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하신 분들 겨울에 어디까지 공부하셨나요??
재수망했고 쌩삼수는 집에서 반대가 너무 심해서 몰래 삼반수 할려고 하는데 반수하신 분들 3월전 겨울에 어디까지 공부 해놓으셨나요??
일단 전 올해 과탐에서 사탐으로 돌려서 겨울동안 사탐 개념, 기출 끝낼예정이고 수학 수분감, 뉴런, 엔제 1권씩, 국어 기출, 영어 구문 마스터 이렇게 할 예정입니다
조언 해주실 것 있으시면 해주셔도 됩니다
0 XDK (+500)
-
500
-
국어 실모 마지막으로 풀어보기 연계 중요한거만 대충 훑어보기 연계는 1회독하고 꽤...
-
수능 질문받아요 1
암거나 ㄱㄱ 다들 잘 보고 오세요
-
휘문고에서 수능 끝나고 조금만 걸어서 큰 횡단보도 건너면 시대인재 w관이었거든
-
게이들이 헷갈려하는 것들의 대부분은 감독관재량이다 불안해서 질문올리는건 이해하는데...
-
해산 바가지- 박완서 친구 며느리가 딸 낳음. 지금은 치매환자이신 자기 시어머니...
-
이거 5번 겸손함 선지는 몇번을봐도 어려움
-
진인사대천명 0
-
사수는 군대가서..
-
거기 언덕 좆되는데
-
성적표 나오기전까지 내 점수를 알고싶지 않아 흑흑
-
가채점표랑 귀마개 사용 여부는 오엠알쓰고 감독관 도장찍으러 올때 한꺼번에 받으면...
-
할 수 이 따! 수능 잘보고 와여 다들 :)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댜!!
-
형이야.
-
국어 연계랑 실모중 고민중인데…. 사문 작수는 풀예정
-
온갖사람들이 응원하다고 톡보내는데 진짜부담스럽고 실감나서 미쳐버릴거같음 감사하지만...
-
저렙노프사 그들이 몰려온다…
-
오엠알 걷어간 후에 시험지 걷기전에 가채점표 작성하면 부정행위인가요? 전 생각도...
-
찍을 문제가 분명히 생길것이기에 국어 공통은 일단 그냥 풀거라 제외하고 언매 수학...
-
모르는거면 걍 포기하고 민법쪽이면 700원먹고 나쁘지않네
-
강민철 예열 지문 경제 푸는 데에 15분 걸림… 여러분들은 어느 정도 걸리셨나요?ㅠㅠㅠ
-
짝수형 빈칸 0
어떻게찍는게 제일 나음…? ㅜㅠ 급해요
-
물리는 2-3이고 지구는 3-4인데
-
9모 수학은 차가운 물수학
-
살려만다오.. 뇌가떨려요
-
좋아요 누르면 내일 찍는 문제 다 맞을 거예요 “여기에 서 있어 봤자 날아오는...
-
원조 저메추맛집이 선배님들을 응원합니다
-
허락 받아야하나요?
-
어떻게 수능 하루 전에도 점검차원이 아니고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 질문글이 올라오냐
-
넵
-
덜덜덜덜덜덛ㄷㄷ럳럳러 15
와들와드뤃덜덜얻럳ㄹ덜덜후덜덜ㄷㄷㄷㄷㄷ덜덜
-
??
-
한번도 수능장에서 써본적은 없는데 예전에 앞자리 거슬리던거 생각나서 쓸수있으면 쓰고싶은데
-
고통 14.15.22틀 출신이면 대성 19패스 사서 N제 뺑뺑이가 답일까요?
-
내일 우르르 몰려오는거 대비해야됨ㅋㅋㅋ
-
알고계셨나요? 0
뒤르켐과 머튼의 아노미 이론 모두 기능론에 해당합니다.
