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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3ㅡ은 나오겟음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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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난이도보고 뭐라말할지 개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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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 완 14
언미영물1지1 96 96 96 39 50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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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4 사문 2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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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진짜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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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70 수학 96 영어 4등급 물리 41 지구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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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난이도에 비해 그리 안 낮을거 같음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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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입니다 고2 9모 백분위 99.2 고2 10모 백분위 99.7 언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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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본 사람들 기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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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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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30분안에 절대로 못품 ㄹㅇ로. 아니면 탐구를 40분으로 늘려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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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물지 대학 0
87 96 3 45 34 어느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면 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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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화작 87(2) 수학 미적분 88(1) 영어 (4) 한국사(1) 생명과학 40 지구과학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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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물지 0
92 88 87(2) 37 29 지구 ㅈ박아서 건동홍도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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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틀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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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사문 4340인데 22 23둘 중에 뭐가 더 가능성높나요? 0
설마 정법도 3이 뜨진않겠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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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허수라인 0
화작63 확통80 영어4 쌍지 35 37 경기대 가천대 광운대 단국대 세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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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최저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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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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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기출처럼 그냥 무난하게 내고 농업 공업 인구 중에 킬러 한두개내면 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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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김종익 0
사진 올려도되나…? 이거 수능 전에 올릴까 말까 하다 안올린건데 저 사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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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영어 화1 지1 70점중반, 100, 93, 50, 38 고대논술 높공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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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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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ㅌ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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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5
교육당국 "문제 공개후 누군가 악의적으로 한 듯"…충북경찰청 진상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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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미 영 생윤 사문 98 76 88 45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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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등급?? 0
생윤 41점 2뜨나요 진짜 ㅁㅊ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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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100 3 50 50인데 부울경 메디컬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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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능한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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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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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사탐이고 러프하게만이라두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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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몇일까요? 생윤 18번 윤사 5,11,15번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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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커하 0
45점 1등급 ㅋㅋㅋㅋ 다른건 개박고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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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최저맞췄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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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라인 좀 0
언매 84 미적 74 영어 5 생명 35 지구 25 .. 메가 컷 사문 배점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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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 최저 맞춰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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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까지 지구만 팠는데 좀 충격이네.. 아 과탐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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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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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최고 아웃풋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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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904206 시험이 어렵진 않아서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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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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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어땠음? 10
사탐어려웠는데 과탐도 불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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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소설 4개 다틀렸는데 (시간충분했) 이건 뭐 어캐 잡아줘야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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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화작 100 수 확통 66 영어 71 생윤 39 윤사 42 인서울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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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랑 어깨에 담걸린거 이틀째 너무 불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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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정사 1
87 92 4 45(?) 47 어디가나요 정법 50이랑 45차이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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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행위면 0
감독관이 그자리에서 끌고 나가나요? 급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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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오히려 공부한 거에 비해 잘나와서 불안하네요.. 어서 실력을 끌어올리는 수 밖에ㅜㅜ 다음 글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수능에서도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감사해요
와우ㅎ 힘이 나는 글이네요 감사해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12년수능 96. 13년100 을 맞았고 다시 수능을 치려는데 국어를 봐보니 멘붕을 했습니다... 쉬웠다는데 전93점 이더군요... 군인인데 자신감이 확 떨어지네요.. 극복할 수 있겠죠? 공부법 제시좀 부탁드립니다...국어b입니디
시간은 아직 충분하기 때문에
차분히 공부를 시작하면 됩니다.
12년, 13년에도 시험을 봤고 좋은 성적을 거뒀다면
양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그때 실력이 무의식에 집중되어 있지 않았나 점검해볼 필요가 있어요.
공부량을 늘리면 대개의 경우에 무의식적 실력도 향상됩니다.
보통 학생들은 이를 감이라 부르는 것 같습니다만
현재 무의식적 차원에 머물러 있는 것들을
의식적 차원으로 끌어올려 정리하면
성적은 금새 향상됩니다.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잘 알 수 없어
구체적인 대답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해요~
어떤식의 추가정보가 필요할까요? 고민이되네요 ㅜㅜ
국어는 한글을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과는 다른 방향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번에 틀렸던 것들과 그것들을 분석하며 느낀 점을 쪽지로 보내주셔도 될 것 같아요~
어떻게 국어공부를해야 완벽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세 가지를 확인하면 수능에서 반드시 성공합니다.
