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의사도 출신대학 많이 따지나요?
2. 추나하는 여의사가 많이 없나요? 힘 길러서 추나 배우고 싶은데.. 그리고 남의사와 여의사 선호도 차이가 많나요?
3. 페이닥터 자리가 많이 없나요? 졸업 후 페닥자리 구하기 어렵다는 말이 있어서요ㅠ
4. 1년차 월급은 평균적으로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5. 직업에 어느정도 만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평소 장래희망이 한의사가 아니셨다면) 수험생 시절로 돌아간다면 의대를 위해 1년 더 투자하실 것 같나요?
제가 올해 한의대에 입학하게 될 것 같은데 의대 반수 고민중이어서 질문드립니다. 혹시 불편한 질문이 있다면 답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당
1. 전혀 안따집니다
2.추나를 싫어하는 여한은 많죠 그대신 추나할 의지가 있는 여한은 경쟁력이 있습니다. 임상에서 여자 한의사에 대한 수요는 있으니까요
3. 많다고 할순없지만 폐급만 아니면 다들 자리 구합니다
4. 너무 케바케라서 나중에 입학하고 메디스트림에 질문글 올리면 더 자세히 알수있을겁니다
5. 저는 만족합니다 애초에 제가 고집이 쌔서 만약 의대갔다면 극성한까가 됬을텐데 한의학을 알게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의료기기에 대한 제한이 풀려서 환자들에게 정확한 진단을 하고 몸에 무리가 안가는 치료법을 제시할수있어서 좋습니다
30대 초중반이 한의대를가도
졸업하고 취업하는데 무리없다보시나요??(대학병원 인턴레지던트 포함)
취업시장 채용공고를 어디서보는지는 잘 모르지만 검색해서 찾아보면 부산쪽에서는 거의 요양병원당직한의사 정도만 뽑는것만보았는데요
졸업한뒤 취업하는거는 다 어려움없이 잘 가는지 귱금합니다
그리고 인턴레지던트이후 대학병원 과장으로 남는거는 어떠한 조건이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원글쓴이는 아니지만 졸업한지 거의 10년되가는 한의사입니다 몇학년이신지랑 이유가 중요할거같은데요 일단 임상하는게 꿈 이러면 그냥 무조건 재수하는게 맞는거같고 그냥 돈이나 qol 같은거 때문이면 집에 돈많다= 그냥 다니시고 집에 돈없다= 최대 04 년생 정도까지만 추천드립니다 (현재 약대 2학년진급예정) 성적 상승해서 의치도 노릴지도 모르고하니
05년생이고 이제 약대에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한의대 가려는 이유는 패이도 있고 약사보단 주채적일거 같아서 마음이 가더라구요
다만 신경쓰이는 부분은 제가 한의학에 대한 의구심이 어느정도 있고 한의원을 다니다 의료사고를 경험한적이 있어서 한의학에 대한 인식이 제가 별로 좋지 못한데 한의대에 진학하고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고민됩니다
제 경험으로 보자면 학교 교육은 내부적으로도 비판 많습니다 사이비같은거도 배워요 거기서 현타오는 학생들 많긴합니다 임상에서 쓰는경우도 거의 없구요 그런데 한의학전체가 사이비다라고는 전 생각안하고요 제가 진료하는 분야에 있어서는 확신 가지고 진료합니다 길면 본1 정도까지는 스트레스 받을수도 있을거에요 다만 주체적이라는 측면에서는 한의사가 약사보다 훨씬 낫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졸업하고 이게 양심파는 사기라고 생각하며 진료하는 한의사는 거의 없을정도로 한의학 효과 있습니다 답변은 여기까지입니다 남은거는 이제 질문자님의 선택일거같네요 좋은주말되세요 :)
지방에서 근무하시나요??
수도권에서 근무중입니다
개원하실 계획이신가요?
당분간은 없습니다
딱히 하고 싶은 일 없는데
삼수 박아서 의치한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하고싶은일을 먼저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환자보는것도 취향이 은근 타기도하고 진료보는게 행복하지않으면 삶이 의미없지않을까요
감사합니당..
근데 진짜 손목 짚는 걸로 맥을 파악할 수 있나요?,
맥진하는이유는 한약처방을 더 잘고르기위해 하는게 가장큽니다. 똑같은 소화불량 환자라도 맥상태에따라 처방이 다르거든요. 특정질병을 알아맞추는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맥짚어서 임신아는거 진짜에요?
아뇨 혈액검사 및 초음파검사하는게 직빵입니다
한의대 목표인데 입금 내역 보니 동기부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결국 대부분 개원해야되는거 맞죠?
