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구T] 학습단계에 맞는 강의를 듣는 것의 중요성(feat. 6모대비 특강안내)
수험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자기 상황에 맞는 적합한 강의를 듣는 것입니다.
지금 수능 시장은 강의보다 ''문제''만으로 시험을 대비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런데 이게 정상인 것 같은가요? 문제는 엄연히 연습하는 수단인데?
예를 들어 봅시다. 자기 자신이 행정고시 준비를 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문제집을 사겠는가? 강의를 보겠는가?
당연히 강의를 봅니다.
본인이 야구선수가 된다고 해봅시다.
이때 막무가내로 공만 던질 것인가? 코치한테 전문적으로 배울 것인가?
당연히 코치에게 배우는 것을 선택할 것입니다.
수험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강의를 보는 것입니다.
저 또한 다르지 않았습니다. 준비기간이 부족했던 회계사는 시험 15일전까지,
디트는 더더욱 시간이 부족했기에 시험 하루전까지 강의를 봤었죠.
(나 머리좋은데?하고 시건방 떨지 않고 그 시험 전문가에게
제대로 배우고, 그대로 따라하는 선택을 했다는 점에서 더 똑똑했었다라고 자기 자신을 칭찬하고 싶네요...ㅎㅎ)
생각해봅시다. 아무것도 모르는 수험생이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중구난방 생각을 펼쳐나가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전문적인 강사가 알려주는 사고방식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반복하는 것이 실력향상에 좋을까?
당연히 후자이지 않을까요~?
이것은 너무나 상식적이고, 합리지적인 생각일 것입니다.
그러면 왜 수능은 강의가 저평가 되고 있을까? 특히 수학에서요.
그것은 바로 수능강의가 특정단계, 지식전달 단계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생들이 강의를 들어도 문제 풀 때 도움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이 말을 하기 위해서는 학습의 단계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기본적인 학습의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식을 배우는 것이 학습의 시작이겠죠? 이 지식을 습득하는 강의가 바로
개념강의, 혹은 실전개념 강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개념강의를 들으면 수능에서 나오는 지식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식을 간단하게 사용하는 기본유형, 소위 어삼쉬사 정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까지는
누구나 스스로의 연습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때까지는 대한민국 수험생 모두가 강의를 듣고, 실제로 강의의 유용성을 스스로도 느낄 것입니다.
진짜 문제는 그 다음 단계에서 생기는 것이죠;
지식을 전달하는 강의를 통해 열심히 공부도 하고, 문제도 풀어 왔는데
난이도 있는 4점문제를 보면 어떤 지식을 이용해야 할 지 감도 안 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강의를 봐도 딱히 그 해결법을 제시하지 않고 있고
심지어 더 혼란스러워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결국 문제에서 의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조차 못하는 상태로
수학에 두려움만 느끼게 되며
''아 수학강의는 쓸모없어. 그냥 본인이 많이 풀고 많이 생각해봐야 해''
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정말 합리적이고 올바른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지식만 배운다고 문제가 풀리지는 않는 것은 정상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수학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모든 문제에 통용되는 것입니다.
지식을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지식을 사용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죠.
특히 21세기, 지식이 넘쳐나는 시대에서는 더더욱 사용가능성에 집중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수능도 이렇게 문제가 출제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강의만으로는 지식이 사용가능한 상태가 되지 못합니다.
실제로 우리 학생들은 강의를 들으면서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을 것이에요.
항등식이 조건을 예로 설명해 보도록 하죵.
1번 문제에서는 강사가 자연스럽게 대입하여 문제를 해결합니다.
그러면 학생은 아 항등식 나오면 대입하는 것이구나 하고 기억을 하죠.
그런데 저 뒤의 8번 문제쯤에서의 항등식은 갑자기 적분을 합니다.
그러면 학생은 살짝 스트레스를 받겠죠? 아니 아까는 대입하더니 왜 적분하고 있지?