글, 문제, 배경지식입니다.
최근에는 독해만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데
독해는 기본입니다.
똑같은 글을 읽고 문제를 풀어도 각자 방법이 다르고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정확도와 속도는 눈에 띄는 차이가 생겨요.
정답을 골랐다고 끝이 아니라 그 지점부터 사실 수능 공부의 시작입니다.
내가 푼 문제에서 무의식에 머물러 있던 행동은 없었는지를 중점으로
꼭 필요한 행동을 했는지, 내 풀이가 가장 빠르면서도 정확했는지를 점검하면
완벽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배경지식은 EBS연계를 말합니다.
독해력, 문제풀이 행동이 충분히 갖춰진 상태에서 EBS를 보면
배경지식을 충분히 남길 수 있습니다.
의식적 차원에서 위 3가지가 충분히 다져지면
수능시험장에서 본인이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시험지를 요리할 수 있어요~
국어는 흐른다 아직 팔고 있나요?
아직 판매 중입니다. 오르비 활동을 드문드문해서 있는 줄도 모르는 분이 많으심 ㅜㅜ 제 책임입니다..
구입예정입니다
저 6월 망했었고 국어는 흐른다 8월 20일부터 9모 전까지 1회독 했는데 국b 다 맞았어요ㅜㅠㅠ비문학 배운대로 하니까 진짜 잘 되더라구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좋은 성적 받아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죠~ 잘 정리해서 수능 때 좋은성적 거두길 기원합니다~
6월 5나왔고 이번9월 6나왔습니다...ㅠ
비문학에서 많이틀리는데 뭘 해야할까요...?마닳도 n회독 많이했는데 성적이안오릅니다
4등급이라도 하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ㅠ
행동을 점검해봐야합니다. 위에 단 댓글을 보시면 감이 오실거에요.
제 다른 칼럼을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교재 맛보기 자료도 괜찮아요
만명중에1명을 위한글인가‥
그렇게 생각이 드는 것도 당연하다고 보입니다.
판단은 개인의 경험이나 주위의 경험을 보고 들어 결정되기 때문이죠.
단순히 글에 한 학생만을 썼습니다. (작년에 교재 집필 때문에 두 명 가르쳐서요..나머지 한 친구도 5->2로 기억해요.. 군대갔습니다..)
올해 6->9 모평을 치른 학생들도 점수가 크게 상승한 경우가 많지만
아직 수능을 치지 않았기 때문에 적지 않았어요.
제 개인 경험이나 주위 학생들을 둘러보면
모든 학생들이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보여요.
국어는 감떨어지면 한두개 나가기 때문에 막판에 열심히 한 사람이 잘 나오는 경우 많은거같아요. 모든 과목이 감떨어지면 끝이지만 국어가 제일 심한듯
국어 9모 1등급이 수능 1등급 받는 비율이 통계적으로 36%정도로 모든 과목중 제일 낮다더라고요
이번 국어A처럼 나오면 36%도 안될듯ㄷ
수험시절을 되돌아보면 시험에 가까운 시일에 공부한 것들이
훨씬 기억이 잘나는 것 같아요.
끝까지 일관성있게 공부하면 성적이 오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재종반이나 독학재수반에서 9평 이후에 반쯤 포기하는 학생이 많이 보입니다.
진짜 싸움은 지금부터인데 말이죠..
스스로 포기하는 경우 때문에
꾸준히 공부한 학생은 의도치않게 이득을 보는 구조 같습니다.
올해도 치지만 내년 수능이 목표입니다.개정판 생각하시고 있나요??
매년 개정합니다
수록된 문제에서 약간 차이가 있을거에요~
정말 노베이스에서 국어성적많이 올릴수있을까요 ㅜㅜ
국어에서는 노베이스라는게 없습니다
아예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한글 사용자라면 정확히 체계를 잡아
빠른 시기에 결과를 볼 수 있어요
지금 당장 시작해도 늦지않아요
진짜 절실해요...
국어를 중상 정도의 성적을 유지했는데 뻑하면 미친듯이 내려가는 성적이라 불안합니다. 이번에도 멘탈 관리든 어떤 이유에서 때문인지 충격적인 점수를 받았구요.
자가진단을 하자면,
문법은 거의 완벽하고- 문법 틀린적은 손에 꼽을 정도
비문학 같은 경우는 격차가 심합니다.
