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니면서 공무원
어차피 4년이니 준비할 시간도 많고 어차피 잉여 시간도 많은 대학생인데
공무원 시험 준비 하면서 학점관리도 잘해놓으면
시험붙으면 땡큐고 기본 베이스로 졸업 후 본격적인 시험도전을 해도좋고
학교 생활 다하면서도 충분할것 같은데..
요약 - 문과라면 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학점관리는 기본, 남는시간은 공무원 시험공부
물론 인강 비용이라던지 절박함의 부족으로 실패할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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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죠..막 줄만 아니면..
공시 강사들이 자주 하는 말이,
학교 다니면서 영어, 한국사, 경제학(7급) 이 세 가지만 기초 다져놔도 졸업 후 준비하기 정말 편하다고... ㅎ
어차피 영어는 토익 공부도 해야 하닌 열심히 해두고,
한국사는 한능검 따는 셈치고 공부해두고,
경제학도 교양 강의 들으며 교과서 두어 번만 읽어둬도,
나중에 공시 준비하는 데 정말 편할 겁니다.
이제 앞으로 7급은 영어가 토익으로 대체되니 상관없는 말이지만,
공시 진입 장벽으로 손꼽는 게 영어와 경제학이거든요.
이과 출신은 한국사에 돌아 버리고...
대학 다니면서 공무원 ㅜㅜ 전 대학 가면 좀 쉬고싶은데... 현실은 깜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