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자는 평생 탈출을 못하는걸까요…
5모 현역 13111
원점수 언매 100 미적 50 영어 100 사탐 47 50입니다
작년에 이과갔다가 여러가지 이슈들로 공부를 제대로 못해서 사탐으로 돌리고
겨울방학때 시발점부터 시작해서 개념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학교 끝나자마자 러셀 재학생정규 다녀서 그래도 시간 날림이 현역들 평균치고는 많지 않다고 생각하고 공부량의 6-70%가 수학인데 이러니까 절망스럽네요 그래도 최근에 기출 킬러 처음보는것도 곧잘 풀고 러셀에서 실모 치면 4월 월간장영진도 어려웠다고 했는데 하나틀리고 당장 전날에 집체로 대성 하프친것도 선택1주관1 틀리고,, 잘은 못하더라도 이 점수 맞을 정도로밖에 공부를 못했나 내가? 싶어서 이게 뭐하는 짓인지도 모르겠어요 솔직히 11터 아예 말려버려서 그 이후로 뭘 제대로 읽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아직 n제랑 실모를 제대로 돌려보지는 않았는데 시험지경험 많이 쌓고 새로운 더러운 문제 많이 풀어보면 진짜…. 할 수 있는게 맞나요? 그냥 스스로에게 공부할 가치를 못느끼겠어요 걍 이게 뭐하는 짓일까요… 절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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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드리자면 전 현역 때 3모 5등급받고 충격먹어서 기출풀며 열심히 했더니 수능 때 1등급 받았습니다. 전 지금도 수학이 싫어요 하지만 탈출 가능한건 맞습니다
풀이 보여주셈
기출 끝내고 실모 풀다 보면 점수는 좀 오를 수도 있어요
사탐 뭐뭐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