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현자타임 생윤 9평 해설서 - 총평 (난이도 분석, 원인 분석, 학습 방향)
총평:
(1) 난이도 분석
국영탐을 물로 내고 사탐으로 변별을 주려는 평가원의 의도인가?
이번 시험은 한마디로 ‘어려웠다’ 정답률이 낮았던 주요 문제를 살펴보자면
10번 인간중심주의와 생태중심주의 17% ,
18번 칸트의 영구평화론 (이상주의) 21%
20번 전통 윤리 : 도교에서 성인을 바라보는 입장(+엘리아데의 성현) : 28%
19번 해외 원조에 대한 롤즈와 싱어의 입장 비교: 50%
13번 분배의 정의에 대한 노직과 롤즈의 입장 비교: 60%
가 정답률이 가장 낮았던 문제 TOP 5 였다.
등급컷을 보면
1등급:44(-3점 6월:47) 2등급:41(-3점 6월:44) 3등급:36(-5점 6월:41) 4등급 30(-5점 6월:35)
6평 대비로 살펴보면 1~2등급 중상위권 학생들은 3점짜리 1문제를, 3~4등급 학생들은 3점짜리 1문제와 2점짜리 1문제를 더 틀렸을 정도로, 6평 보다 원점수 3~5점 정도 낮아질 만큼 더 어려웠다.
(2) 원인 분석
왜 학생들이 이번 9월 생활과 윤리를 어렵게 느꼈을까? 9평이 어려웠던 이유를 짚어보자.
1. 새로운 사상가,개념의 출제 + 함정
특히 오답률 80~85 %를 자랑하는 최고 어려웠던 문제인 10번 인간 중심주의와 생태중심주의를 비교하는 문제는 이전에 기출된 적이 없던 ‘레건’이라는 사상가가 출제되었다. 그런데 평가원은 ‘싱어(쾌고감수능력)’,‘테일러(삶의 주체)’와 혼동할 수 있는 함정을 파놓고 출제를 해서, 많은 학생들에게 혼란을 주었다.
새로운 학자가 나온다면, ‘혼동할 염려 없이, 학자를 몰라도 제시문을 통해서 알 수 있도록’ 제시할 것이다. 걱정하지 말라. 라고 말했던 수많은 생윤 인강 선생님들의 말과는 달랐다.
2.단순 암기로는 틀리는 ‘논리적 독해’문제 강화
그리고, 실천윤리 파트들에서도 이전처럼 패턴화되어서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아니었고, 논리적으로 독해하며 꼼꼼히 따져서 풀어야할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오히려 암기식으로 접근하여 제시문을 꼼꼼하게 읽지 않고 선지로 가서 답을 고른 많은 학생들은 점수가 30점대로 떨어지는 등 최악을 맛 보았다.
3. 유불도 전통윤리 파트에서 난이도 증가
또한 전통윤리 파트에서 ‘도교’인줄 알았지? 난 ‘유교’야 약오르지?(5번) ‘유교’인줄 알았지? 난 ‘도교‘야~ 약오르지? (20번) 식의 윤사 선택자가 아닌 학생들에게 큰 어려움을 안겨준 문제가 출제되었다.
생윤에서는 전통윤리가 쉽게 나오기 때문에 개념 강의에서 30분~60분 정도만 다루도 퉁 쳐버린 인강 선생님들을 곤란하게 하였고, 샘들만 믿고 있던 수많은 비 윤사 선택, 생윤 선택자 학생들에게 당혹감을 안겨주었다.
4. 신유형과 낯선 제시문 조합 문제들 등장
또한 신유형과 낯선 제시문 조합의 문제들이 등장하여 학생들의 고정 관념,패턴화된 문제풀이가 가지고 있는 맹점을 정확하게 찔렀다. (2번 치료 목적 유전자 개량 둘 다 허용 / 4번 사회적 자본, /9번 둘 다 정보 생산자의 권리(C.R) 인정 but 세부가 다름 등등)
(3) 수능 고득점을 위한 학습 방향
학습 방향은 크게 보면 개념 학습과 문제풀이 능력의 향상에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0) 개념 강의 교재의 무한 반복
우선 개념의 정확한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 특히 30점대의 성적을 맞은 학생들은 개념이 탄탄하지 못하고, 빈틈이 많이 뚤린 것이 그 원인중 하나이다.
만약 이지영 선생님의 강의를 들은 학생이라면 생윤 개념강의에서 개념 노트를 충실하게 작성했을 것이다. 그 개념 노트를 1회독 30~40분 기준으로 빠르게 20~30회 정도 반복하여 전체적인 틀을 잡기를 추천한다.
개념교재만 있는 학생이라면 시간 투자를 해서라도 개념 설명을 여러번 반복하기를 바란다.
(1) 기출과 EBS의 완전 학습 + 개념의 수정과 확립
개념,문풀 강의를 수강한 학생이라면 교재에서 기출문제들을 선생님과 함께 문제 풀이, 필기를 진행했을 것이다. 선생님께서 해당 문제에 대한 개념을 어떻게 설명하셨는지, 문제의 제시문을 어떻게 독해하였고, 선지들의 정오판단을 어떻게 하셨는지를 계속 상기하면서(필기를 보며) 기출 문제 분석과 풀이를 진행하라.
