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판에 다시 뛰어드려합니다. 고진선처 부탁드립니다.
화작 미적 물1 화1 응시하려합니다.
목표는 서울대 약대입니다.
학교는 대치동 나왔고 내신 2.2 정도입니다.
궁금한점이 생겨 문의드립니다.
입시판을 뜬지 너무 오래되어 고진선처 부탁드립니다.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합니다.
2017 수능기준으로
백분위 표준점수
국어 96 129
수학 95 124
영어 100 139
화학1 99 69
물리2 99 67
이었습니다.
현재는 리셋되어 노베이스입니다.
강남대성에서 반수반으로 들어갈것같은데
국어 수학이 약해서 걱정입니다.
국어 고수님들 커리나 공부 어떻게하셨는지,
수학은 아직도 현우진 강사님이 훌륭하신지. 궁금합니다.
과탐도 노베이스에서 개념다지기 시작하려면 어떡해야할지 궁금하네요.
고수님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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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올해는 서울대 의치약수는 투과목 선택자가 다 쳐먹을 가능성이 농후한걸 감안하시고 들어가셔야..
현역 표본상태가 개망이긴 한데 투과목 베이스 있는 n수가 몇명이나 들어올지가 미지수임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투과목 가산점이 생각보다 클까요?
저 물리2할때도 서울대만 바라보고 이악물고 해서 간신히 의대갔었던거 같아 쫄리네요.
혹시 서울대 2가산점이 하이리스크를 넘어설만큼 깡패일지 궁금합니다!
결정하신지 얼마 안되신거같은데
현재 상황 : 투과목 필수 폐지하면서 현역 상위권 투과목에서 대거 이탈, 이 사실이 5월에 응시한 현역 모의고사에서 드러남
사설 모의고사 기준 n수 투과목 응시자수도 과년에 비해 1/10정도가 되었음
얼마전에 치른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도 과년에 비해 투과목들 난이도가 현저히 낮았다는 평가에 비해 가채점 결과 표준점수가 폭발함
근데 서울대는 깡표점 반영인데다 투과목이 가산점도 붙어있어서 이 상황이 유지될 경우 투과목 선택 안하면 서울대 상위과가 어려워지는 수준
이 소식을 들은 투과목 노베들이 꿀을 찾아 진입한다고 난리를 치고있으나 안타깝게도 기존 투과목 유베들도 설의나 서울대 가겠다고 반수 기웃거리는중
안타까운 일이지만 올해 서울대 상위과들 입시결과는 진짜 까보기 전엔 아무도 모를거같습니다
투과목 베이스가 없는자에겐 도박이지만 있으시다고 하니 약대를 노리신다면 무조건 끼시는게 안전해보이긴 합니다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이 내용은 강남대성에서도 좀더 상의해보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넵 근데 한가지 아셔야할건 올해 초~5월모의 결과 나오기 전까지 투과목 누가하냐고 하지말라는 분위기 조성한게 재수학원들이랑 컨설턴트들입니다.. 상황 찾아보시고 어느 정보가 좀 더 정답에 가까울지는 스스로 판단하시는게 좋지 않나 합니다
아마 학원들이나 컨설팅들도 투과목 하는게 맞냐 아니냐 이거에 대한 답 못내놓으리라 봅니다 이미 한번 거하게 예상 틀려먹어서..
죄송합니다만 혹시 그렇게 하려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개인쪽지주세요~
혹시.. 의대에서 약대로 옮기시려는 이유 여쭤봐도될까요..??
의사면허 딴거면 설약 학사편입학 준비해보세요
의대시면 정성평가 높은 약대편입이 괜찮아 보입니다.
와 진짜 성적이 어마어마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