이번에도 비문학에서 대거 점수가 나갔구요.
문학은 어느정도 평이한 실력입니다.
문제는 비문학인데 이때까지의 양치기 같은 공부법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비문학을 공부해야 효과적이고 정확한지 알려주십쇼 ㅜㅜ 부탁합니다...
양은 충분하지만 성적이 기대만큼 오르지않는 경우가 많은데
남은게 없기 때문이에요
남은게 없다는 말은
공부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왜 해야하는지 몰랐기때문입니다
무의식으로 넘어가있는 상태에서는
양을 늘리며 감을 유지하는 방법을 고수하게 됩니다
그 동안 한 것을 의식적 차원으로 끌어내야
수능때 본인의 전략에 맞게 활용할수 있어요
지금까지 한 것들을 되짚으며
의식적 차원으로 전환해봅시다
제 다른 칼럼을 보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혹시 이 글에 답변좀 가능할까요?ㅠㅠ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6491382
퇴근하고 답변 달겠습니다~
쪽지 확인 부탁드려용 ㅠㅠ
확인했어요~
국어시험을 볼 때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5분 정도 밖에 남지 않아요 그럴 때마다 정말 긴장되는데 시간을 어떻게 줄여나가야 될지 모르겟어요. 늦게 푸는 대신 항상 다 맞거나 하나 정도 틀리는데 수능때도 이런다면 못볼것 같아요. 시간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아직 연계교재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 연계교재를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시간은 문제 풀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져요.
대개의 문제는 글이 끝나기 전에 마무리 됩니다.
글을 읽으며 문제가 대부분 풀린다는 말이에요~
이 시점에서는 보통 공부양이 충분합니다.
다만 행동을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후에 글을 하나씩 쓰겠지만
시간을 줄이는데는 행동이 최고입니다!
단지 시간뿐만 아니라 정확도도 크게 높아지구요.
연계교재는 (배경지식) 연계교재이기 때문에
배경지식을 남길 수 있도록 활용해야하고
충분히 실력이 갖춰진 상태에서 푸는 거에요.
이런 경우에는 보통 연계교재 한 권에 3시간 이상은 걸리지 않습니다.
부담이 없어요. 연계교재에서 글 구조나 문제 행동이 정확히 세워지지 않는다면
기출에 해당하는 부분을 찾아 복습한 후 진행해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배경지식이 남지 않을 수 있어요~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나요??
글을 먼저 읽었는지, 문제를 먼저 읽었는지
글을 먼저 읽었다면 무슨 이유인지, 문제를 먼저읽었다면 어떻게 읽었고, 왜 읽었고, 무엇을 얻었는지
답을 맞춘 문제라도 더 빠르면서 정확하게 푸는 행동은 없었는지와 같은 것을 말합니다.
국어는 흐른다라는 교재 갖고 있는데 어떻게 활용해야 되죠? 예를 들어 비문학 풀던 걸 멈추고 교재에만 집중해서 보는 게 좋나요? 아니면 교재를 보면서 비문학은 또 따로 푸는 게 좋은가요?
교재를 활용하는 구체적 공부방법이 궁금합니다.
우선은 목차를 기억하는 것이 좋아요.
머릿속에 구조가 아직 잡히지않았기 때문에
목차를 통해 구조를 잡습니다.
목차는 행동 순서를 그대로 따르기때문에
앞으로는 모든 문제에서 같은 행동 원칙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국어는흐른다는 빠르면 일주일 안에도 봅니다.
서둘러 교재를 본 후 해당 내용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나머지 문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방향이 충분히 정립된 상태면 다른 강사의 인강이나 교재도 수월하게 볼 수 있을 거에요.
이번 모의고사 국b 85점 맞은 학생이구요
저는 비문학-문학-문법-화작순으로 풀었습니다.
비문학 푸는데 30분이 걸렸고 헷갈리는 문제 빼고 다 푸니까 20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답 겨우하나 걸러냈습니다.
2학년때부터 비문학을 제일 먼저 풀었는데 (초반 집중력이 세기도했고 좀 안정감을 느껴서) 효과가있었습니다. 그래서 평소 틀려도 문학에서 틀렸는데
이번엔 비문학 지문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겉핥는 느낌을 받았고 30분걸린것에(더군다나 확신도 없음) 괜히 초조해져서 문법을 와장창...화작도 매우 급하게 풀다보니 오히려 시간남아 당황하고 많이 틀렸습니다.