그래도 이 정도까지는 OK. 그럴수도 있지. 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20번쯤 문제에서는 강사가 갑자기 항등식으로 함수를 복사해서 함수를 구해 내고 있습니다.
뭐지? 대입, 적분한다고 공부하고 왔는데 항등식으로 함수를 만들 수도 있어?
이것은 언제 사용하는 것이지? 어떻게 판단하지?
학생 입장에서는 대혼란이 찾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24번쯤 문제에서는 갑자기 항등식을 정리해서 함수를 만든다고 합니다.
이때쯤 오면 학생들의 반응은 두 가지입니다.
1. 아 내가 머리가 나빠서 잘 이해가 안 되나 보다. 내 잘못이야ㅠㅠ
2. 스벌 이랬다가 저랬다가 뭐하는거야? 강의는 쓸데없구나.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본다고 해서
과연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사용가능한 상태로 만들 수 있을까?
어림도 없죠.
그래서 지식을 배운 이후 사용하는 방식을 배우는 강의를 따로 들으셔야 하는 것이며
수능을 제외한 모든 시험에서는 이 학습단계,
공략법을 생성하는 학습단계의 강의가 굉장히 발달해 있으며,
강사들 전부가 이 강의를 위해 자기 인생을 갈아넣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능에서는 많은 수학 강사분들이 이 단계를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를
학생 스스로 알아서 생각해라, 고민해라, 많이 해봐라??
이게 되면 애초에 누가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겠습니까.
(가끔 이런 말 하면, 나는 되던데?라고 하는 귀여운 분들이 있는데 저도 그냥 잘 했었습니다.
나는 그냥 잘 했으니 무지성으로 하는 것이 맞아. 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합리성을 갖다 버린 것이겠죠)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험에 맞게 지식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지식의 총량은 적더라도 시험 목적에 맞게 사용가능한 상태로 만든 사람이 시험을 잘 봅니다.
그리고 지식의 습득과정보다 이 사용가능성을 확보하는 과정이
학생 스스로 했을 때 더 오래 걸립니다.
생각해보세요. 개념 배우는 것?
수학1, 수학2, 선택 중에 개념이 그렇게까지 빡센 과목이 있나요?
애초에 수능은 지식의 총량이 중요하지 않은 시험입니다.
오히려 사용가능성만을 물어보는 시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능 강의는 거의 대다수가 지식만을 전달하고 있으니
수험생들이 강의에 불만족을 느끼는 것? 정상입니다.
사실 굉장히 똑똑한 판단인 것이죠.
정확하게는 말하지 못해도 은연 중에 알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상위권 학생일수록
''수능 공부는 강의보다는 자기가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구요.
이는 어찌보면 정답일 수 있다.
하지만 만약 그 다음 단계에 대해 기가 막히게 정리해서
1. 문제의 상황과 목적에 맞게
2. 수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방식을 정리하여
3. 기준과 적용법을 알려주는
그런 강의가 있다면 어떨까요?
초보자인 수험생이 20문제를 푸는 것보다
강의를 완강하고, 그대로 따라하며 반복하는 것이 훨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
문제의 목적에 따라
조건을 이용하여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운다면
학생이 해야 하는 것은 선택밖에 남지 않게 되고,
지금 수능 수학은 그 선택의 과정이 어려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막연하게 공부하던 것을 확신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만약 그래프 추론 상황이라면 그냥 아무 개형이나 그리다가 우왕좌왕하며
시간만 쓰는 것이 아니라
기본흐름에 맞춰서 무엇을 그릴지, 낯선 문자는 어떻게 표시할지, 결론은 어떻게 나오는지
단계를 거치고, 각 과정마다 정해진 약속을 실천하여 답을 낼 수도 있지 않을까?
(4월 더프 14번 주인공함수만 잘 결정하면 굉장히 쉬운 문제입니다. 수험생 대다수가 무엇을 그릴지조차
제대로 생각 못합니다.)
