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1) 분자 관련 질문
분자가 공유 결합 물질이고 이 분자에 분자 결정(H2O, CO2 등), 공유 결정(C, SiO2 등)이 속하는데
다이아몬드, 흑연, 석영 등이 분자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분자로 존재한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공유 결정들은 이온결합 물질마냥 반복되는 구조로 결합을 이루고 있어서 분자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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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로 존재한다"는 표현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자는 일정한 수의 원자가 공유 결합을 통해 결합하여 형성된 작은 단위로, H₂O나 CO₂처럼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화합물을 말합니다. 이들은 특정한 화학식을 가지며, 그 단위가 반복되지 않고 독립적인 입자로 존재합니다.
그에 반해, 공유 결정(예: 다이아몬드, 흑연, 석영)은 특정한 "분자" 단위가 없이 원자들이 거대한 네트워크 형태로 무한히 반복되며 결합된 구조입니다. 이 경우에는 분자가 따로 존재하지 않고, 개별적인 분자 단위로 나뉘지 않는 구조로 존재합니다. 즉, 이온 결합 물질과 유사하게 원자가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결합되어 있어 "분자"라는 개념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분자 결합 물질 (H₂O, CO₂ 등): 일정한 수의 원자가 공유 결합으로 결합하여 분자 단위로 존재.
공유 결정 물질 (다이아몬드, 흑연, SiO₂ 등): 일정한 분자 단위가 없고 원자들이 네트워크 구조로 연결되어 있음. 이들은 "분자" 단위로 나뉘지 않음.
그래서 다이아몬드나 흑연 같은 공유 결정은 "분자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는 그들이 독립적인 분자 단위가 아니라, 거대한 원자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결정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