제가 틀린문항은 3, 11, 15, 18, 24, 25, 41번 입니다.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건 저 순서로 푸는 방법을 밀고나가도 괜찮은지.
시험풀때 시간분배를 어떻게 해야될지 (제 타입을 한번풀때 제대로 풀고 끝내는게 나을것같은데 한 분야에 시간많이 걸리면 초조해져서ㅠㅠ)
앞으로 남은기간동안 무엇을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우선 비문학에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어요.
대부분의 비문학 문제는 글의 중간에서 해결되기 때문에
글을 다 읽으면 안 푼 문제가 없는 것이 보통입니다.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말은 비문학에 문제가 있음을 말해요
시간이 적게 걸릴 수록 정답률이 높습니다.
푸는 순서는 중요하지 않아요
어떻게 풀든 시작한 부분이 잘 마무리되면
결국엔 좋은 결과를 가집니다
시험에서는 다른 영역에서 어떻게 나올지 예측할 수 없기때문에
시간을 정해놓고 푸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빨리 푸는 거에요
작년 수능에서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낀 이유는
빨리 풀 수 있는 문제를 오래 풀었기 때문이에요
시간을 줄일 때는 행동을 되짚어야 합니다.
기존칼럼에서 자주 다루었지만(꽤 오래전이라..)
후에 하나씩 글을 올리도록 할게요 ~
시간은 충분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전 Ebs로생긴배경지식이 오히려방해가되던데 ㅜㅜ
배경지식은 방향성이 중요해요
글로 문제를 풀 때 배경지식을 활용하는 것은 적절하지만
배경지식으로 문제를 풀 때 글을 활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요~
이 부분을 확인하면 좋을 것 같아요~
선생님쪽지보냈어요..
답변보냈습니다~
쪽지 보내드렸어요~ 확인부탁드려요ㅠㅠㅠ
확인했어요~
저 국어를 제일 열심히 해도 국어가 항상 제일 잘 안나와서 걱정이예요...
이번 9월모의고사는 시간이 없어서 1지문을 아예 읽지도 못해서 3개 틀렸어요...
시간 문제 어떻게 하죠? 다른 사람들은 독해력이 문제라는데 독해력은 어떻게 기르고 그런거 정말 모르겠어요..
독해를 무의식적으로 하면 안돼요~
읽고나서 무슨 뜻인지 모른다는 건
의미구조가 파악되지 못한 거에요~
우선은 독해가 무엇인지 감을 잡을 필요가 있는데
제 다른 칼럼이나 교재 맛보기 자료를 보시면 무슨 의미인지 아실거에요~
며칠 전에 카페에서 댓글 남겼던 학생입니다
교재를 여러 번 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틀린 문제, 맞은 문제, 문제들의 선지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공부를 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글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그냥 문제 많이 푸는 것도 도움이 될까요? 국어 점수가 확 떨어져서 꼭 다시 올리고 싶습니다.. 교재 있는 그대로만 실천하면 될까요?
그 교재에 해설을 보시면
실전풀이와 상세풀이가 나뉘어 있죠~
다른 기출을 공부할 떄도 그렇게 하시면 좋아요~
필요하다면 교재를 여러번 보는 것도 괜찮지만
교재 내용을 활용하는 과정이 진짜이기 때문에
기출을 푸시면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면담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보통 만나서 진행합니다.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에요.
그동안 한 것들을 확인해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생각해봅니다.
면담 관련 얘기는 쪽지로 연락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면담이 무료라면.... 면담은 어떻게 하죠?
약속잡고 만나서 진행해요~ 그동안 했던 것들을 확인하고 방향을 얘기하고 그래요~
오 저도 면담좀여 ㅠㅠ 국어개노답인데 ㅠ
쪽지로 주시겠어요?
감사합니다~
와 면담을 개개인한명씩 해주시는건가요.. 존경스러워요
저보다는 머.. 공부하는 학생들이 힘들죠.. ㅎㅎ
감사합니다~
우리쌤 최고~♥-♥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음 누군지모르겠지만 !
나도 항상 고마워~
또 모르시는 척!
이번엔 안속지롱요
쌤 정말 멋져요 ^ㅡ^ b
그 따뜻한 마음, 너무 아름다워요
본받겠습니당 하트 하트
쪽지 보내드렸어요~~~~
답변드렸어요~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꼭좀 확인 부탁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