개념을 발전시켜 공학주의의 핵심 가지인 자유를 •비지배 (non- <br />
donunation) 자유•. 즉 자의적인 권력으로부터의 자유로 이해한다. <br />
마이클 ,편년은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공리주의. 자유 지상주의 등을 비판하면서, <br />
아리스토단레스의 정지 철학을 다시 성찰할 월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정의로운 사회는 단순히 <br />
공리를 극대화하거나 선택의 자유를 확보하는 것만으로는 만들 수 없으며. 좀은 삶의 의미를 함께


1十뒴고민하과다인의 이건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문화 속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여기서 정치전:` <br />
좋은 살을 사는 법을 터득하게 만드는 것이며, 정지의 목적은 공동선을 고민하고, 판단력을 <br />
기르며. 시민 자지에 참여하고. 공동체 전체의 운명을 걱정하는 시민의 덕성을 기위 주는 데 있다. <br />
나아가 그러한 시민의 덕성은 아리스토별레스가 강조했던 것처럼 반복되는 실전으로 터득되어야 <br />
한다. <br />
아리스토텔레스로 돌아가서 공화주의를 고민하는 마이글 ,전필과 다르게. 신로마적 <br />
입장을 취하는 필립 페횟은 로마 공화정이 주구했던 '리베르다스'의 의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br />
우리는 무엇인가를 선택하고 실행할 수 있는 능력과 가능성을 실제로 지니고 있지만. 우리의 <br />
선택지에 영향을 주는 외부적 통지의 가능성도 존재한다. 외부적 통제는 직점적인 간섭을 <br />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을 수도 있다. 공화주의에서 말하는 자유란 바로 간섭하는 사람을 <br />
감독하고 교정할 수 있는 자유를 일한다』 자유란 단지 간접으로부터 자유롭다는 것을 의미하는 <br />
것이 아니라, 외부적 통제의 부재를 요구한다. 공회주의적 관점에서 자유로운 사람이란 사회적 <br />
삶에서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외부적 통제를 받지 않도록 체재적으로 보호 받고. 그러한 외부적 <br />
통제를 학아 ,철 수 있는 능리을 지닌 사람이다- 법에 의해 통제받지 않은 자의적 권리이 단순히 <br />
존재하기만 하더라도 시민의 정치적 자유는 훼손될 수 있다. 권력을 지닌 정지인이나 관료들이 <br />
시민의 자유에 자의적으로 간섬할 가능성이 상존하기 때문이다. 결국 공동체에서 시민의 자유는 <br />
자의적 권리에 의하서 제한되지 않고 자신이 명시적으로 동의한 법에 의해서만 자한되어야 한다. <br />
법에 복종하면 일정 부분 자유가 제한되지만 자을적 의사에 따라 법의 테두리 안으로 들어가기 <br />
때문에 여전히 자유로운 인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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