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 올해 컷 몇예상하시나요?
작년이랑 비슷할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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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흔한 가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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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6번의 파일 날림을 겪었지만 결국엔 완성했습니다! 내일 오전 수업 끝나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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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물의 시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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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정시한다고 깝치다가 모의고사 성적 안 나올 때마다,(사실 잘 나온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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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쇼츠 댓글 보면 인류애까지 상실되는 기분인데 오르비는 그래도 따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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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 ㅇㅈ 하고 탈릅을 14
옯생 진짜 첫 인증임 머리 감은거 맞음! 운동하고 와서 저럼 아이폰으로 바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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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들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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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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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 포함해서 만오천원 사례할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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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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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논리가 핵심인 문제인데, 발문에서 사람 P와 Q의 세포 ~~ 부분이 어색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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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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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돌때 해야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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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고백받은 애 사촌 동생한테 페메와서 얘기하다 친해져서 걔한테도 고백받은 적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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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7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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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당 기회는 한 번 질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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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연계 4
많이되나? 고3이라 학교내신때 한 문학말고는 수특을 안봤거덩요요그게 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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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날은 도시락싸가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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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등으로 올리기 위해 후원을 좀 받아요 투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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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수 때 타임어택으로 마킹 못 하고 2등급 받은 트라우마 때문에 바꿨는데 사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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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독서론->문학->언매->독서 단일 지문->독서 가/나형 지문 이렇게 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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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존나 안 간다고 그런 놈이 벌써 소집해제한지 8개월 예비군도 다녀옴 ㅋㅋ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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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사람들이 저격할까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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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봤는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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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도 이해 안 되지만 여혐이 더 이해 안 되는게 28
어케 이렇게 예쁜데 혐오할 수 있지? 어서 다들 애니를 보여줘서 치료를 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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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국밥 포장해가는거 괜찮을라나.. 24시간 하는데서 7시 반에 포장할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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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15분 문학 22분 < 현대시 , 고전시가를 다 외운 나를 믿는다 나머지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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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학원에서 신청해서 치면 밥은 어케하나요?? 7
도시락 싸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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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시뮬레이션 0
아침 개쩌는 자신감과 함께 기상 공부는 안했지만 올백을 맞아버릴것만 같다 1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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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르비 ㅇㅈ중에 21
이런 반응 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거 같은데 니네 ㄹㅇ 왜그래? 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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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ㅇㅈ 본 사람들 10
못생긴 한남은 잊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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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5 다음? 4
드릴 5하고 있는데 드릴5 다음 드릴4를 할까 이해원 n제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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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진짜 내가 미쳐가는구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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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계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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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에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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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is KyeongNam 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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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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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칼 미끄러져서 손바닥에 칼 쑤셔 넣어버림 그래서 20분 동안 계속 피 지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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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오늘생일이에요! 12
근데 친구가 레터링 케이크 ‘수령’을 3일로 설정해서... 4일 모고보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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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저시키 나이상 7수 할까말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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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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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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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2
이젠 안떨린다 신기하다 이래놓고 수능때 좆떨리고 망하는거 아님???????ㅋㅋㅋ
ㅋㅋㅋㅋ 197로 안전하게 붙은 본인
173까지 봄 1차
공남이 몇정도 예상하시나요?
작년보다 오르죠 시험난이도가 달라서
공76기 노리시나용
붙으면 생각해볼라고요 ㅋㅋㅋㅎ
와 본인 현역시절(72기) 공여문 컷이 265정도여서 택도 없이 떨어졌고 재수때 (73기) 230점이었는데 많이 떨어졌구나. 재수때 국어가 존나 어렵게 나와서 228점 맞고 올해도 조졌구나 생각했다가 최초합하는 사람 점수대가 240 정도 되길래 희망을 가졌었는데 ㄹㅇ 내 직전에서 추합 끊겼었음 ㅅㅂ… 여자가 적게 뽑아서 10점 정도 높을 수도 있긴 한데 남자도 비슷했던 걸로 기억함.
그때에 비하면 진짜 지금 사관학교 가기가 쉬워지긴 했죠… 앞에 되게 힘들게 가셨던 분들은 좀 억울하실수도 있을듯..
ㅠㅠㅠ재수 때 진짜 공군사관학교만 보고 미친놈처럼 공부하고 살도 20kg 넘게 운동하면서 뺐었는데 떨어져서 많이 속상했었죠… 공사 떨어지고나서 슬럼프 세게 와서 6평때 21111이었던 점수가 9평 때 32232로 떨어지고 수능때까지 극복 못해서 수능 조졌었어요…ㅋㅋㅋ 슬럼프 못 이겨낸 것도 그것조차도 제 업보긴 하지만 지금 생각해도 속상하네요
하이고… 전 아직 고3인데도 우리나라 입시를 겪어보면 열정이 타오르다가도 진짜 허무하게 식어버리고 무력감들게 만드는게 입시더라구요.. 한해 한해 입시의 흐름이 천차만별로 뒤바뀌고 근데도 성공을 위해서 죽어라 쫓아가는데 어느순간 멈춰서서 둘러보면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ㅋㅋ 그럼에도 N수 형님들이나 실수 현역이나 다음날되면 어쩔수없이 책상에 앉아서 패드놓고 인강, N제 벅벅 풀고있어는게 항상 이게 맞나 싶지만 다른 방법이 딱히 없는 숙명이 아닌가 싶네요;;ㅎ
그럼에도 할 건 해야죠. 무너지면 나만 손해라는 걸 그때 깨달았습니다.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아요.
저도 공남문쳤는데 작년 컷 170대로 알고 있는데 메가 평균 지금 195~6인걸로 봐선 200 근처에서 짤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