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언제나 밥그릇 지키기가 최우선 과제
의사 간호사 한의사의 문제가 아님
무식 유식의 문제도 아님
수많은 전국의 노동조합들
택시판도 마찬가지
택시판도 우버네 타다네 처음들어온다 했을때 기사 여럿 분신자살하고
지금은 카카오블루네 비가맹 일반택시네 피터지게 싸우는 중
꿈이고 사명이고 뭐고 일단 밥은 먹고 내 생존 보장을 위한 것이 제일 첫번쨰 이건 본능
어떤 이유를 갖다 붙힐 수가 없음...
의사 간호사야 똑똑하니 다른 진로로 가거나 경쟁을 인정하고 더 치열해지거나 수입을 어느정도
포기하는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당장 택시판도 포화상태인데 법인택시나 개인택시 2000명 늘려버린다 하면
서울 개인택시 법인택시들 싹 난리남... 파업이 뭐야 파업이 이 판은 이 일 아니면
답 없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분신자살도 몇 명씩 또 나올 수도 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의사는 알겠는데 간호사는 왜..?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