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평 수필
백석 - 편지
내용은 별거 없지만 엄청 감동적이지 않나요 ㅋㅋ
'문학은 20분컷' 이라는 강박속에서도 읽으면서 서정적인 묘사와 표현볍에 감탄했습니다
답만 찾는데에 급급한 저에게 문학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였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이 작품이랑 작수에 출제된 '이육사 - 초가' 가 투탑인듯
이런 작품들 나올때마다 문제 풀기 싫고 그냥 감상하고 싶음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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