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학 연계 자작 문제(3000덕)
국어 규정기 문항 최종본.pdf
오늘의 연계는 수필인 (다) 조위-<규정기>입니다.
특히 26번은 작년 9모의 문의당기와 비슷한 형식으로 출제하기 좋겠다 싶어, 저렇게 구성해 보았습니다
(24번 정답 선지 내용에서 오류가 발견되어, 수정한 시험지로 재게시합니다.)
보상
I. 2점 문항
22-300 XDK
23-600 XDK
24-400 XDK
25-300 XDk
26-700 XDK
II. 3점 문항
27-700 XDK
행운을 빕니다
0 XDK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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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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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혼자 읽고 풀리면 됨ㄷㄷ 가끔 핵노베친구들 가르칠때 이거 먼저 쫙 읽고 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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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들 죽어라 12
사이코패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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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비율이 어케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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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대 문과에 있었으면 걍 사과대급일거같은데 인식차이가 크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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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 다 뽑게 생김 어렷을땐 안 저랫는데 중2 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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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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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어중문 1
경쟁률은 엄청 낮던데 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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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더 천천히 가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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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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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모집인원이 거의 반토막이 났는데 이러면 예비가 덜 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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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생2>지1>>>>생1>>>>>물1,화1,물2,화2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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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수학문제 풀 때 노래 틀어놔도 노래가 안 들릴 정도로 집중한다던데 저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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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87이면 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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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없네.. 4합3이 어렵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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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양보다 질, 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 6
양이 압도적으로 중요하다고 봄. 타 직종에서 우리가 N년차, 라고 말하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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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그냥 재능이라고 하면 그래서 노력 안 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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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딱봐도 직관적인부분이 되게 좋아서 기하 해도 되겠다 생각들어서 애랑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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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공부한거 국어 6모 하나 수학 6모, 9모, 지인선 영어사문생윤한문 안함 가채하고 띠용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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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관리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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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시거나 열심히는 했지만 결과는 안좋으신분들 질문받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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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방구를 꼇어 11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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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0
tmi) kordhell은 80년생인 영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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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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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민초단 라봉이"민초가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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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하고 사나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중학교 2학년 당시 반1등> 서울대 반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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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다노 1
현생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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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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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인문자전 1
예비 몇번까지 추합권이었는지 기억 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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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입시가 마지막이여서 여기에 물어봅니다..! 다름아니라 동생 입시때문에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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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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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겠다 17
오늘부터 국어 수학 미더텅 700회독으로 서울대 쟁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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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충분히 하지 않고 망한 다음 난 재능 있는데 안 해서 망한 거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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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하할까 2
미적 너무 풀기싫다 하면서도 기하는 조금 무서우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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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취했던적은없눈듯 그만큼안마시기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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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러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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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가야지 18
중대는 못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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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위해 낙지 칼럼도 한두개 미리 써두고 개인적으로 자신있던 수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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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에서 영어 등급이 가장 낮은 사람 얼마나 됨 11
영어만 공부했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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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는건 처음이라 좀 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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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간쓸개 30권 상상력 7권 현주간지 4권 기출 4회독 실모 90개 수학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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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언매 백분위97이었는데 최상 컨디션+3점짜리 하나 찍맞이어서... 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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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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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도 들어보고 언매도 들어보고 썰도 듣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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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풀어도 성적은 올라요. 어떻게 푸냐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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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이너무많아 5
나도술이나마시고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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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낮은 점수로 원서 쓰는 사람들은 심리가 뭐지 12
사실 저도 현역 때 이 성적으로 고대 써 봄 합격도 살짝 기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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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안녕 8
연이 있다면 또 만날 수 있을거에요 여러분 덕분에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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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하겠다고 뻘짓하지 말고 (고능아 아닌 이상 솔직히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고...
선지가 너무 길어서 스타트 하기가 쫄림
이번 문제는 긴 선지들을 의도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평균적인 선지 길이로 돌아오죠
414334
411345
22, 23, 25, 26, 27 정답!
26, 27에 대한 보상인 1400덕 드리겠습니다!
이거 24번에 2번인가여
마감
24번이 헷갈리는데 규원가에서 '얼골을 못보거든 그립기나 마르려믄' 에서 등한시 여기지 않는다고 보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그리워해서 등한시 여기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의도했던 바는 '공후배필'과 '군자호구'와 대조되어 원래 (가)의 화자가 관심을 갖거나 정성을 다하는 대상이 아녔던 '장안유협 경박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2번 선지의 내용을 고려했는데, 전체적인 맥락에 따라 바라본다면 사람님 말대로 등한시하는 대상으로 고려되지 않을 가능성이 인정되겠네요.
이는 '과거에 등한시했던 대상'이라든가, '원래 관심을 갖지 않았던 대상' 등으로 확실히 명시되어야 했는데 이점을 고려하지 못했던 것은 제 불찰인 듯싶습니다. 앞으로 선지 내용에 논란이 없도록 문제를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