단순히 수학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수학을 이용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훨씬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수능대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이 모든 것을 전달하는 수업이 강윤구의 4점공략법입니다.
약속을 배우고, 그 약속을 암기하고
시험지에 적고, 그것을 선택하여 풀이의 방향을 잡는 것이
갑자기 수학적 능력치가 올라가고 사고력이 좋아져서 수학문제를 풀 수 있게 된다는 것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이야기지 않을까요?
4점문제를 봤을 때 막연함을 느끼는 중위권 학생,
80점의 벽을 뛰어 넘지 못하는 중상위권 학생,
나는 수학을 잘하지만, 무언가 불안요소가 있다고 느끼는 최상위권 학생
그런 학생들에게 권하는 최고의 수업.
그것이 바로 4점공략법입니다.
4점공략법에는 당연한 생각들이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수험생은 그 당연한 생각을 못해서
수학 문제의 첫줄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능 수학은 4점 문제 한 문제를 5분에 풀어야 한다고 가정했을 때
3분~4분을 설계하고, 1분동안 계산해서 답을 내야하는 시험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3~4분동안 논리적이고, 근거있는 설계를 못 하고 그냥 의미없는
감으로만 문제를 풀고 있다면 지금이 바로 4점공략법을 시작하실 시간입니다.
가끔 이런 학생들이 있습니다.
''지금 4점 준킬러 문제 파악도 안 되고 어쩌고 하지만
늦었으니까 나는 그냥 하던 대로 해야겠다.''
늦었다?
작년에 9모 80점맞고 합류한 학생, 4점공략법만 수능 5일전까지 외우고
모의고사 5개 연습한 후 수능 96점 맞았습니다.(미적분)
지금 5월? 여러분이 만약 지식도 잘 갖춰져 있고 필수유형 어삼쉬사를 잘 푸는 사람이라면
한 두달 쉬고 시작해도 시간 충분합니다.
또한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실제로 지금 늦었더라도
'뇌빼고 무지성으로 해야지' -> X
'이제라도 제대로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O
라고 생각하겠죠.
제가 디트 준비할 때, 아 100일밖에 안 남았네. (사실 95일정도 남기고 시작)
방법론은 무슨 그냥 문제만 풀어야겠다 라고 생각했으면 전국 80등 했을까요?
저런 바보같은 생각을 안 하니까 성적이 나오는 것이겠죠.
본인이 지금 혼자 못할 것 같으면 강의를 보세요.
정상적인 시험준비를 하시는 것이 자기가 달성할 수 있는 최고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4점공략법 코어테마(굳이 6월 대비라고 칭하지는 않겠습니다.)
1. 수강대상 : 4점공략법 스타터를 완강한 학생, 혹은 2~3등급 이상의 학생
2. 강의시간 : 5월 19일 개강(5월19일~6월 2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반까지 3회 특강
3. 강의내용 : 4공법 요약, 점화식, 삼각함수 활용, 그래프해석, 적분
4. 교재 : 프린트로 진행
수강신청 링크 :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519/l
ps. 그리고 문제를 푼다라는 행위도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가끔 제가 문제풀지 말라고 한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풀어야죠. 어디까지나 수단이라는 것입니다.
1. 필수유형 - 연습을 통해 정확도와 속도를 얻는 것이 목적 꾸준히 풀어야함
2. 4점준킬러이상 - 방법론의 적용연습, 자기가 암기하지 못한 것, 잘못 적용한 것을 피드백하는 용도
목적을 생각하고, 학습의 단계를 생각하며 문제를 수단으로 이용하는 똑똑이가 되십시다.
그리고 저 중 1번 단계는 양이 중요하지만, 2번 단계는 양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공부법특강 참고)
ps. 상위권 친구들은 인강으로 진행하는 4공법 본편, 혹은 6월에 개강하는 킬러공략법 보세요.
공부를 잘하는 학생일수록 기가 막히실 것입니다. 기저귀차고 수업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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