-
지구 이새기 내일 조심해라 다들
-
나 현역 때 수능 볼 때 패딩 입었는데 오늘은 얇은 긴팔 입음…
-
작년엔 분명 받아왔는데 이번엔 못받음.. 미리 그려가면 의심 받으려나
-
17이였나 18이였나 그 때는 걍 공부하면되는거아닌가했는데 공부가 잘 안되네 지금은...
-
액땜 ㄱㅇㄷ
-
ㅈㄱㄴ
-
와 수능치고 저렙노프사 가채점 ㅇㅈ 잔뜩 올라오겠네 5
이번엔 또 얼마나 많은 괴물들이 올지 기대가 되네요 보통 이 시기에 새로운 칼럼러들이 등장하죠
-
강박이 협박 아닌가? 협박은 취소가능이 아니라 무효고
-
사기 떨어짐 6-1,2,3,4 68 68 85 69인데 뭐지 진짜 걍 69 뒤집어서...
-
이감 aa지문 0
많이나올까요? 시, 소설 다 필기해서 낼 가져갈려는데
-
마 햄이 응원하고이쓸께
-
이 두 문제에서 갑이 청구한 헌법소원심판이 다르던데, 재판 진행 중이면 권리구제형...
-
혈당 안높아지는거 찾는중
-
사만다 풀다가 다른 거 푸니까 시간 엄청 남네 휴.... 제발 내일도 ㅠ.ㅠ
2월까지 뉴런 찍먹+영단어만 했음
아 맞다 영단어 암기 까먹었네요
제 등급 533 국수영 이렇게 나올거 같은데 전 님보다 더 해야겠죠??
목표가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국어를 추가하셔야 될듯 합니다
목표는 중경외시 이상입니다
근데 국어는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여할지를 모르겠습니다 .... 재수때 국어에 공부시간의 절반을 투자했고 기출 정말 꼼꼼히 봤는데도 저 지경이에요 ㅠㅠ
사견입니다만, 지금 시기에는 국어에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드리는 방법은 사설 n제나 모의고사(기출X)를 계속 풀어보시는겁니다. 글을 읽는 방법이나 문제 풀이법 등은 차순위로 두고, 일단 읽는 텍스트양을 늘려보는 연습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양치기를 해보라는 뜻이군요
감사합니다 일단 텍스트양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군요
2월까지 사탐은 안해도 되고 언매 개념 수학 실전개념 정도 마음 좀 놓으시고 해도댐 영어는 필요시 추가될수도 ..?
근데 지금 제 등급이 가채점 안해서 정확하진 않지만 국수영53(높)3 이렇게 나올듯해요 그래서 남들보다 좀 더 열심히 해야할거 같은데 ...
ㄱㅊ 문과는 진짜 할 거 없음 해봐서 앎
사탐은 ㅅㅂ 하면 할수록 ㅈ되는듯 쌍윤은 ㄹㅇ 과유불급임
전 동사한지 할건데 암기량이 엄청 많다고 해서요 ㅠㅠ
그래도 과탐에 비하면 많이 적은 편인가요??
저 이번년도 쌍사였는데 계획된 삼반수가 아니라 갑작스러운 삼반수여서 5월 중순에 개념강의 처음 들어갔습니다. 사탐은 진짜 1달 남은 거 아니면 시간 부족할 일 절대 없어요
안함.
전 공부 못해서 해야합니다 ㅠㅠ
근데 진짜 이맘때는 좀 쉬셔도 돼요 전 이때 쉰게 반수때 빠짝 달리는 데 도움이 된거같거든요
지금 제 등급이 533이여도 쉬어도 되나요 ...
좀 심각한거 같은데 ㅠㅠ
저도 마찬가지 맥락으로 차라리 책읽기처럼 겨울에는 텍스트를 많이 접하는게 중요한거 같긴 합니다..그리고 나중에 기량이 어느정도 올라온다면 그땐 기출이 일단 제일 중요해보여요. 특히 문학은 기출 선지 분석, 특히 이 메타라면 올 9평 수능은 말할것도 없고 22년부터 최신 기출의 선지들 분석하는걸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일단 겨울에는 텍스트를 좀 많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