이번 시험을 통해 EBS 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었다. (만약 반영된 것을 느끼지 못했다면 ebs를 꼼꼼히 학습,정리 하지 않은 것이니 다시 공부하라. 엄청 반영되었다.)
EBS 학습법은 다음과 같다.
a. 먼저 문제 풀이 훈련용으로 사용한다.
실전 처럼 20~30문제를 시간 재고 정확하고 빠르게 푼다. 그리고 빠른 정답지를 이용하여 채점을 하거나 친구에게 채점을 부탁한다. 이때 정답 표시는 하지 말고 O,X 표시만 한다.
그 후 첫 문제 부터 끝 문제까지 지문과 선지를 꼼꼼하게 독해한다. 아리까리한 부분을 빨간펜으로 별표,브이표 체크를 한다. 그렇게 마지막 문제까지 분석한다.
b.그 후 개념 학습용으로 사용한다.
틀린 문제와 별표친 문제, 선지들에 대해서 해설지를 피고 해당 설명을 꼼꼼하게 읽는다. 그중 모르는 것은 인강 선생님 qna나 EBS QnA 게시판을 활용하여 질문을 하거나, 문제에 하당하는 교과서,누드교과서,수특,수완의 개념 설명을 찾아서 읽고 다시 한번 개념을 학습한다.
이렇게 공부를 하면서 까다로운 제시문,선지는 따로 노트를 만들어서 사상가, 주제별로 정리를 하거나 해당 문항의 옆에 빈칸에 메모를 해도 좋다. (포스트잇 플래그로 표시한다.)
복습할 때는 이렇게 별표,틀린 것 위주로 다시 여러번 본다.
(2) 낯선 제시문 독해, 까다로운 문제 풀이 연습
낯선 제시문을 독해하고, 까다로운 문제를 푸는데 중요한 것은 ‘타성’에 젖지 않은 문제풀이 태도이다. 출제자가 당신을 함정에 빠트리려고 한다. 그냥 당하고만 있을 것인가? 평소 훈련이 되어있어야 한다.
제시문 독해와 문제풀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꼼꼼히 논리적으로 생각하면서 읽기’이다. 많은 학생들이 생윤을 풀면서 사상가 비교, 실천윤리 문항을 이미 패턴화 되어있는 방식으로 풀어나간다. 제시문을 끝까지 읽기 전부터 이 사상가는 ㅇㅇ일 것이다. 이 문항은 A관점 vs B관점일 것이다. 라고 단견을 하는 것이다. 평소에는 그런 식의 풀이 방식이 시간도 아껴주고 좋았지만, 이번 9평을 통해서 알 수 있듯, 실제 시험장에서 그런 식의 풀이는 자칫 등급을 깎아먹어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한편, ‘읽기’의 문제 말고도 각 사상가의 개념들 중 출제될 수 있는 ‘쟁점‘, 다른 사상가와 비교될 수 있는 개념들을 파악하고 있는 것도 중요하다. 기출과 이비에스를 보면서 이 개념, 사상가가 어떻게 출제될 수 있는가? 출제자의 관점에서 각 사상가 사이의 대립구도, 쟁점들을 생각해보면서 문항들을 검토하며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3) 실전 모의고사 연습
수능 기출과 EBS를 모두 여러번 풀어보고 검토하고 정리하였다면 정말 잘했다.
그렇다면 수능 기출과 EBS 보다는 중요도가 떨어지더라도 ‘실전 모의고사’를 연습하는 것도 좋다.
우선 순위는 다음과 같다.
0. EBS 미 반영 교재들 (n제,7030모의고사 등)
1. 교육청 모의고사 (홀로서기에서 제본한다.)
2.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각종 인강샘의 파이널 모의고사 (정수환 모의고사 추천-> 프패값이 싸고, 모의고사 횟수가 20회 이상, 굉장히 많고 고퀄)
3. 오르비에서 시행되는 무료 모의고사 (현자타임 윤리 모의고사 열심히 만들고 있어용.^_^)
4. 시간이 남으면 대성,종로 등 사설 모의고사(홀로서기 제본)을 풀어봐도 좋다.
다만 기출과 EBS를 분석하는 것 처럼 분석할 필요는 없다.
너무 선지에 집착X, 수능에 출제될 수 없는 잘못된 문제와 선지로 인한 오개념 형성은 조심해야한다. (인강샘이나 ebs 문제집이라면 해당 qna에 질문하면서 학습하라)
꼼꼼한 분석보다는 , 낯선 제시문 독해, 문제 풀이를 연습 하는, 실전 훈련 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문제가 엉성해도 꼼꼼한 독해와 집중력있는 문제 풀이를 통해서 맞춰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4) 개념강의 or 문풀/파이널 강의 수강에 있어서
9평을 털려서, 부족한 점을 매꿀 수 있는 인강을 수강하고 싶다, 라는 질문이 많다.
