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의대 vs 경희대 한의대
둘다 붙을거 같은데 어디갈지가 계속 고민이어서 질문드려요.
마음은 의대를 더 가고 싶은데 걸리는게 몇가지 있습니다.
1. 집이 서울
2. 본과 이후 과정을 견딜 수 있을지 의문
3. 의대를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꿈 없이 20대 그 과정을 전부 견딜 수 있을지 의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 이감같은 연계 실모 한 30회 가까이 풀었고 따로 ebs는 안봤어요. 실모에서...
-
정시 15213 8
수시러인데 이정도면 어디가나요 ㅋㅋ.. 수학은 아예 버렸음...
-
소설 푸실때 2
다들 어떻게 푸시나요 선지 다읽고 푸는 식으로 7~8분 쓰는거 같은데 너무 많이...
-
수능 사문 등급컷 보면 쉬운도표빼고 어려눈 도표 두개 틀리면 2나 3나오는데 도표를...
-
이뻐서 설레게 돼
-
9평은 제가 쉬울정도면 아마 역대급 물이였을건데.. 6평이 기억이 안나네요 일단...
-
그 종성부용초성 모두 고른게 아니라서 틀린거 걍 내신틱의 극치아니냐 ㅋㅋㅋ 나 시험...
-
하씨발
-
남은 기간동안 영어만 할려 하는데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 할까요? 1
논술러라 2합4 최저만 맞추려 합니다 동아시아사는 1~2인데 영어가 2~3이라...
-
거짓말 할 줄 몰라서 내가 한 말도 헷갈림
-
23수능 (22시행) 확통으로 14.22틀 92점 27수능 (22시행) 노리는...
-
미적 수완 실모 5회 28번입니다.
-
확통 중간 2등급, 백분위 93 정도가 목표인데.. 22번정도의 문제는 풀지 않아도...
-
저능아들만 모여있나 최근에 똥오줌 변기 ㅈㄴ 본듯 ㅅㅂ 막힌 것도 아니고 왜 물을 안 내리지
-
재수할건데..ㅠ 6
그냥 공부하고싶어서 재수하려는데.. 갑자기 한문교육학과 가고싶기도하고.. 뭐...
-
지구도 잘하고 싶다...
-
국어 백분위 92 수학 백분위 98 영1 탐구 96 96 이쯤이면 고대 낮과...
-
건동홍 제발… 9
-
뭐하지
-
13 29 30 틀 88인데 공통 21 22가 아무리 쉬웠어도 너무하신 거...
-
11덮 생명 2
나도 47 ㅅㅅㅅㅅㅅ 근데 체감상 그렇게 쉽진 않았는데 시간도 부족하고 돌연변이 찍맞이 다행..
-
많이 두렵다
-
한번더 처발렸다 연속으로 풀었는데 41,44 받은 12일안에 폼 ㅈㄴ 끌어올려야겠다...
-
점수변화 그래프가 사인그래프처럼 생겼는데 이게 맞는건가...?
-
확통으로 14. 22틀인데 2년만에 다시 공부해서 2년 뒤 26시행 수능 노리려면...
-
최저러 생윤 5
생윤 루트가 개념강의-ox강의-수특-기시감-원전 강의-수완-봉투 모고-파이널...
-
ㅅㅂ
-
돈 꽤나 잘번다는데 나도 들은얘기라 진위여부는 몰?루
-
가능충 글 왜올리지 했는데 제가 될 줄은 몰랐네요…. 단순한 가능충이 아니라 공부...
-
대충 소재만 확인했는데 나만 모르는건가
-
남는 시간동안 도표 한문제는 거의 못건드리는데 이건 도표를 못하는건가요..? 아님...
-
파이널 모의고사 문학만 보면 뭐 푸는게 괜찮을까요?
-
쉬어야되겠다 싶을 때 쉬라는것에 동의하시나요
-
24독서가 ㄹㅇ황밸인듯 12
인문 난이도랑 기술난이도만 바꾸면 걍 역대급 고트 독서임
-
내신에서 모고에서 출제 여러개 하고 고1,2,3,수능 기출중에 비슷한 지문...
-
국어 영어 2일 1실모 수학 1일 2실모 탐구 1일 1실모 이렇게 하는 중인데 저랑...
