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의대 정원 확정 승인 중지
오늘 가처분 소송은 각하되었지만,
법원이 정부에게 2000명 증원의 근거와 현장실사 및 회의록 제출하기 전까지는 의대 정원 확정 최종 승인을 중지시켰네요 ㄷㄷ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13651
근데 현장실사 안하고 그냥 막지른 학교들 공공연하게 저번달부터 언급되던데 진짜 정부 자료 제출은 어케하려는거지ㅋㅋ
40명에서 200명된 충북대 총장은 자기입으로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다른 거점국립대가 200명이상을 부르니 자기들도 200명 했다고 발언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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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라는 표현은 기사를 왜곡하는 것인데요.
확정을 잠시 보류해보고 결론 내면 가자는게 중지인지요?
이를테면, 회사에서 다 나오고 임원이 결재내리기 위해 보고 있다고 기다리라고 하면 사안이 중지된건가요?
ㅋㅋㅋ 법원이 '정부'한테 근거자료를 제시하라고 요구한게 가장 핵심인데 자꾸 이상한 중지니 왜곡이니 곁다리 지적하시네염??ㅋㅋ
찾아보니 현장실사도 안한 대학이 상당수 되고 2000명은 이미 대학총장들이 50~100% 자율감축으로 몸소 교육불가라고 시인한마당에 과연?
의대생이시죠? 기사를 다시 찬찬히 읽어보세요.
본인의 이익이 걸렸으니 어떻게든 유리하게 읽고 싶은건 인정하겠는데, 그냥 중립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님은 뭔데 근거도 없는 2000명 증원 지지하심?
공무꾼?ㅋㅋ
단지 교육여건 고려조차 안하고 총선용으로 무지성 2000명 증원 내세운 정부와 팩트체크도 안하고 무지성 응원하는 수험생들에 환멸을 느낀 1인입니다~~~
내가 보고싶은대로 보고있는지는 맘대로 생각하시구염!!^^
읽어봤는데 중지 아닙니다. 그냥 정부에 소송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하는 수준입니다.
의대생이나 의대준비 하는 학생 같은데 심리적으로 얼마나 몰려있는지 알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