내 생각은 그렇다. 9평에서 털렸다면 털린 부분의 개념과 유사 문제를 기출,ebs에서 찾아서 여러번 풀어보고 오개념 수정, 새로운 개념 정립을 하는 것이 더 능동적인 문제 해결 방법이 아닐까?
인강을 안하면 불안할 것 같다. 하면 수강해도 좋다. 대신 이미 후반기이므로 토,일 같은 주말을 이용해서 2일 동안 20강 몰아치기 등으로 빠르게 몰아쳐야지 지금 인강을 매일 1강씩 몇주 동안 붙잡고 있을 것은 아닌 것 같다.
오히려 그렇게 수강하기 보다는 스스로 EBS,기출을 분석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기출 분석 등이 끝났는데 꾸준히 사탐을 접하기 위해서 매일 인강을 듣는 것은 논외로 한다.)
<끝>
위 자료는 현자타임 생윤 9월 평가원 해설서의 일부입니다.
9평 문제,제시문,선지를 하나하나 꼼꼼하고 정확하게 분석하며
해당 개념을 심화 설명,정리하고
EBS 반영을 상세하게 확인해보는
A4 50p 분량의 현자타임 생윤 9월 평가원 해설서는
이번주 일요일 8~9시 40분에 시행되는 현자타임 윤리 모의고사에 응시하신 분에 한하여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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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ㅈㄴ 떨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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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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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3
국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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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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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안보는 사람들 15
댓글 달아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맘편히 관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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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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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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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샤프 뭔가 1
빨간색 계열 하나 나오면 좋겠음 내가 받은거 다 퍼런색 계열인듯..그때 그 똥색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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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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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긴 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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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인데 지각하겠네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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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나왔는데 교문앞에서 엄마가 꽃다발을 안겨주시면 8
좋다? 부담스럽다? 챙피하다? 딸이 힘들게 재수하고 지금 수능치루는중인데 꽃다발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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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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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년 수능끝나고 수능 관심1도 안줬는데 블 평가아닌가요? 현장에서 국어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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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나시길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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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샤프 스포함 1
방금 받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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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때 그렇게 쉽게 냈으면 이번에도 난이도 조절 실패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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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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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한테 찢어 발겨져버렸우니 그럴수밖에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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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면서 어뜨카냐고 그러던데 에휴 잘푸는애가 걱정은 많아가지곤... 국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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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20대 중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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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오네요 ㅋㅋ ㅠㅠ 모든 수험생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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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우리들의 시간이다 D-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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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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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
화장실 가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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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는 45의 제곱입니다 모르는 주관식들 45로 찍으십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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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가는길에 학교 지나가는데 내년에 내가 저러고 있을거 생각하니깐 벌서부터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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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아드릴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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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큐브 0
이제 질문경쟁 치열해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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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다 너무 큰 부담갖지 말고 내가 할수있는 만큼 하고온다는 생각으로 뿌수고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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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1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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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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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댓는데 후드티 쓰고 풀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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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의 나비효과 문학 듣고 있는데 독서도 괜찮나요?? 이거 다 듣고 김젬마T 별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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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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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좋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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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10붐에 주나요?
2컷은 조금 더 내려갈 것 같네요
확실히 어려웠던 시험인 것 같아요.
수능에서 이정도로는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철저하게 대비해야겠어요.
님 엠마왓슨이죠
무슨 의미신지?
엠마왓슨덕후님 아니에여?ㅋㅋㅋ 그님 보고싶어
음.... 네 맞죠. 반가워요.^^;
참고로 제가 악플에 약해서 악플은 ㄴㄴ,
지난번에 악플 몇개 먹어서 접었거든요.
아 일요일날 시행합니다.
오타에요.
오답률 5위내문제중2개틀리고 41점..ㅠㅠ 19번은 을이아니라 갑을골라틀린 ㅠㅠ18번은 어렵..개념공부해야겟어요오오
필요한듯.. 개념의 꼼꼼한 학습이요.
현자님 정수환쌤 모의고사 20회분이나되요?ㅋㅋㅋ
넹 정말 대박이에요,
수환샘은 무려 서을대 윤리교육과 , 교사, 서울시 교육청 윤리과목 출제위원 출신이셔요.
정곡을 찌르셨네요 저 내내 생윤 50맞다가9월 30점 나오는 대참사가... 선지만찍고 넘어간게 다틀렸어요ㅠㅠ 실천윤리부분문제들은 개념을베이스로두고 제시문 독해가 더 중요한거죠??
넵, 개념은 확실하게하고 그리고나서 독해도 꼼꼼하게
모의고사 해설서는 이메일주소 썼어도 현자님모의고사 봐야 주는건가요??
아뇨 다 드립니다,
이메일로 보내드리는 것이 모의고사 해설서 입니다.
honeyyoo1@naver.com으로 모의고사 해설서 가능할까요..? 저번에 댓글달았는데 안달려져서 ㅜㅜ
글 주소: http://orbi.kr/0006525831
모의고사해설서 받을수있나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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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ㅎㅎㅎㅎ
모의고사해설서 받을수있나여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