-
중심별 A를 공전하는 행성a가 있고 중심별 B를 공전하는 행성b가 있을때요,...
-
수능 드루와 7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
김승모 6,7, 8회랑 이감 6-8,9,10 중에 뭐 풀까요? 3개만 풀려고 합니다
-
정시 때려침 선언! 10
시ㅣㅣ발 지금부터 난 수시충이다 최저만 맞추면 된다 수학 1 물리 3 지구 2...
-
비상사태 9
오늘부터 쌍사 공부 비율 50프로
-
인생 ㅈ됐네 1
외모, 능력이 안되서 공부밖에 답이 없는데 수시는 2-1까지 준비하다 정시한다고...
-
특히 국어에서 한 문제 3점짜리 독서 남기고 2분 내외로 남는데 걍 다 풀까 아님...
-
작년에 이런거 냈으면 욕 개처먹었을텐데 작수땜에 오히려 고평가해야하는 상황이 참...
-
확통 사탐기준 만점이면 어디까지 간응? 연치 가려나
-
아 내일 해야겠가
-
심이 도덕적행위를 주재한다<< 이거 맞는 말임? 성이 주재한다고 생각했는데 맞는...
-
막 파이널에 엄청 싸게 파는 거 말고 언제가 제일 싸요?
무조건 강원대 의대죠...
집이 어디건 무조건..
의대 갈 수 있는데 한의대가면 평생 후회함
3이 젤 큰거같은데, 한의사에 대해서 그전에 고민해본적이 있나요?
아뇨 원래 공대쪽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럼 닥전
그러면 의대가 훨 나을듯
근데 한의는 전문의 과정을 안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고 의대는 거의 필수적으로 하는거 같아서 그것도 조금 걸려요
치대는 쓰신거 없나요?
네 없습니다
전 후자 할듯
의대도 전문의 안하는분들 좀 있던데
음 혹시 나이가..? 그거 아니면 닥전인데
04입니다
그럼 그냥 의대 가시는게 좋을듯
경한에서 지거국 의대 가는 사람은 있어도
지거국 의대에서 경한 가는 사람은 부모님이 한의사지 얗는 이상 없을듯요
의사 전문의 >> 의사 일반의 >> 한의사
페이나 인식이나 이순서임.
무조건 의대가세요
치대도 되셨을텐데 안쓰신 이유가 있나요??
이빨보고 살기 싫어서요..ㅎㅎ
그럼 의대 가시는게 좋을듯요!!
마음이 울리는 쪽으로...
뭔 근의대여
강원대 춘천이라서 서울이랑 가까워요 그리고 20대 지금은 아깝지만 비의대생으로 지냈던 저의 시선으로 볼때 의대생으로써 보낸 20대가 굉장히 가치있습니다 ㅎㅎ 공부 본12 2년 힘든거 인턴레지12 3년 인데 정말 못버티겠으면 한의대 가시고 그정도는 투자해서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으시면 의대 가시는게 좋아요
경한에서 지방의 가려고 반수하는 사람도 겁나 많은데..그리거 페이가 의사 전문의>>>gp>_치대>>>>한의사인데 고민할 이유가 없어요..
페이만 생각하는건 아니어서요
돈은 지금 딱히 고려 안하고 있습니다
공대 관심 있으시다고 했는데 설공 안 쓴거 보면 공대도 그 정도의 관심은 아닌 것 같고 특별히 어떤 일을 하고싶다가 아니라 회피성으로 직업을 선택하면 후회합니다... 적어도 입결대로 가야 후회는 안 해요
메디컬 가는 이유중에 가장큰게 군대인데 군대라는 이유 하나로 의대 과정을 견딜 수가 있는지가 걱정인게 고민입니다. 당연히 군대 없었으면 공대 썼을거고 설공은 생기부가 엉망이라 못쓴겁니다..
의대갈걸 후회한 사람은 수없이 봤어도
한의대갈걸 후회한 사람은 못 봄
편하게 살고 싶다 = 편한 과 가면 됨, 한의사보다 못 벌진 않음
다만 가보면 앎 3,4년 고생하면 30-40년이 편하다는걸
그래서 편한과=비인기과
한의대의 편한 삶은 장점이 아님..ㅋㅋ 만들어진 장점이지 그분들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