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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21:29:18 원문 2024-09-25 20:13 조회수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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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정원 이끄는 '나토 대표단'에 '軍 참관단' 동행…우크라로 직행할 듯
10/28 21:57 등록 | 원문 2024-10-28 21:01 9 10
[앵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사무총장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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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이소도 내놨다...2천 원짜리 두바이 초콜릿 '화제'
10/28 16:56 등록 | 원문 2024-10-28 16:39 1 2
고가에도 불구하고 선풍적인 인기를 끈 '두바이 초콜릿'을 다이소가 저렴한 가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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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15:17 등록 | 원문 2024-10-28 07:30 0 11
중국에서 한 트랜스젠더 여성이 유명 훠궈음식점에서 남성을 무차별 폭행하는 장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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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밖청소년 모평 응시료 지원" 권익위 권고에도 당국 '뒷짐'
10/28 14:24 등록 | 원문 2024-10-28 05:11 3 14
여가부 내년 예산안에도 미편성…김남희 "차별적 처사 개선해야"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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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를 '젖년이'로…SNL, 이번엔 성행위 묘사 몸짓 논란
10/28 12:37 등록 | 원문 2024-10-28 07:05 5 16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와 한강 작가를 조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SNL 코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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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북 “무인기, 백령도서 이륙 확인…도발 원점 사라질 것”
10/28 08:56 등록 | 원문 2024-10-28 07:54 10 25
비행경로 그래픽도 제시 "외무성 청사·지하철역·국방성 청사 상공 오물 살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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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문제 출제 오류에도 쉬쉬…'답없는' 학교에 학생만 속앓이
10/27 22:15 등록 | 원문 2024-10-27 17:51 5 10
“지난 2년 동안 학교에서 출제 오류가 서너 번 있었지만 정답이 수정되는 것은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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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앞둔 주말 거리, 곳곳 위태…‘경찰 코스튬’도 여전
10/27 20:09 등록 | 원문 2024-10-27 17:32 3 4
26일 오후 10시경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KT&G상상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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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파키스탄 방문 한국 대학생 뎅기열에 감염돼 숨져
10/27 19:09 등록 | 원문 2024-10-27 17:26 5 0
파키스탄을 방문한 한국 대학생이 열대성 전염병인 뎅기열에 감염돼 숨졌다. 뎅기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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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13:53 등록 | 원문 2024-10-25 14:04 5 6
[이코노미스트 박지수 기자] 서울 압구정 일대에서 알몸에 박스만 두른 후 지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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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북한군 대비 매뉴얼 마련?…"손 들어"·"탄창 제거" 등 번역
10/27 10:19 등록 | 원문 2024-10-27 06:56 2 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지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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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의 "아~파트 아파트"…나도 술게임 노래로 만들어볼까
10/26 23:32 등록 | 원문 2024-10-26 21:01 0 1
추천! 더중플-동영상 AI, 상상은 현실이 된다 내 머릿 속 상상이 바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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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에 공격전 언질 줬다…"표적 미리 알려"
10/26 22:03 등록 | 원문 2024-10-26 16:04 1 1
제3자 통해 "재보복 말라" 전달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이스라엘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보수 진영 단일 후보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과 진보 진영 단일 후보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의 양강 구도로 윤곽 잡혔다. 보수 진영은 10년만에 단일화를 이룬 반면, 진보 진영은 독자 출마한 후보들이 여럿 있어 단일화 효과가 제한적이다. 진보 진영이 최종 단일화를 놓고 선거 막판까지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수 진영은 경선 과정에서 여러 차례 파열음이 일었지만 2014년 선거 이후 10년 만에 단일화에 성공했다. 안 전 회장과 홍 교수는 통대위가 실시하는 여론조사 문항, 방식 등이 조 전 의원에 유리하다며 반발해왔으나 이날 추대식에 참석해 경선에 승복했다.
진보 진영은 정 교수를 최종 단일 후보로 선출했다. ‘2024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추진위)는 이날 밤 서울 마포구 가온스테이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차 추진위원 투표와 2차 여론조사 결과를 50 대 50으로 합산한 결과 정 교수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추진위원 투표를 통해 정 교수,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 홍제남 전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으로 후보군을 압축한 뒤 24~25일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러나 진보 진영의 단일화 효과는 현재까지 보수 진영에 비해 힘이 떨어지는 상태다. 방현석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조기숙 전 이화여대 국제학부 교수, 최보선 전 서울시 교육의원이 독자 출마를 선언한 상황이다.
진보 진영 내에선 위기감이 감지된다. 보수 진영에도 독자 출마한 후보들이 있지만 지명도가 낮아 영향력이 크지 않은 데 반해 진보 진영은 최종 단일화에 실패할 경우 표가 분산될 수밖에 없어서다. 1차 추진위원 투표에서 탈락한 곽노현 전 교육감은 “진보 진영 인사들이 링 밖의 후보들을 지지해 분열과 패배를 자초하는 어리석은 길을 밟으면 결코 안 된다”며 “오늘 탄생한 단일 후보를 진보 진영 후보로 밀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