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을 받아들이는 3단계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을때 아래와 같은 3단계가 있다고 들었음.
- 1단계: 믿지 못함. 부정함. 예를 들어, 암에 걸렸다??? 믿을수 없어... 병원을 3~4군데 더 다녀봄. 수능성적이 개판으로 나옴.... 믿을수 없어... 뭔가 채점이 잘못된 거야... 평가원에 내 OMR 카드를 보여달라고 하자...
- 2단계: 분노. 화가 치밀어 오름. 내가 왜 암에 걸려??? 내가 뭘 잘못 했다고??? 내 수능성적이 왜 고작 요거밖에 안돼? 내가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
- 3단계: 체념. 포기. 결국 현실을 받아들임. 남은 여생을 정리할 준비를 함... 남은 1년 재수를 할지 반수를 할지 그냥 지방대라도 다닐지 맘의 준비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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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대깨문 ㅎㅇ