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삼수생 유학생 구제좀
안녕하세요 22살 삼수생 남자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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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다 쳐냈다 3
점수가 좀 아쉽긴 한데 엣지는 걍 거르고 기출이나 봐야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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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은 약한거야?? 얼마면 되겠어?? 응?? 얼마면 되겠냐고?? 7
보상금을 올려야하나 그냥 내가 싫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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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시즌 1 에서 어려웠던 회차 순서대로 나열하면 0
킬캠 시즌 1 에서 어려웠던 회차 순서대로 나열하면 어떻게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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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대학 갈거 아니면 걍 0점처리 당해도 상관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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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옳다 <<< 이마인드가 좀 성적에 영향 있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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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내 생윤 등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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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회피형으로 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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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은 항상 있던거라고? 그 항상 있던 메디컬표본에 당장 작년에 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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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나로 위치 속도 문제 복습 ㅆ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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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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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양으로 때려박아서 국어 오르는 사람도 있긴 하더라고 2
대표적으로 ㅂㅁ라던가... 사설 벅벅 풀어서 백분위 100 나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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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화작 다 맞혔는데 문학 때매 또 바닥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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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팔로우하시고 밑에 댓글 입력하시면 저랑 팔로우해주시는분이랑 서로 팔로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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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그는 가족들과 상담하였다. 그는 {예쁜} 책을 주웠다. 그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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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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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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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패스 구매하시고 밑에 추천코드 입력하시면 저랑 추천해주시는분이랑 서로 매가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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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근인지 접사인지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은거 같은데 어떻게 구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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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경제 제발 경제.. 경제 기술 과학철학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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렬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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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봐야함? 실전적으로 진짜 파본검사하진 않잖아요 1페를 풀까요 아니면 전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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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사진찍어달라고 못하겠음.. 부담스러울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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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見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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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표지 조금 얇아서 진짜 뚫어져라 쳐다보면 글이 보이긴하던데 이걸로 주제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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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는건데 해외에서 원서접수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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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만지고싶다 6
그래서 전 제 가슴 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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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기싫어 1
실험몰라퀴즈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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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단 마냥 암기해서는 절대 성적 안오른다. 국어 백분위 78 -> 100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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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못넘는 구간이 잇나? 참고로 고등학교 입학하고 본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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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량이상 독해하면 속이 좀 안좋고 심하게 튕기기 시작함 과학지문으로 예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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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되니까 다시읽기 시러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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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풀고 영어 탐구 4개 풀면 딱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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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거의 다 뚫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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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실에 없는것이 있다 1을 2로 바꿈 2. 현실에 없는것이 마음속에 있다 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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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안적으로 화학이 진짜 제일 어려웠음 항상 이정도 했는데 이 등급이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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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5-10 상상 5-9 5-10 이감 6-9 6-10 일케 4개가 마지막 실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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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운인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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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5-10 1
난이도 어땟음? 본인 허수고 독서 8개 틀리고 문학 3개 화작 3개 틀렸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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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일동장유가 0
Ebs대목 그대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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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없는사람을 이해하지도 못함 타고난 지능차이는 어쩔수없음 수능수준에선 노력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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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모든사람이 다맞아버리면 그해 수능은 ㅈ되는 거잖아 모든사람의 수능을 응원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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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국영생은 믿음의 1번이고 수학이랑 지구는 만에하나 못푸면 답갯수보고 찍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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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ㅂ 근데 예정된 결과긴 했음 원서 자리남아서 걍 써본거라 이제 너밖에없다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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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썼는데 문제를 조금 풀어서인지 8월이후로 수학 폼 떨어지고 4월달에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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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내가 문제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뚫어냈다고 보긴 힘들지만 모든 문제 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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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시험지안에삼각함수킬러가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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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동성한테 고백한다든지 제대로 해야지
안녕하세요 형
저도 미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 다니다가 귀국후에
자사고랑 일반 국립고 돌아댕기면서 결국 국내 외고(현자사고) 국제반에 편입해서 해외대 목표로 다녔는데, 마지막에 국내대학교에서 학부 졸업하고 싶어서 국내대 수시 지원했다 떨어져서
올해 쌩으로 수능준비하고 있어요..
이민 생활했으면, 영어는 준비안해도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저도 토플이 117점 (리딩29점)인데, 가끔가다 틀리는 문제가 한 두문제 있어요.
다른 친구들처럼 막 평일에 수능영어를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지 마시고, 9월달에 들어서 ebs연계교재 쭉 풀어보시고 지문에 익숙해지는게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 먹으면 수특 수완 인수 영어는 일주일이면 다 끝낼 수 있어요.
국어는, 문과라면 지금 물수능 추세여도 힘들거에요 문법이나 이런거..
배우면 진짜 쉬운데 아예 노베이스면 어렵거든요.
마닳이라는 문제집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고2때 부산 모 자사고(국내대 목표)다닐때 국어가 진짜 점수가 안나왔었거든요.
그땐 미국에서 귀국 후 처음 다니던 학교였고, 고2로 편입해서 수능이란게 뭔지 모를때 였었어요
수학이랑 영어는 만점에 수렴했었는데 국어가 4등급..
뭐 문법같은건 뭐라는지도 모르고 특히 고전시가.. 국어 과목때문에 해외대학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 들어서 결국 다른 학교 국제반에 편입하고 말았죠..
그때는 국어과목이 너무 어려워 보였고, 수능 준비하면서도 내가 국어 과목 준비할 수 있을까..
노베이스인데, 라고 막연히 두려웠었는데 막상 하니까 또 쉽더라고요.
제가 국어가 노베이스여서 올초1월달 ebs 김미성 선생님 국어개념 인강 전부 듣고, 그 이후로 마닳만 매일 쭉 풀고 있어요.
지금은 100점에 수렴하고요. 국어 공부는 ebs 김미성쌤 강좌로 기본 쌓고 마닳 커리로 쭈욱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수학은, 고2때 부산의 모 자사고 다니면서 모의고사 두번 쳤었는데 그때 다 안정적인 1등급이 나와서 수학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국제반에 편입하면서 미국대학 시스템으로 공부하다보니 수학도 한국 수학이랑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수능 준비할땐 완전히 노베이스 상태라고 말해도 될 정도였는데, 저같은 경우는 이투스 정승제 선생님 프리패스 끊어서 듣고 있어요. 수학의 정석이나 개념원리 같은 기본서로 혼자서 공부시도해보기도 했지만 안되더라구요.. 확실히 정승제쌤 듣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사탐은 저 같은 경우
서울대 목표하기에 한국사, 그리고 세계사를 선택했어요.(꿈이 외교관이라서+ 흥미도 있고)
사탐 같은 경우 한국사는 ebs최태성 선생님, 세계사는 ebs이다지 선생님 수업 듣고 있어요.
제2외국어는 미국고등학교랑, 국내 국제반다니면서 수강한 스페인어로 선택했구요, 공부는 따로 안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