미래는 알수없는거같아요 시장상황이 미래에는 양방처럼 대형화가 보편적으로 변하면 페이생활을 오래할수있을수도 있죠
사암침은 주변들 보면 주로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나요?
막 금오선생 강의록을 본다던가.. 도제식으로 전수 받는다던가.. 강의로 된걸 듣는다던가..
저는 원위취혈은 사암안쓰고 정경침을 써서 잘모르지만 사암을 파고드는경우보면 도제식으로 전수받더라고요
동씨침도 임상에서 좀 쓰이나요? 사암침은 꽤 쓰이는걸로 아는데
사암 동씨가 그렇게 효과가 좋았다면 이런 고민은 하지않을까요 ㅎㅎ.. 효과가 복불복 경향이 있다보니 논란이 많다고봅니다.
응애 나 애기한붕이
혹시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도 좀 있나요?
거의 없다고봐야죠
나가려면 제가 개척을 해야 할 수도 있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1. 한의사도 출신대학 많이 따지나요?
2. 추나하는 여의사가 많이 없나요? 힘 길러서 추나 배우고 싶은데.. 그리고 남의사와 여의사 선호도 차이가 많나요?
3. 페이닥터 자리가 많이 없나요? 졸업 후 페닥자리 구하기 어렵다는 말이 있어서요ㅠ
4. 1년차 월급은 평균적으로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5. 직업에 어느정도 만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평소 장래희망이 한의사가 아니셨다면) 수험생 시절로 돌아간다면 의대를 위해 1년 더 투자하실 것 같나요?
제가 올해 한의대에 입학하게 될 것 같은데 의대 반수 고민중이어서 질문드립니다. 혹시 불편한 질문이 있다면 답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당
1. 전혀 안따집니다
2.추나를 싫어하는 여한은 많죠 그대신 추나할 의지가 있는 여한은 경쟁력이 있습니다. 임상에서 여자 한의사에 대한 수요는 있으니까요
3. 많다고 할순없지만 폐급만 아니면 다들 자리 구합니다
4. 너무 케바케라서 나중에 입학하고 메디스트림에 질문글 올리면 더 자세히 알수있을겁니다
5. 저는 만족합니다 애초에 제가 고집이 쌔서 만약 의대갔다면 극성한까가 됬을텐데 한의학을 알게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의료기기에 대한 제한이 풀려서 환자들에게 정확한 진단을 하고 몸에 무리가 안가는 치료법을 제시할수있어서 좋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직업 만족도가 궁금해용
윗댓글로 갈음하겠습니다 ㅎㅎ
칠백칠십이 실수령인가요?
실수령이니 저렇게 통장에 꽂히는거죠 ㅎㅎ
30대 연애 시장에서 남자 한의사 인기 많나요
키작고 못생기면 인기없습니다 최소 호감상으로 생겨야죠
그래도 적어도 호감상이면 연애는 한다는거군요..
그런것같음 어차피 1번은 외모긴 하다만
30대면 외모 잘 안보지않나요
그래도 윗댓처럼 어느정도 이상은 생겨?야 할 듯....?
병원 브랜드화 하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대 증원되면 한의계는 호재일까요 아니면 안좋아 질까요? 물론 미래는 알 수 없긴 하겠지만....
백퍼 안좋아지죠 이미 결론이 나왔음 이건
헉.... 이유가 뭘까요? 의사와 한의사의 파이가 겹쳐서요?
미래는 알수없죠 정부의도대로 의사 한의서 몸값을 비슷하개 맞춰서 급 일원화가 돨 수도 있고 여러 가능성이 있죠. 대비를 하는거보다 그때그때 빠른 대응을 하는게 현실적이라 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한의원들어가본적이없는데 보통 노인분들이많이오시나요?
어느 의료기관을 가든 노인들이 젤 많습니다 젊은사람은 안아프니까요
지방한이신가요?
네
근데 앞으로 건보 고갈되고 결국 총액되면 전문의도 세후 700정도라고 하고 한의사랑 약사도 진짜 타격 심할 거 같네여
총액보다는 포괄수가제로 보편화 될 가능성이 크죠 총액으로 인한 폐해는 이미 해외에 널렸으니까요
아 그러면 만약 포괄로 가면 수입은 지금과 어느정도 차이가 날 거라고 생각하시나용??
월급부터 박아버리는 상남자 ㄷㄷ
이게 한의사 페이 중 상위권인가요 아니면 그냥저냥 평균 수준인가요
또 업무강도는 어떤지요?
