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을 연재해볼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작년에 수학실모 관련하여 칼럼을 몇 개 썼다가 올해는 좀 쉬고 있었는데,
몇 가지 전달하고 싶은 내용들이 정리가 되어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이번에도 제가 늘 강조하는
'실모를 왜 다양하게 풀어야하는 지'
에 대한 것인데요.
작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썼던 글과는 조금 다르게
새로운 내용을 담아서 전달해보려 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학생들을 비롯해서 수능과 관련된)들이 '상수'와 '변수'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수가 상수로 바뀌는 것들이 있는데
이미 상수가 된 것을 놓고서 왈가왈부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상수가 변수이던 시절 사람들의 생각들을 무시하거나,
심지어는 앞으로 다가올 변수도 섣불리 예상하였다가 뒷통수를 맞기도 합니다.
사실 이건 어른들도 많이들 실수하는 것들이구요. (주로 투자할 때)
우리의 삶은 변수들의 연속이고,
현재의 우리는 이 변수들을 다양한 가능성들을 열어두고서 대응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를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을 지,
특히 수능날 2교시에서 여러 변수들을 뚫고 내 실력을 잘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 지
제가 생각했던 것들을 풀어보려 합니다.
이 글은 인트로이므로 일부러 추상적으로 적은 것입니다.
다음 글부터는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설명과 다양한 예시를 곁들여서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부터 하나씩 작성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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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주면 대머리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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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꼈네? 표지 정승제쌤처럼 책 표지 딱딱한거로 해줬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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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글에다 젖지 대머리 머대리 머머리 대대리 이런거 쓰면 젖지님이 한번 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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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젖지는 태어날때부터 대머리였어서 머리카락을 쓴 적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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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빠져 하루를 낭비하지 않았는가 이말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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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화감 제로 0
이것은RRyy인거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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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머리카락의 수가 같은 사람이 최소 2명 존재한다. -비둘기집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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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벅벅
뭐를 긁고계시나요
복권이요
흠
8번째복권 확인완
이 분 히카 저자임다!!
칸럼 ㄷㄷ
그가 움직인다,,,,
너무 좋아요
뭐야 AI가 아니네
와 미친 레전드가 돌아왔네
등급대 상관없이 기출을 했다면 실모 풀어도 되나요?
겠냐
그럼 어느 등급대부터 풀면 되는지 말해주시죠 !
2부터 풀어
망쳐도 2는 나오니깐 풀게~
왜쳐물어봄 사회 부적응자임?ㅋㅋ
국어는 혹시 5등급이신가요?
드디어 존대를 하시고 예의를 갖추셨네요 ! 잘 모르면 물어볼 수도 있죠 ~ 그렇다고 “겠냐” 등의 발언은 공격적이고 예의가 없지 않나요? ㅎㅎ 2등급부터 풀어라는 말은 참고해서 저도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험생활 화이팅하세요 !
와 진짜 어디 아픔?? 너는 코끼리가 이족보행인가요? 같은 소리해놓고 예의를 원함?
그리고 니가 싸질른 글 보니깐 수학 2도 안나온다 써놨던데??? ㅋㅋ+사탐런
공룡이
기상한다.
상수와 변수의 관계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대학 수학 관점으로 보면 고등수학 문제들 중에는 상수~변수 취급하는 문항들이 꽤 보이긴 해서..
올해도 히카 나오면 다 풀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