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2월에 결과가 나와서 fait이 연경, 연경제, 연정외를 빼고 맞췄다고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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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맞춘게 아니지 않나요?
이미 연경에서 오르비 백분위 추정치 0.3% 이상되는 사람 400명 연경제에 100명 이상 몰렸는데 어이없는 빵꾸로 나머지 과들이 fait이랑 비슷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설마 그걸로 맞췄다고 하진 않겠지요? 말 그대로 소가 뒷걸음치다가 쥐잡은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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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 여대가 웬 말이냐며 분개한 것으로 알려져... 모친 91학번으로...
지금까지만봐도 확률은 많이 빗나간거같음 ;;
연대 경영 사건에 대해서는 대단히 유감입니다만,
Fait Accompli 에서는 인문계, 자연계 모두 포함하여 60개 이상의 학과에 대해 분석이 되어 있습니다. 연대 경영과 경제만 분석 대상 학과가 아닙니다. 60개 학과 중에 2개 학과에 큰 오차가 있었다고 해서 '맞춘 게 아닌' 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게 큰 오차였는지도 최종 추가합격 결과를 봐야 하구요.
그리고 ash4134 님은 어떤 근거로 확률이 많이 빗나갔다는 말씀을 하시나요?
저희는 대략적인 결과를 분석하는데만도 여러 명의 인력을 동원해서 며칠이 걸리는데요.
경영, 경제, 정외 말고 연대과 중 지금 컷하락, 빵구로 얘기되는 행정, 응통, 자전 등을 두고 한 말이었습니다.
제 페잇에 나타난 합격확률로 봤을 때 경영, 경제와 맞먹는 컷을 잡고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이미 오르비 추정 0.3%이상인 수험생 500명 넘게 연경, 연경제에 몰린상황에서 나머지 학과 컷이 정확하더라하더라도 이건 fait에서 예측한대로 나온 결과가 아니라 연경, 연경제가 폭발함에 따라 나온 결과라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