신졸입장에서 많지만 제 년차입장에서보면 중간정도죠
인턴 레지던트 했을 때의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전체 졸업생의 몇 퍼센트정도가 전문의 과정을 밟는지도 궁금합니다
15퍼정도 합니다 장점은 기본적인 진료실력을 키울수있는거죠
전문의랑 일반의는 페닥갔을때 페이 차이가 얼마나 날까요?
공보의 3년 대신에 카투사나 공군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원급에선 사실 50~100정도밖에 차이안나지만 전문의는 병원급에서 선호하는 인력입니다. 병원급은 잘하면 넷 1000도 받을수있는곳이라 페이차이가 좀 나죠. 저는 공보의 추천합니다 진료보면서 공부도 할수있으니까요
와.... 아무리 커뮤에서 까내려도 그건 온라인일 뿐이고 현실은 실수령 770 ㄷㄷ
한약학과, 한악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의사의 입장에서 의견 들어보고 싶습니다.
숫자가 예쁘네요.,
30대 초중반이 한의대를가도
졸업하고 취업하는데 무리없다보시나요??(대학병원 인턴레지던트 포함)
취업시장 채용공고를 어디서보는지는 잘 모르지만 검색해서 찾아보면 부산쪽에서는 거의 요양병원당직한의사 정도만 뽑는것만보았는데요
졸업한뒤 취업하는거는 다 어려움없이 잘 가는지 귱금합니다
그리고 인턴레지던트이후 대학병원 과장으로 남는거는 어떠한 조건이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졸업하면 거의 40 다될텐데 페닥자리 구하는건 힘들다봅니디. 개원준비 학생때부터 하셔야할거에요.
약대에서 재수해서 한의대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년을 버릴만큼 약사 한의사 차이가 클까요?
원글쓴이는 아니지만 졸업한지 거의 10년되가는 한의사입니다 몇학년이신지랑 이유가 중요할거같은데요 일단 임상하는게 꿈 이러면 그냥 무조건 재수하는게 맞는거같고 그냥 돈이나 qol 같은거 때문이면 집에 돈많다= 그냥 다니시고 집에 돈없다= 최대 04 년생 정도까지만 추천드립니다 (현재 약대 2학년진급예정) 성적 상승해서 의치도 노릴지도 모르고하니
05년생이고 이제 약대에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한의대 가려는 이유는 패이도 있고 약사보단 주채적일거 같아서 마음이 가더라구요
다만 신경쓰이는 부분은 제가 한의학에 대한 의구심이 어느정도 있고 한의원을 다니다 의료사고를 경험한적이 있어서 한의학에 대한 인식이 제가 별로 좋지 못한데 한의대에 진학하고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고민됩니다
제 경험으로 보자면 학교 교육은 내부적으로도 비판 많습니다 사이비같은거도 배워요 거기서 현타오는 학생들 많긴합니다 임상에서 쓰는경우도 거의 없구요 그런데 한의학전체가 사이비다라고는 전 생각안하고요 제가 진료하는 분야에 있어서는 확신 가지고 진료합니다 길면 본1 정도까지는 스트레스 받을수도 있을거에요 다만 주체적이라는 측면에서는 한의사가 약사보다 훨씬 낫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졸업하고 이게 양심파는 사기라고 생각하며 진료하는 한의사는 거의 없을정도로 한의학 효과 있습니다 답변은 여기까지입니다 남은거는 이제 질문자님의 선택일거같네요 좋은주말되세요 :)
감사합니다!
월급 부럽습니다
한방병원이면 대학 부속 병원 말하시는건가요 개인병원인가요?
페닥 월 770인거죠?
1.개인병원입니다
2.네
선생님 미필기준 확실히 붙는다는 가정하에
4수 한의대, 5수 의대 하면 어떤 선택지를 추천하시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
요상한질문이네요... 4수 한의대 5수 의대는 누가 보장해주나요 최선을 다해서 어디든 빨리 가시면될듯합니다
만약에 4수때 (수시입니다만) 한의대만 붙는다고 한다면 5반수로 의대 최저만 맞춰서 몇 곳 내보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정도는 괜찮을듯합니다
민감한 질문일 수 있겠으나 혹시 근무 중이신 병원에서 전문의 선생님들은 페이를 대략 어느 정도 받아가시나요?
상호연봉공유는 보통 계약서쓸때 비밀유지로 조건겁니다
한병 들어갈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뭔가요??
가장좋은건 전문의입니다 그게 아니면 인상 체력 최소한의 술기를 할줄아는가고요
1. 전문의는 어느정도 수련기간을 거치나요?
2. 한의사는 대부분 전문의를 따는 분위기 인가요?
1. 인턴 1년 레지던트 3년입니다
2. 20퍼정도만 전문의를 희망하죠
한의사라는 직업의 전망이 어떻다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