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8학군 출신인데 주위 의대친구들
사실 사명감 갖고 의대 안가죠
보편적 인식인 의사=안정적+고수익+명예직
을 노리고 가는건 아는데
이번에 보편적 인식이 여론들을 통해
이기적인 측면이 부각되는 것 같아요
사실 누구나 자기가 우선이고 자기 가족이 우선이고 자기 주위가 우선이죠
이렇게 철판 깔고 시위 아닌 시위를 하면
돌고 돌아 자신의 직업 평판에 영향이 갈텐데
힘 있는 의사도 아니고 ‘의대‘학생이니
주위에서 까라면 까야죠
개인적으로 주위에 의대가 많아서
인스타 스토리에 성명문 계속 올라오는데
보기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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